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선생님 ‘두리번’과 안전 호기심 고양이 ‘무모’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는 경산시가 지난 7월부터 연재 중인 생활 속 웹툰 시리즈 '무모는 안전해'의 등장인물로,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안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모는 안전해'는 계절별 발생 빈도가 높은 안전사고와 재난피해 예방을 주제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웹툰이다.
이 웹툰은 경산시 홈페이지, 소식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월 새롭게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