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9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도내 모든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 250명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중 영양교사 및 영양사 산업안전보건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급식 환경은 고온․다습한 작업 여건과 중량물 취급, 각종 조리 기구 사용 등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큰 공간으로 꼽히며, 이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산업안전보건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학 기간을 활용해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제 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이행 사항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 △산업재해 발생 사례 분석 및 안전대책 마련 등으로, 급식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뒀다.
특히, 타 시도의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공유해 급식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 급식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급식 분야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