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최종수료식을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마감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18∼34세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상담 관리,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구직 단념 청년 90명이 참여해 72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수료자에게는 고용서비스,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맞춤형 일자리 정보 연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0명을 모집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