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의회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조례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임영화 의원이 ‘농업·농촌의 위기 – 편농(便農), 후농(厚農), 상농(上農) 정책으로 극복해야’라는 주제로 농촌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재조명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18회 임시회에서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집행부와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가 있었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소통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