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소방서는 지난 26일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화재 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대형화재 발생 시 효율적 지휘와 관계기관과의 역할분담·공조체계 구축 등 적극적 대비를 위한 민관 합동 재난 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축물이 붕괴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나오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대응 방안 및 조치사항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순욱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현장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계인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기한 내 점검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과 면적에 따라 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으로 나눠지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신축건축물의 경우 기존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으로 변경됐으며, 점검일 다음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체점검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관계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배부 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점검 부실·축소점검 사례를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한 불시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열·연기감지기 측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G-MAP)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개방)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체공휴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과 706대의 장비를 동원,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주요사찰 등 67개소에 소방차 66대와 소방인력 660여 명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부처님오신날에는 사찰 내부 화기사용 증가와 다수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모든 임산부가 가입대상이다. 희망자는 본인의 출산 예정일, 진료병원 등 출산 관련 정보를 119안전센터에 등록하면 산모의 정보를 사전 파악하여, 위급 시 전문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19신고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신고 사항은 가족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며,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해 통역(3자 통화시스템)도 제공된다. 이날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김천지역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경찰서는 실종 수색 중인 치매 노인을 발견해 가족에게 무사히 돌려보낸 버스 운전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치매노인을 발견한 김흥식(65세)씨는 대전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지난 30여년간 대전과 금산 노선을 운행하며 평소 치매 노인(여, 85세)과는 안면이 있었다. 버스 기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경 대전 서부터미널 후문 승강장에 평소 안면이 있던 노인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고, 버스가 출발하려는데도 승차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고 직접 버스에 태워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친절을 베풀었다. 그 노인은 그날 오전 8시15경 집에서 나간 후 행방이 묘연해 경찰에 실종신고가 되어 경찰에서 실종자 수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산경찰서장은 “버스기사의 친절로 치매 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다행이다.”라며 감사를 전달했고, 버스 운전기사는 “치매가 있었던 것은 몰랐는데 실종되어 수색 중이었다니 큰일날뻔 했다며,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더욱 시민에게 친절하게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김정완 무안 경찰서장은 26일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정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범죄 근절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안경찰 또한 우리 군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와 마약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산 무안군수와 김선치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서북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바 주요 산림 인접 마을, 전통사찰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는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62명과 소방차량 46대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대형산불 등 화재대비 예방순찰 및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오식 소장서장은 “부조님 오신 날 기간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시기”라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영동소방서는 26일 마약 예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어가는 범국민적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이날 임병수 서장은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의 지목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임병수 서장은 “마약이 퍼지면서 청소년들이 마약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 모두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장준종 영동군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해양경찰서는 25일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자 다수 미출수 사고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울진소방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울진구조대, 국민드론수색대 등 유관기관·단체가 훈련에 참가하여 민·관 수난구호 협력기관과의 협업체제를 점검했으며 무엇보다 기존의 경비함정, 헬기를 이용하는 훈련에 더하여 드론을 활용한 수색방법을 도입, 골든타임 단축과, 광학적 시야 확보로 수색구조 역량 고도화 등 실전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해양사고 발생 시 민·관의 신속한 협조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전과 같은 민·관합동 훈련으로 해양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25일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모범청소년 및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탈선 방지 캠페인 전개, 5월 청소년의 달 모범 학생 표창 및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청소년선도 활동을 위한 각종 캠페인 및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날 아름다운 웨딩홀에서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10명의 모범청소년과 남다른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힘써온 5명의 청소년 지도위원을 표창했다. 유복근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항상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오늘 표창 수상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표창 대상자는 청소년 관련 단체나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군산시 공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소방본부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26일 오후 18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석가탄신일 전후 발생한 화재는 총 38건으로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3억 6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장소별로는 야외 및 산불(들불)에서 16건이 발생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그다음 주거시설과 자동차가 각 4건, 기타 건축물 3건, 공장·창고 2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2건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고 그다음 전기적 요인 8건, 기계적 요인 5건, 화학적 요인과 교통사고에 의한 화재가 각각 1건을 기록했다. 이에 충북소방은 인력 7,106명(소방공무원 2,648명, 의용소방대원 4,400명, 군전환복무 56명 등)과 장비 528대를 동원해 화재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총력 대응체계 구축, 긴급상황 대비 소방력 100% 대응 태세 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특히 주요 사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도는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관계공무원, 재난안전 유관기관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 안전관리 세미나와 방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교량시설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도민안전을 위한 쉴틈없는 안전행보를 추진했다. 1989년 UN총회의 ‘세계 자연재해 경감의 날’ 지정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방재의 날을 장마철 시작 전인 5월 25일로 지정하고, 매년 중앙부처단위로 기념행사를 추진해왔으나, 올해 30회를 맞이해 충북도에서 처음 자체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저수지 안전관리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저수지 붕괴위험 예측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선제적 예방중심 재난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고, 이어서 진행된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국가 재난관리에 혁혁한 유공이 있는 정진훈 기반조성과장과 주인식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사무국장 훈장 수훈 등 6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그동안 지역 방재를 위해 봉사한 제3대 충청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임원에 대한 감사패 증정, 도 재난안전실장의'기후재난 발생현황과 대응방안'주제발표,'생활·화재·지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전곡읍 효사랑병원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연천소방서를 비롯해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연천군보건의료원 등 5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인원 70여 명이 동원됐으며, 화재 발생을 가정해 불시에 훈련 메시지를 전달하여 실전과 같이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활동 실시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동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 훈련 ▲통제단 부별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유관기관 협력·공조 체계 구축 ▲재난상황 언론브리핑이며, 훈련 종료 후 검토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쳤다. 이날 훈련에 윤종영 경기도의원이 참관해 “더운 날씨임에도 훈련에 임해주신 연천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 대응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수습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하동군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31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과 재난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마음껏 펼쳐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대원 상호 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10명, 하동군 출신 김구연 도의원,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하동군의원 10명 등 32명의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 전 사천소방서 연합회에서 준비한 고고장구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수호천사 공연이 펼쳐졌다. 해당 대회는 작년까지 ‘남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방수자세’ 및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등 3종목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전보다 강화된 대원들의 현장 전문성을 반영하여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종목 등 총 3개분야 5개 종목 등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연 끝에 영예의 종합우승은 사천소방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