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양산에 추진 중인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국비 73억 원과 ‘양산 바이오메디컬 AI 상용화 기반 구축’에 국비 5억 원 등 총 78억 원이 3일 국회를 통과해 2026년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그간 동부경남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해왔다. 특히 산업통상부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적극 설명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산업계·학계·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도의 전략적 대응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는 항공기의 제조‧정비(MRO) 분야의 핵심 기능소재로 연료탱크 누설 방지와 조종실·객실 압력 유지, 비행 중 부품 풀림 방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한편,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는 높은 기술력과 까다로운 국제 인증 기준으로 국내 수요기업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해외 5개 특정기업이 세계 시장을 독점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초고령사회 및 베이비부머 노인세대 유입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역대 최고인 7만 5천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는 경남도 노인인구의 10% 수준이다. 모집 기간은 거주하는 시군별 여건에 따라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갖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각 시군 지회)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노인일자리여기’에서도 가능하나 신청 후 기관 방문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상기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발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수행기관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선정은 소득 수준, 활동 역량, 경력 등을 반영한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며 최종 합격자는 접수한 기관에서 개별 통보하며 2026년 1월부터 안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경남메세나 매칭펀드 사업을 통해 167개 기업–예술단체 결연을 성사하고, 총 31억 2,300만 원의 지원 규모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4개 팀 29억 3,900만 원 대비 결연 수 3개, 지원액 1억 8,400만 원이 증가한 수치다. [기업과 예술의 상생…결연 규모·지원금 모두 ‘신기록’] 올해 경남메세나 매칭펀드 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상생협력 구조가 더욱 강화돼 최근 3년 중 최대 규모의 결연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도내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의지가 꾸준히 확산하고 예술단체도 다양한 장르에서 창의적 프로젝트를 제안해 상호 협력의 폭이 넓어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11월11일 문화예술후원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도내 예술단체 창작 기반 강화…기업 사회공헌 문화도 정착] ‘경남메세나 매칭펀드’는 기업의 문화경영 참여 확대와 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지원을 목표로 한 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사천 첨단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인큐베이팅센터) 구축을 위한 설계용역비 5억 원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총사업비 365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50억원, 부지 65억원(사천시 제공)) 규모의 첨단 우주항공 인큐베이팅센터 구축사업의 첫 걸음으로, 2029년까지 사천시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에 연면적 10,000㎡ 규모의 공유공장을 조성하게 된다. 도는 이번 예산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에 국가적‧지역적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 협력했다.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 생산의 약 75%를 담당하는 국가 핵심 거점이며, 2024년 5월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면서 우주항공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그동안 우주항공 창업기업들은 제품 실증 및 초도 양산을 위한 제조시설이 필요했지만, 재정 여건상 공장 부지 매입 및 공장 건축, 장비 구비 등 초기 투자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업화와 성장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는 12월부터 기부식품을 활용해 생계 어려움에 놓인 도민에게 무료 식료품을 지원하는'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민의 기본적 먹거리 접근권을 보장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체계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지난 10월 김해시푸드마켓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갖추었다. 본 사업은 2021년 경기도에서 시작된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운영 사례를 모델로 하며, 보건복지부가 2026년 신규 사업으로 도입 예정인 제도를 앞서 준비하는 차원이다. 경남도는 시범사업 종료 후인 내년 초부터 도내 9개 시·군으로 확대해 본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운영되며, 하루 최대 50명까지 식료품 지원할 예정이다. 생계 위기에 놓인 도민은 별도 서류 제출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김해시푸드마켓(김해시 외동 1264,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서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꾸러미는 식료품·생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겨울 한파 등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가금의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축사 내 보온·환기·습도 등 사양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사육 온도가 낮아지면 사료섭취량이 증가해 생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가금의 질병 감수성이 높아져 각종 가축 질병에 취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겨울철 축사 온도에만 집중할 경우 효율적으로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때 계사 안 유해가스와 먼지 농도가 높아져 호흡기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높은 습도로 인해 깔짚의 수분 함량이 많아져 발바닥 피부염(foot pad-dermatitis, FPD)이 생길 수 있다. 경남도는 축산농가에서는 닭 울음소리가 평소보다 날카롭거나 무리 지어 한곳에 몰리는 등의 행동 변화가 나타나면 움직임이 활발해질 때까지 사육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사 내부 상대습도는 40~60% 수준을 유지하고 깔짚을 건조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관리하는 한편, 환기 시에는 차가운 바람이 축사 상층부로 들어오게 해 가금이 찬바람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송컨벤션센터(OS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을 대표 혁신사례로 선보인다.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 ×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을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의 정부혁신 방향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이 함께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성장하는 지역’ 부문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며, 전국 최초로 구축한 24시간 응급의료 컨트롤 타워 운영 성과와 서비스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도는 소방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응급의료기관의 병상 현황과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병원 선정 및 전원 조정을 지원하는 등 24시간 응급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에 응급실 경광등을 설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과 병원 간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체계, △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 전주11)는 3일 ‘2026년 전북자치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는 복지여성보건국, 환경산림국, 건설교통국, 2036하계올림픽유치단, 특별자치교육협력국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어졌다. 김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6)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과 관련해 이미 24시간 응급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뇌혈관질환센터 설치가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결핵관리지원사업의 신규 광고·홍보 예산에 대해, 버스광고 등 홍보비 편성이 실제 효과성과 필요성 측면에서 타당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은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사업의 신규 편성과 관련해 보육 공백을 해소하려는 취지는 이해하나, 지자체가 아닌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하며 세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선배시민 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기존 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상황에도 별도 신규 지원을 편성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비상계엄 1년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2024년 12월 3일, 현직 대통령이 감행한 불법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습니다. 군과 경찰을 동원한 국회 봉쇄, 언론 통제, 영장 없는 체포 시도는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주권을 짓밟으려 한 반민주적 폭거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늘,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 사건의 근본적 책임을 묻고 정의로운 심판을 촉구합니다. 지난 1년, 우리 도의회와 도민은 단 한 순간도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도의회는 즉각 입장문과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하고, '계엄 원천 무효 및 헌법 수호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엄동설한의 추위 속에서 도의회 앞마당에 세워진 '비상시국 천막 농성장'에서, 우리 의원들은 단식으로 반헌법적 폭거에 온몸으로 저항했습니다. 새벽 버스를 타고 국회와 용산으로 향한 '상경 항의 투쟁'은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이어져 온 전북의 의로운 정신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위대한 것은 전북 도민이었습니다. 전주 풍남문 광장을 비롯해 군산, 익산, 정읍 등 도내 곳곳에서 '민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경기도는 3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년 경기도 응급의료·외상체계 발전대회’를 열고, 올 한 해 응급·외상 분야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내년 도민 생명안전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발전대회는 응급의료와 외상 분야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정책, 데이터, 현장 경험을 통합해 논의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행사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외상센터, 119구급대, 보건소 등 관련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응급 및 재난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기관 포함)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응급과 외상 분야로 나누어 정책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 응급의료정책 기반과 발전전략 ▲경기도 포괄적 지역외상체계 구축 ▲국내 외상체계 발전방향 ▲지역 응급의료체계에서 소방의 역할 등이 발표됐다. 민영기 경기도 응급의료지원단장은 도내 인구 규모 대비 부족한 응급의료자원 현황 등 구조적 문제를 제시하며 응급의료지원단 중심 거버넌스 강화 등 발전전략을 제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교육부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2025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교육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우리나라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각국과 함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전략을 논의하고, 포용적 인공지능(AI)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생태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포럼)의 주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교육 협력 전략'이며,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한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등 국제기구 전문가, 국내외 대학총장, 유관기관장, 교육 전문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호 위원장(국회 교육위원회)과 임문영 상근부위원장(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대사(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후 기조연설에서는 김현철 원장(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연구원)이 '포용적 인공지능(AI) 미래를 향하여:인재·제도·글로벌 형평성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12월 ‘경도를 기다리며’와 ‘러브 미’ 두 편의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며 연말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겨울 JTBC 외에도 국내외 주요 OTT에서 시청 기회를 제공해 시청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다시 만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두 주인공은 각각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이경도)’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서지우)’로 만나며 스토리를 시작한다. 짠하면서도 찐하게 이어지는 감정선을 중심으로, 시간이 흘러도 남아 있는 마음을 현실적인 호흡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소개된다. 이어 12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극본 박은영·박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아이돌아이’ 최수영, 김재영이 서로의 구원이 된다. 오는 22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3일, 예측할 수 없게 얽힌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설레는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맹세나, 도라익의 설레는 관계 변화를 담아 눈길을 끈다.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 의지할 곳 하나 없어진 도라익. 백전백승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맹세나는 ‘최애’ 도라익의 구원자로 등판한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이 후반부 관전포인트와 인상 깊었던 명장면을 전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이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오류 가득한 대환장 로맨스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윤성호 감독 표 ‘로코’버전 블랙코미디는 물론, 모델과 공대생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설정을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재치 넘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게 스며든 마음을 확인한 강민학, 주연산의 입맞춤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불청객이 등장했다. 두 사람 앞에 강민학의 전 애인 지니(방민아 분)가 다시 나타나면서 심상치 않은 로맨스 삼각구도를 예고했다. 대환장 로맨스의 새 국면을 앞두고 김요한이 앞선 명장면을 돌아보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제4차 사랑혁명’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는 호평을 받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즐거운 독서활동 독서로에서! ■ 우리 학교 도서의 대출 여부를 확인하고 나의 독서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요! ■ 관심 주제의 책을 추천 받고, 읽은 책의 리뷰와 별점을 남길 수 있어요! ■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 선생님은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독후활동 지도와 관리가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