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무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약 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심천 체육공원부터 운천 5호 공원 인근까지 약 1.3km를 걷고 달리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본청 직원들과 함께 무심천에 나와 ‘쓰담달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계획했다.”며, “올해는 실내․외 마스크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 하는 봄으로 무심천을 찾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화사한 무심천 벚꽃을 거닐며 삶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18일(토) 주말을 활용하여 청주시민이 자주 찾는 상당산성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직원과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까지 갖는 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1일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교육(지원)청이 광명시와 협약을 맺고 2011년부터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장하여, “광명형 글로컬 창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키우기 위해 경계 없는 배움을 지원해 왔다.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시는 자율·균형·미래를 목표로 6개 추진과제 ▲미래교육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자치 ▲평생교육기반 학습복지 통합지원 ▲진로성장 지원 ▲지역기반 교육활동 ▲향기나는 문화예술교육 3.0 ▲광명형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사업과 2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부싯돌 하나로는 불을 피울 수 없다.’며, 지역교육협력의 장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재건축·재개발이 많은 성장하는 도시이므로 학교 설립 요구가 많다. 이에 교육청과 지자체가 잘 협력해서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자.”며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류관숙 교육장은“광명은 한발 앞선 교육협력으로 경계 없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21일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3년 3월 전남교육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과 연계한 ‘공생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의지를 다졌다. 22개 시·군 교육장과 12개 직속기관장, 본청 과장 등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생하는 미래교육,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주제로 각 기관별 정책방향 및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3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본청에 신설된 빅데이터분석·독서인문교육·방과후돌봄교육·민자시설·진로교육·성인지교육 6개 팀의 핵심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6개 교육지원청과 2개 직속기관의 핵심사업 발표를 통해 △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 △ 독서·토론·인문교육 활성화 △ 탄소중립 실천 등의 정책을 지역의 교육활동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신안군 출신의 김문수·최미숙 도의원, 김혁성 신안군 군의회의장, 이상주 신안교육참여위원회 위원장, 김진강 신안학부모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과 연계한 정책 추진에 힘을 실어줬다.…
코리아타임뉴스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21일 광주대성여자고등학교에서 미래교육 맞춤형 교실 ‘AI 팩토리’ 개소식을 열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AI팩토리 사업은 3대 역점과제 사업 중 하나인 ‘미래로 가는 AI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교육이 가능한 미래교육에 대비한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25교 구축을 시작으로 2023년 45교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 확대해 모든 중·고등학교에 1실 이상의 미래교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팩토리’는 다양한 형태의 모둠 공간, 활동 중심의 놀이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교사용 칠판과 모둠별 모니터는 교사용 기기 하나로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환경이 적용돼 학생-교사 사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특히 AI팩토리 구축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의 협업과 탐구 활동 중심의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학생의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 실현돼 학습의 효과와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본청 공감홀에서 ‘도민과 소통으로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매니페스토 공약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제17대 경상남도교육감 매니페스토 공약 사업으로 7대 영역, 47개 사업을 선정·추진하여 공약 사업 이행 결과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SA)를 받았다. 제17대에 이어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매니페스토 공약 사업은 5개 영역, 41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자립·공존의 경남교육 3기를 맞아 경남교육의 철학을 공약 사업에 녹이고 도민과 소통하는 경남교육정책을 실현하고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상담과 연수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공약 사업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교육자치 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교육정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도민과의 소통 방안과 다른 시도의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강사는 앞으로 경남교육의 소통 방안으로 누리집 활용과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배심원단 활용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공약 담당 총괄 부서 위주로 교육감 공약 사업 관리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교육청이 21일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와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남도교육청 산하 22개 시·군 교육청 전 기관 교직원 및 가족들은 평일 최대 숙박 60% 할인, 연회장 대관, 라플어드벤처 및 사우나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직원들은 합리적 비용으로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신안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최일기 회장은 “전남의 교직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안을 세계적인 해양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해 미래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열심히 일한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래교육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직장동호회 활성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복지포인트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정보교육 공간 혁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올해‘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49교보다 20교 늘어난 69교 선정하고 총 19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AI) 교육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ㆍ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지역 내 학교로, ▲정보교육실 구축학교와 ▲교육활동모델 운영학교 등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정보교육실 구축학교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학교로, 총 20교가 선정되어 시설 규모에 따라 교당 최대 7천750만 원, 총 13억1,750만 원 지원된다. 교육활동 모델학교는 인공지능 교육 관련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개발ㆍ확산하기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운영하는 학교로, 총 49교가 선정되어 교당 1천250만 원씩 총 6억1,250만 원 지원된다. 인공지능(AI)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3년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경산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특별교육 도(전)깨(달음)비(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3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의뢰사유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이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른 인성 등을 함양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다. 올바른 소통은 건강한 관계에 필수이며 나아가 심리적 건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특별교육을 통해 건강한 소통 방법을 습득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이 평창교육도서관 이전을 위해 평창군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 평창교육도서관은 1993년 현 청사로 개관했고, 부지 면적 1,289㎡와 건축 연면적 911.94㎡의 협소한 공간으로 편의시설 및 주차장 부족, 진입로의 안전성, 지역학생과 주민들의 접근성 불편 문제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강원도교육청은 평창교육도서관 이전 부지로 접근성이 좋은 평창경찰서 인근 부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평창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박옥녀 정책국장은 “평창 읍내에 유일한 도서관인 평창교육도서관은 이용 편의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빈번했다”라며 “ 이번 기회에 접근성이 좋은 시내 부지로 신축 이전하면 쾌적한 시설 환경에서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경호 교육감은 “주민 숙원 사업이기도 한 교육도서관 이전을 평창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조속히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한 달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구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환경공무직 1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약시간대(새벽·야간)에 주택가, 상업지역, 도심외곽 지역 등 상습 폐기물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혼합배출 ▲영농폐기물 불법배출 등이며, 기간 중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구는 이번 단속에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주민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폐기물 불법투기는 행정적인 감시 이외에도 구민 개개인의 노력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며, “나와 나의 가족, 이웃이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상 회복으로 온전한 등교가 시작된 2023학년도 내실 있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3월 20일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면 회의로 운영되어 중등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직들과 학교 교장·교감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사회 변화에 따른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논의와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협의됐다. 오전에 열린 교장 회의에서는 대전교육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고, 오후 교감 회의에서는 중등교육 전반에 걸쳐 실무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부서 팀별 업무 담당자는 대전교육과 중등교육으로 중점 추진되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며 학교 교육에 충실히 반영하여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 추진이 어려웠던 학교 교육활동을 회복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방향 및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공교육의 책무성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새 학년도 시작과 함께 학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의성군은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의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쾌적한 도로환경 정비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 클린하우스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도 보조사업으로 4개소 설치 지원되지만, 마을 미관 개선 및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군 자체적으로 13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클린하우스는 재활용품, 일반종량제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배출․수거 가능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배출 취약지역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시간제한 없이 상시로 분리배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유리병, 캔,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품목별로 분리하여 배출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클린하우스 설치에 앞서 클린하우스가 우선적으로 깨끗해야 된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가 도심 근교 둘레길을 확대한다. 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접근이 쉽도록 도심 생활권 내 숲길을 만들어 더 많은 시민들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장유 반룡산, 흥동 임호산(함박산), 내동 경운산에 12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차별로 17.5㎞(조성 8.5㎞, 정비 9㎞)에 숲길, 덱계단, 안전울타리, 전망대 등을 설치해 둘레길을 만든다. 반룡산 둘레길은 지난 2019년 1차(3.5㎞)에 이어 2차(1㎞) 조성사업이 이달 초 완료되며 단절된 둘레길을 연결, 산림복지 혜택이 늘었다. 238m 높이의 반룡산은 1시간 이내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하고 장유 신문동, 삼문동, 대청동, 관동동 일원 택지개발지역과 인접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심의 산소탱크이다. 반룡산 근린공원 내 춘화곡지구 공원시설,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유아숲 체험장이 함께 있어 목공체험은 물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교육도 받을 수 있어 이용객이 늘고 있다. 임호산(함박산) 둘레길은 흥동 산15-1 일원 5.5㎞ 구간에 조성되며 오는 7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교육청은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인‘2023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서’를 개정해 산하 기관 및 각급 학교에 5,600부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과 안전, 청렴, 계약, 보건 분야 담당자로 구성된‘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서 개정 TF팀’을 통해 여러 번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확정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2023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따른 기본 방역체계 유지 하의 온전한 교육활동 유지 △인솔자 확보 기준을 학급당에서 학급 또는 버스 당으로 변경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교육 내용 개정 △여행자 보험 가입 관련 세부 사항 안내 △현장체험학습 정산 및 결과 공개 상세 안내 △그 외 개정 법령, 앱 명칭, 누리집 주소 및 전화번호 현행화 등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 1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통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정상 등교를 실시해 교과·비교과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급 학교에서 본 안내서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교육청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학교 발송 공문서 유통량과 모니터링 건수가 각각 7.9%(전년 동월 대비), 36.2%(전월 대비)로 크게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공문게시의 적극 활용, 학교 발송 공문서 준수 사항 정비, 공문서 모니터링 실시 등 공문서 유통량 감축과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 공문서 모니터링이란 지역별 2~3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이 학교로 발송된 공문에 대해 10가지 관점의 항목(공문게시 활용, 제출 기한 확보 등) 별로 점검하고, 결과를 공문 생산자에 안내하는 제도로 공문서 유통량 감축과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공문서 유통량 감축 및 질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직원 업무 경감 및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