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신동면 김유정로 1418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사업비 74억 원이 투입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23년 3월 착공했으며 건축 면적 996㎡, 지상 3층 규모다. 특히 현재까지 세워진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이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과 문서고, 외부 창고, 보건지소로 구성했으며 지상 2층은 소회의실, 중대 본부, 미화원실, 지역공동체 활동공간, 지상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실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이전을 완료한 후 17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존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구축된 지 30년 이상이 지나 그동안 신동면 주민들의 행정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다. 새로운 청사가 준공되면서 신동면 주민들에게 문화·복지·민원 등 보다 향상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소양로 6차로가 오는 22일 부분 개통된다. 춘천시는 소양로 6차로인 (구)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을 22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소양로 6차로는 소양 재정비 기반 시설 사업의 하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에 대한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신호수를 배치해 차량 통행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이 끝나면 22일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특히 춘천고등학교 등하굣길 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KT 사거리 구간~소양 2교 1.3㎞ 구간 중 400m 구간에 대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양로 부분 개통을 통해 종점부 400m 공사 추진에 온전히 집중해 이른 시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문화의 거리, 이색적 여름 축제 개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참여, 공연, 체험, 먹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하는 축제이다. 다수의 민·관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놀고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군악대 퍼레이드로 축제 시작 서구립 풍물단의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미녀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서지우의 연주에 이어 개막 선언, 군악대 연주와 퍼레이드, 머드몹신, 주제가 있는 동시 전(展), 상인회가 준비하는 먹거리 부스의 값싸고, 맛 좋고,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획의 공간, 기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 머드축제 축소판 문화재단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197건으로, 그 중 179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29명, 열실신 28명, 열경련 24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한 낮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햇볕 차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용 구조구급팀장은 “폭염 예보 시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구급차 7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남부도서관은 앞산 자락에 위치한 도서관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야외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야외 독서 및 휴식 공간’은 도서관 내 유휴 공간인 2층 어린이실 앞 베란다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인조 잔디 매트를 설치하고 그늘막, 테이블, 의자 등을 비치하여 앞산의 사계절을 느끼며 책 읽기, 사색, 휴식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테이블과 의자는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 가벼운 무게의 캠핑용 제품들로 구성하여 경직된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잠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캠핑을 체험하는 등 색다른 재미와 감성을 더했다. 또한, 이용자가 잠시 머무르다 떠나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사용하고 관리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사용․관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물품 보관함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고수주 관장은 “이번에 조성된 야외 독서 및 휴식 공간은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대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회 지자체-주한외국공관 1:1 협력미팅에 참가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 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미팅은 20개 나라 주한외국공관과 국내 24개 지자체가 참석해 주한외국공과의 1:1 미팅을 통한 지자체 사업 및 행사 등을 협의하고 홍보하는 자리다. 조직위는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대사관과의 1:1 미팅을 통해 세계 최초‘국악’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홍보와 엑스포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도 각 나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조직위에서는 이번 협력미팅을 시작으로 서한문 및 홍보물 발송 등을 통해 엑스포 참여 국가 확대와 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이번 협력미팅을 계기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K-국악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해외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3일 관내 사립유치원 54개원 원장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투명하고 안전한 사립유치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립유치원장의 업무 전문성 신장을 위해 통학버스 안전관리, 재무·회계 및 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 변경인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고 지도·점검 지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달서구청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어린이통학버스 차량 구조·장치 강의를 통해 통학버스 운영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청렴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사립유치원 감사 사례, 공공재정환수법의 이해 및 유의사항, 유아모집·선발 불공정 사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동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행정업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안전한 사립유치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7일까지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초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초3~4학년 2022 개정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 연수를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 2026년 초등학교 5~6학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국가 교육과정 범위 안에서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성,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과 자율성, 단순한 ‘편성’이 아닌 학생의 주도성을 기르는 학습 경험을 위한 교사의 설계 역량을 강조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3~4학년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설계 방안에 대한 교과별 전문가를 양성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구교육대학교 임유나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개념기반 수업의 설계’, 대구경진초등학교 이지은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이해 중심 수업의 설계’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하며, 각 교과별 개정 중점 사항과 교육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은 6월 14일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권역주민복지센터에서 권역지역 장애인 및 마을주민, 청기면 보호작업장 이용자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모디소! 맛보소! 즐기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은 교통이 불편해 복지관의 접근성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안동의료원 행복병원 진료, 공공의료협력체계구축사업홍보△영양군보건소 한방진료, 정신건강체험부스△해피포토△이동세탁△영양목재문화체험장목공예체험△이미용서비스등을 운영하여 장애인 및 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입암면 건강지킴이단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은영 관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8일 치러질 제2회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대리 원서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 중인 9~24세의 청소년은 제출서류(신분증, 증명사진2매, 최종학력증명서 1부)를 준비해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연천군청소년수련관 2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9세 미만인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 14세 미만인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서류는 연천군학교밖지원센터에서 연천교육지원청으로 대리접수될 예정이다. 연천군학교밖지원센터는 시험당일 고시장 차량 및 간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천군학교밖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2월부터 검정고시 관련 수업을 개설, 멘토링 학습지원 및 인터넷 강의 지원 등을 진행하여, 응시생들의 학력 취득을 돕고 있다. 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전문 기관이며, 검정고시뿐 아니라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자립 지원,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다문화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함께하는 ‘2024.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을 운영한다. 뮤지컬단 이름인‘가온 어울림’이란 ‘세상의 중심에서 함께 어울린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뮤지컬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향해 꿈을 펼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뮤지컬단 운영 10년 차인 올해는 초등학생 5학년 이상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영상 오디션 등을 거쳐 뮤지컬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 등 총 21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5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월 2~3회 토요일 2시간씩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관에서 보컬, 안무, 극작 등 뮤지컬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뮤지컬단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 화합, 평화 등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여 오는 10월 5일에 열릴 2024.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에서 선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으로 평가해 총점 80% 이상 점수를 얻으면 인증을 획득하는 제도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범죄예방 진단에서 총점 127점 중 113점을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조성부터 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심벨 설치, 주차관리원 배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 관리 체계성을 확보하여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 중인 주차시설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클로버재단이 후원하는 2024 다문화가족 사진촬영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12명의 전문 촬영팀이 센터에 방문해 다문화가정에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촬영에는 25가정 총 97명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의 기회를 제공해준 인클로버재단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쵤영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이 증진되고 나아가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융화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 더-헤아림 재가복지센터 안명주 센터장은 14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명주 센터장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는 안명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값지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14일 연천군청을 찾아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전동칫솔을 기탁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설립된 재단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홍열 이사장은 “이번 기탁은 상대적으로 아동 양육과 경제활동을 홀로 감당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전달된 전동칫솔로 성장하는 아동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매년 연천군을 찾아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귀 재단과 윤홍열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별한 후원으로 관내 한부모가족 아동들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