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이 청렴 조직 문화 조성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11일 부서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돕기 위한 ‘청렴으로 활짝 피자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청렴으로 활짝 피자데이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 공감의 장이 넓혀진 것은 물론이고 조직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팀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등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4일에는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5년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결의’행사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부서 내 직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청렴으로 활짝 피자데이’를 기획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횡성군지부는 11일 오후 3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지역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대의원 78명이 참석했으며 단일후보였던 박현자 지부장이 19대 지부장으로 새로이 임명됐다. 이날 총회에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해 군수, 국회의원, 중앙회장, 도지회장, 지부장의 표창패와 표창장 수여식과 주요 사업 실적보고, 횡성외식업 회원업소에 관한 안건 의결이 이어졌다. 박현자 지부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권익증진을 통해 식품 위생과 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11일 오후 2시 김해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했다. 이 차장은 이날 한림면 금곡리 38.8ha 면적의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방제 시범사업지를 찾아 김해시의 방제전략 설명을 듣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억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수종전환방제는 급속히 확산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해 한정된 자원을 사용해 가장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소나무를 전량 벌목해 수집·파쇄하고 이후 조림을 통해 산림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제 비용 대부분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원목)을 활용해 충당한다. 이 차장은 “김해시 방제사업 추진 중에 발생한 기술적, 절차적 문제나 어려움을 파악하고 김해시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최선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는 저비용으로 높은 방제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종전환 방제사업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관내 집단발생지 현황조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0일~11일 양일 간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2025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회의 및 청렴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천시 관내 각급 학교(원)장 및 교(원)감 150여 명이 양일 간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교육계획 수립, 질문이 넘치는 교실 운영, 온(溫-ON)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운영, 늘봄학교 운영, 학교 회계 신속 집행, 2025학년도 주요 행사 계획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청렴다짐식을 통해 청렴을 생활화하여 신뢰받는 김천교육 구현에 앞장설 것을 각급 학교 관리자 모두가 굳게 다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학교 지원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리자 개인별로 청렴한 공직자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예천군은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3개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정보화마을 사업별 추진 방향 △경북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안내 △정보화마을 운영 내실화와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을 통한 효과적인 농산물 판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플랫폼인 ‘사이소’ 입점을 통한 판매 전략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판매 상품의 경쟁력 강화, 온라인 마케팅 전략, 품질 관리 및 브랜드화, 고객만족 서비스 등 온라인 판매 실적 제고를 통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와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정보화마을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금당실정보화마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순)에서 실시한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사고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 최대 3주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휠체어 대여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3주간의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양주2동 주민뿐만 아니라 관외 주민들이 대여할 수 있는 휠체어도 1대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0건, 2023년에 92건, 2024년에는 114건으로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휠체어 추가 1대를 구입하는 등 총 10대의 휠체어를 활용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은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하지만 대여 기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체어를 대여한 주민은 “아이가 다리를 다쳐 잠깐 휠체어를 빌릴 곳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발생한 글로리아빌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신속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화도읍은 화재 발생 즉시 이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또한, 응급구호 세트를 준비해 피해 주민의 임시거처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정순, 이하 지사협)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식료품(라면, 두유, 김치 등) △침구류 △이불 △김치 △주방 집기(그릇, 조리도구 등)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과 화도읍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품들이 함께 전달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사협은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생계(긴급지원 생계비, 가전물품), 주거(임시 거주시설, 임대주택), 의료(연기 흡입 치료 및 심리 상담 지원)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통합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사업을 홍보하고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참여 사업자를 11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지 않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임시 매장을 제공해 실제 판매 경험과 소비자 반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자로 등록된 사업체로, 오프라인 판매 매장이 없어야 한다. 단, 국민 보건이나 건전한 사회문화에 반할 우려가 있는 업종은 제외되며, 운영 공간의 특성상 요식업종도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 서류(참여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2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4월부터 9월 중순까지 업체별로 2주간 14.31㎡ (약 4평)의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며, 스토어 공간 및 동력비(전기, 가스, 인터넷 등)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2025년 와부시니어센터가 새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업인 실버댄스에 참여한 70여 명의 시니어들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환한 얼굴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활기찬 새학기를 시작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및 여가생활을 위해 작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와부시니어센터는 △노래교실 △서예 △실버댄스 △라인댄스 △실버체조 △탁구 등의 프로그램에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수강신청해 어느해보다 많은 수강생들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를 실감했다. 서석성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와부읍 분회장은 “즐거운 배움이 있는 와부시니어센터가 지역 시니어들의 활기찬 삶의 에너지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와부시니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노년생활을 이어가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부시니어센터는 2014년에 개소하여 체육회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와부읍 기관기업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상호 협력과 의견 교류를 통해 와부읍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빈틈없는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김길원 와부읍장은 와부읍 주요 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 철도(GTX) 사업과 읍민회관 시유지 개발사업 등 총 26개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관·기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광호 회장은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자”라며 “와부읍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해 주신 와부읍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올해는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이자 와부읍 승격 4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앞으로 다가올 5년, 10년 동안 와부읍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11일, 통장협의회 및 73사단과 협력해 홍릉천과 일패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인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센터 직원 및 양정동 통장협의회 등 20여 명과 73사단 장병 60여 명이 참여해 약 1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쓰담데이에 참여한 한 통장은 “73사단 장병들과 뜻을 모아 깨끗한 하천 변 산책길을 조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우리 마을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73사단 장병들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고 주민 단체 및 지역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쓰담데이’는 시민이 함께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재활용 분리수거, 환경보호 의식 제고 등을 목표로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0일 별내면 청학1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정 사업 정담회’를 개최해 주요 시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정책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내면장은 정담회에서 ‘남양주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29건의 정책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외에도 현재 별내면에서는 ‘용암천 하천 정비 사업’을 포함해 환경·안전, 여가, 교통, 교육 등 4개 분야에서 총 17건의 주요 정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활기찬 도시로 변화해 나갈 전망이다. 별내면장은 “별내면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주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 정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 금곡동는 지난 10일 금곡2통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쓰담데이 및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곡2통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마을 입구부터 주요 골목길까지 걸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으며, 전봇대와 벽면 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도 함께 제거했다. 또한,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문전 배출’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김의태 금곡동장은 “환경정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35년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4월 7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보전·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계획은 남양주시 전역(458.1㎢)을 대상으로 2035년까지 인구 100만 명을 대비해 1인당 공원면적 15.3㎡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최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 기본계획은 크게 △도시공원기본계획 △녹지기본계획 △도시녹화계획 △도시자연공원구역계획 △공원녹지관리계획 △주민참여프로그램 △추진 및 투자계획 등 장기발전방향을 담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미집행공원에 대한 추진계획과 도시공원 재정비, 중점녹화지구 설정, 훼손지 녹지복구, 가로수· 녹도·생태통로와 경관도로 계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즐기는‘생태․휴양․문화도시’'를 ‘2035년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는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 톡(Talk)! 공감 톡(Talk)!’을 개최해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패없는 청정 김제를 목표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청렴 분야 외부 전문가 2명, 시민 12명, 민원 업무 담당 팀장(보조금, 재·세정, 계약 분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종합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민 대표로 건설, 건축, 여성, 이장협의회, 사회복지, 보조금 단체,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다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제시 ▲2024년 종합청렴도 분석 보고를 시작으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자유토론, ▲청렴 실천 서약 및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투명성 강화, 시민과의 소통 확대, 부패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짐해 “김제시 부패 제로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