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8.16일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을 개최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한 전세계 각국의 한인 정치인들을 환영했다. 이번 포럼에는 캐나다 최초의 한인 상원의원이자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인 연아 마틴 의원, 뉴질랜드의 첫 한인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 의원 등 전세계 13개국 70명의 한인 정치인들이 참가했다. 박 장관은 만찬사를 통해 우리 정부는 우리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기여를 확대할 것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동포 정치인들이 각자의 거주국에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하고 공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은 자유와 인권에 대한 위협에 대항하고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국들과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 국제사회에서의 공감대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실업률은 5.4%로 하락하였고, 이 중 16-24세 인구조사 실업률은 19.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청년 실업률은 19.9%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푸링후이(付凌暉) 대변인은 7월이 졸업 시즌이며, 취업 시장에 진입하는 젊은이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에 따른 경제 침체 영향으로 기업들의 신규 고용 여력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특히 청년 고용이 많은 3차 산업의 느린 회복은 청년 실업률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시사했다. (출처: 신경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의 책임있는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료를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책임있는 인사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8.12일 오후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우크라이나 등 주요 국제 현안, 제77차 유엔총회 준비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유엔 헌장의 기본 가치를 수호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우리가 현 유엔 인권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이며, 내년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국제 평화・안보, 기후변화, 인권, 지속가능발전 등 유엔이 달성코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역할과 기여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그간 유엔에서의 활동과 기여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 신정부가 유엔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특히,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인도적 지원, 국제평화안보 등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자주의 수호 및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오전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 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대사를 만나 부산-루마니아 간 관광, 문화, 교육 분야 등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먼저 아르메아누 대사에게 부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아르메아누 대사는 “이번이 부산 방문 세 번째이며 부산은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부산은 물류·신산업·신금융·신문화 콘텐츠 허브를 구축해 부산을 아시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30 월드 엑스포 유치는 부산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아르메아누 대사는 “루마니아의 콘스탄차시(市)와 부산시 간 자매도시 체결을 제안하며. 콘스탄차시는 흑해를 접하고 있는 도시로 관광으로도 유명하고, 로테르담 항만에 이은 유럽 제2항만을 보유한 도시로서 부산과 유사한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해외 37개 도시와 자매 우호도시를 체결하고 있는데, 루마니아 콘스탄차시와 자매도시 체결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아르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충남도는 12일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이 도청에서 만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와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편삼범 도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접견은 환담,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클레이(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 ICLEI)는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국제기구로 1990년 8월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설립됐으며, 현재 131개국 260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 부지사는 도내에서 개최 중인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해 도의 지속가능발전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는 데 협력해 준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의 탄소중립 정책 등 기후위기 대책을 소개했다. 이 부지사는 그동안 도가 추진해 온 △기후 비상상황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보리스 타디치(Boris Tadic) 세르비아공화국 전 대통령과 만나 경기도와 세르비아공화국 간 경제 및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서울 소재)를 방문한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 일행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와 세르비아가 경제분야를 포함해 문화·예술분야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께서 협력하는 나라들과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주시면 검토해서 함께 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리스 타디치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지금은 국제사회 활동을 하며 세르비아가 속한 발칸반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을 대변하는 일도 하고 있다”며 “동티모르나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도 전략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중요한 나라로 여러가지 지원이나 협력이 가능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날 만남은 한-세르비아 의원 친선연맹 관련자 회의 참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전라북도는 유스나우(YOUTH NOW)와 공동으로 지난 8.12부터 8.13까지 그랜드힐스턴에서 600여명이(오프라인 150, 온라인 450) 참석한 가운데 UN 세계청년의 날 기념식과 새만금 일원을 탐방하는 2022년 UN 청년의 날 국제행사를 개최했다. 8.12에는 로컬의 미래, 지방소멸 속 청년들의 로컬브랜딩’ 이란 주제로 기념식, 지방소멸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포럼 및 주제별 토론, 각국의 청년들이 하나되는 교류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13에는 새만금홍보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탐방하면서, 플로깅(관광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 등 팀별 임무를 부여해 2023는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국제행사는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해, 출산율 감소 등으로 지방소멸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이 사라져가는 지역 활성화 방안 지역을 살리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방안 등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여 그 개선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는 현재 당면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 소멸과 청년정책 및 전라북도 관광자원 홍보 등 도가 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충남도는 12일 천안·보령 일원에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교류 공무원 초청 행사를 열고 우호 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과 관계 공무원, 서자바주 교류 공무원인 프리하티 삽타리니(Prihati Saptarini), 룰리 라슬리나 노비안티(Rully Raslina Novian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간담회,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천안 소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선 양 지방정부가 그동안 이뤄낸 교류·협력 사례를 토대로 교류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이어온 관계를 발전시켜 인적·기술적 교류의 폭을 넓혀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서자바주 스마트시티 전기차량 충전소 보급사업(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케이팝(K-POP) 등 청소년 문화 교류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초청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연계 방문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보령으로 이동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을 견학했으며, 건축과 자연을 융화한 한국식 전통 석양 정원인 상화원도 방문했다. 홍 과장은 “서자바주와의 우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변인 왕원빈(汪文斌)은 최근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 정책 추진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 러몬도 상무장관은 최근 미국은 '대중국 관세' 정책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 밝혔다. 최근 미국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 미국간 외교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수출품의 관세를 일부 감면하면서 두 국가간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중 무역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수출품에 대한 관세 정책을 철폐하는 것이 양국에 유리하고 세계 경제에 유리할 것이라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대만 방문으로 현재 대만의 정세는 긴박해졌으며, 미국은 즉각 잘못을 바로잡고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한 교역이 아닌 미·중 공동성명을 통한 교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CCTV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으로 인한 모바일 뱅킹 사용률 증가, 팬데믹 이후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비대면 결재 수단 사용률 증가로 가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포함한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eMarketer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美 은행 고객들의 디지털 뱅킹 사용률은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세에 있고 2022년 기준 美 은행 고객의 77.6%가 모바일 혹은 온라인 뱅킹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CNBC에 따르면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초 모바일 뱅킹 트래픽이 85%, 새로운 모바일 뱅킹 등록이 200% 증가했으며 미국인의 36%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20%는 지점을 덜 자주 방문할 계획이다. Statista R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사기와 관련된 비용은 2018년과 2022년 사이 4년 이내에 190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美 내 디지털 광고 사기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2018년에 1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광고 프로세스를 포함한 프로세스의 디지털화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사기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베트남 공상부(MoIT)에 따르면,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전력발전에 매년 80~140억 달러 투자가 필요하다. 예산의 75%는 재생에너지를 우선으로 한 신규 전력발전소 설립에, 나머지 25%는 전력망 확장에 지출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제조기지로서 빠른 속도의 경제성장과 인구성장을 보이고 있어 매년 약 10%의 전력발전용량 증가가 요구된다.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2030년까지 해양풍력발전용량을 7GW(기가와트)로, 2045년까지 65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전력발전계획에 따라 2030년 이전 건설 중인 화력발전소 외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추가하지 않을 계획이다. 베트남 공상부는 전력발전계획 초안에 포함되었던 14.12GW 용량의 석탄화력발전소 설립을 철회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최신 베트남 전력발전계획안에 따르면 베트남 내 전력발전용량은 2021년말 76.6GW에서 2030년 121GW, 2045년 284GW까지 늘릴 계획이다. [출처 : https://e.vnexpress.net/news/economy/vietnam-needs-8-bln-14-bln-power-investment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8월 11일 오후 미국 워싱턴 타임스(Washinton Times)紙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문제, △한미동맹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대비태세를 견지해 나가는 동시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위한 대화의 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반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대표단이 미국 내에서 이러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장관은 군사안보 동맹으로 시작한 한미동맹이 이제 경제안보, 첨단기술 협력 등을 포괄하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한미동맹의 발전에 대해서도 워싱턴 타임스 대표단이 관심을 갖고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워싱턴 타임스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문제 해결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11일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을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프리카 지역 11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2030년이 UN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의 해임을 언급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고 있는 2030 부산 엑스포의 개최 의미를 소개했다. 또한, 부산의 풍부한 국제행사 유치 경험과 우리나라의 두 차례 엑스포 유치 경험 등 우리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우리 정부와 국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가 본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사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한국내 대사단 등에 대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이집트 샴 엘 세이크(Sharm El Sheikh)시의 아이만 모하메드 알샤레프(Ayman Mohamed Al-Shareef) 부시장 대표단이 11일 인천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박병근 시 시민안전본부장과 재난복원력 방안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샴 엘 세이크는 올해 11월에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7*, 이하 COP27) 개최도시로 인천의 재난복원력 사례 및 재난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인천시를 방문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인천시는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복원력 허브 인증’을 받았다. ‘복원력 허브’는 재난위험경감에서 타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재난과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헌신하기로 약속한 도시를 뜻한다.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는 재난위험경감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 및 의견을 교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COP27 개최도시 샴 엘 세이크시와 UNDRR MCR2030 복원력 허브도시인 인천시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만 모하메드 알샤레프 부시장은 “인천시 재난안전상황실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