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제17회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자, 근로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근로자 시상, 근로자 노래자랑 대회를 통해 노사 간 상호화합은 물론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회장 최원수)는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누기를 몸소 실천했다.
최원수 회장은 “1년여 만의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노사정 상호 간 신뢰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향후 기업경영과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기업이 힘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관심이 높은 지금,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여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업 지원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