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상구 학장동(동장 전호열)은 지난 18일 감로수요양병원(이사장 문영주)으로부터 2024년 학장동 마을건강복지사업인‘학장동 워킹(Walking) 홀리데이’참여자를 위한 무릎담요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학장동 워킹(Walking) 홀리데이’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걷기 챌린지 사업으로, 10월 한 달간 10만보 이상을 걸으며 미션장소에서 인증샷 촬영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무릎담요를 오는 11월 22일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영주 이사장은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이지만 지금처럼 자주 걸으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호열 학장동장은 “학장동 어르신들을 위해 포근한 온정을 나눠주신 감로수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