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언어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료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정의 가족 유대감 형성과 여가·문화생활 정착을 위한 우리가족행복 문화체험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결혼이민자 한국어능력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구사 능력 향상을 통해 마련된 사업으로,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고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은 결혼이민자에게 TOPIKⅠ은 4만 원, TOPIKⅡ는 5만5천 원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전액 시비 100만 원으로 추진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우리가족행복 문화체험비 지원사업은 가족 단위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5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국내 문화·관광지 방문, 공연·전시 관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한 문화체험 활동에 대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을 1회 지원한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다문화가정이 문화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근 2년 이내에 해당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다문화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사업 모두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 또는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 요건 충족 여부와 제출 서류 확인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그동안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사업 역시 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과 다문화가정의 가족 행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