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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농기계 업무 보조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근로자 처우 개선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영농편의 향상 기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농업인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농기계 업무보조원 기간제근로자 9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간제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기계대여은행 이용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채용 인원은 9명(기술직 8명, 민원응대 1명)이며, 선발된 인원은 농기계대여은행에서 농기계 입·출고 관리, 배송 지원, 임대장비 유지·관리 및 기초 점검, 농기계 순회 안전(수리)교육 지원, 농업인 민원 응대 등 현장 밀착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합천군은 업무 숙련도와 전문성을 보수에 반영하는 기술등급별 임금체계를 적용해(99,910원/일~150,100원/일, 복리후생 수당 30만원/월), 농기계 정비수리 실기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함으로써 능력과 책임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근무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채용 대상자는 농기계 분야 및 자동차 분야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지게차 운전면허 소지자 등을 우대하며,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2026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윤미영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 현장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구조적 개선 정책”이라며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농기계대여은행 이용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앞으로도 농기계 서비스 체계 고도화와 현장 인력 운영의 안정화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기계화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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