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칠성초등학교, 청안초등학교, 소수‧북상초등학교, 목도중고등학교 등 4개 학교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칠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3일 청안초, 소수·북상초, 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며 동문 간 친목과 결속력을 다졌다. 또한, 총동문 체육대회와 함께 칠성초 총동문회 이상기(34회), 김낙중(35회), 김영모(39회), 청안초 총동문회 장현봉(㈜동신폴리켐 대표), 소수·북상초 총동문회 남철호(제일지게차 대표), 전찬옥(청주우천생고기 대표), 목도중고등학교 이장규(㈜점보후레쉬후르츠 대표) 등 각 학교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동문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괴산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동문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3년 3분기 친절공무원에 이재홍 주무관(42,시설6급), 김혜민 주무관(36,행정7급), 박성만 주무관(37,행정9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재홍 주무관은 사리면 소속으로 주민숙원사업, 건축, 가로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사리면 25개 마을 이장에게 칭찬받았다. 또한, 다른 추천인에 따르면 벌목작업으로 산사태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위험성과 대피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혜민 주무관은 수도사업소에서 예산, 회계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혜민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은 자재물품 청구대금 결제관련 친절한 대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만 주무관은 시설관리사업소 휴양단지팀에서 서무, 숲속의집 관리, 산림휴양단지 사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성만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은 환한 미소로 응대하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염려하며 실내 관광 안내를 해준 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른 추천인은 갑작스런 수해피해로 식당예약을 취소하게 된 상황에서, 변명보다 수해 상황과 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7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정상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 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환경공무직과 30여 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톤 처리하고 있으며 명절휴가 기간에는 평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추석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도내 고등부 526명의 선수들이 38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지도자들에게는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선수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농가소득 두 배를 위해 농도 1번지 경상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프로젝트가 시즌2로 확대되면서 농산업 세계화와 경북형 지방시대에 가속이 더해질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비전 설정과 시책발굴 등 경북 농업대전환 추진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였다면 2024년은 첨단화, 규모화, 기술혁신 3가지 혁신 가치에 중심을 두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본격적인 농업대전환의 확산이 이뤄지는 한 해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경북도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확산, 노지 사과원 생산구조 대전환, 농식품 세계화, 축분 소재 산업화 및 농촌 공간 재생 등 분야별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하며 농업 첨단화와 농촌 힐링화로 국가 농업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와 세계원예센터(WHC/네덜란드) 간 업무협약(’22.9월) 후속으로 올 1월 WHC 한국사무소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 열었고 2월에는 위스키 관련 세계적 기업인 영국 포사이스사(社), 글렌 모레이(Glen Moray) 등과 상호협력으로 안동소주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농업 첨단화를 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지역 사회발전,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29회 군민 대상 일반 부문 수상자로 오응환(85세, 덕산읍) 前 덕산 노인 분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9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오응환 씨는 다년간 덕산 노인 분회장, 덕산면 시장 3구 경로당 건립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장 3구 이장을 시작으로 2005년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유치, 근린공원 조성, 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화합에 적극 노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12년 동안 진천경찰서 보안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보안관으로서 주민신고의식을 생활화하고, 평소 드림스타트 사업에 애착심을 가지며 아동복지와 건강한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부터 3일간 열리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 마당이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약 800여 년 전 마을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을 씀으로써 사회의 부조리를 마음껏 표현하며 웃을 수 있었고 춤을 춤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었다.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되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여드레간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안동만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신명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을 마련,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기본 계획 마련은 전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돕기 위함이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전북 미래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비전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학생의 성장과 함께하는 교사, 새로운 교육을 위해 변화하는 학교를 목표로 한다. 전북 미래교육은 2023~2025학년도까지의 중기 교육 계획으로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 미래교육 실행 역량 강화를 추진 전략으로 삼아 10개 추진 과제를 운영한다.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살펴보면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에서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환경구축, AI·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교원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에서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시스템 구축, 학생의 능동적 참여를 끌어내는 수업혁신,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기술 및 진로체험 지원을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0월 4일부터 시내버스 4435번이 우면1지구로 경유 운행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2006년 시내버스 1개 노선이 우면1지구를 경유하여 운행한 이래, 추가 노선이 우면1지구에 운행하는 것은 올해로 17년만이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우면1지구는 그간 시내버스 1개 노선과 마을버스 2개 노선이 운행해왔으나, 출근시간 대에서는 통학‧통근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몰려 기다리던 버스를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우면1지구의 주민 불편 및 요청사항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노선변경을 요청해왔고, 마침내 시내버스 4435번이 우면1지구를 경유하도록 하는 노선조정이 서울시로부터 확정‧통보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노선조정으로 시내버스 4435번은 바우뫼로6길을 통과하여 우면1지구에서 양재역으로 양방향 운행하며, 우면1지구 내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정차하게 된다. 첫차와 막차시각은 각각 4시 20분, 23시 30분이며, 배차간격은 11~17분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4435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지난 8월25일 새벽 1시. 동구 한 금은방에 절도범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로부터 모니터링 요청을 받고 사건 현장 일대를 집중 관제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꼼꼼한 모니터링 끝에 용의자 2명이 도주하는 장면을 포착, 인상착의와 이동방향 등을 경찰에 알려 사건 발생 30여 분만에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9월5일 북구에서는 마약을 투약한 용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광주역 인근 주택가에서 담을 넘어 도주하는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이동 경로를 경찰에게 알렸고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 상황이 종료됐다. 광주광역시가 통합 운영하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 5월 광역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당시 센터에서 운영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은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재난 대응 등을 위해 설치된 3000여 대였지만, 10여 년간 운영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설치량이 크게 늘어 현재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평면 의용소방대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오강리 일대 무연고 분묘를 찾아 벌초와 진입로 주변 제초 등 묘역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의용소방대는 후손이 돌보지 못하는 무연고 분묘의 벌초, 칡넝쿨 제거 등 작업 과정이 위험하고 어려운 분야의 봉사를 도맡아 주민들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와 고향 인심을 느끼게 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민을 대표해 안영선 창평면장과 박태식 창평농협 조합장이 현장을 방문해 간식과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윤중천 대장은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벌초 봉사라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나서주시는 의용소방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담양군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지적 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를 진행해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을 알렸으며,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 제도인 사물주소와 기초번호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설명하며 사업지구인 창평면 창평지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정착과 지적 재조사사업은 많은 주민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지적 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담양군은 지역 40~60대 주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시절 중년 다시 태어나기,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 참여자를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으로 25명 모집한다.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은 갱년기 여성 긍정심리 교육, 한방 건강강좌, 원예, 공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올바른 삶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면 담양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년층에게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국립 인도네시아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 UI) 및 국립 보고르농업대학교(Institut Pertanian Bogor, IPB University)와 상호 교육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대학교(총장 Ari Kuncoro)는 1849년 자바의학교로 창립한 유서 깊은 대학으로 인도네시아 정·재계 고위층과 학계, 문화계, 주요 시민단체 등에 UI(우이) 동문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고 알려져 있다. IT, 바이오헬스,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신남방 국제관계 분야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제주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교류협력 △UI에서 제공하는 교원역량강화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 및 교원·(행정)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참가 △양 기관 간 상호 합의한 포괄적 교육 활동 및 UI에서 제안하는 기타 사항 등에 대하여 서로 협력키로 했다. 보고르농업대학교(총장 Arif Satria), IPB(이빼베)는 보고르 소재 국립종합대학교로 1916년 네덜란드 식민지 정권에 의해 설립된 농업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독서 생활화, 가정·학교·지역사회 연계 독서 나눔 문화 조성 및 독서를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올해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마라톤을 운영하고 있다. 첫 결실로 상반기 인증을 받은 333명 학생의 이름으로 1인당 1권의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독서 관련 다양한 미션수행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고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서마라톤 수첩을 제작하여 4월 1일부터 희망 학생에게 배부했다. 독서마라톤 수첩은 제주 학생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개의 미션에 골고루 참여하여 800포인트를 획득하면 독서 인증 배지를 받고 자신의 이름으로 해외에 있는 학교 친구들에게 책을 기부할 수 있다. 상반기 첫 도서 나눔 대상국가는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프랑스로 정해졌다. 인증을 받은 333명 학생이 추천한 도서를 프랑스 한국교육원으로 보낼 예정이며, 프랑스한국교육원에서는 프랑스 각 학교로 도서를 보내게 된다. 향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