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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명절 선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4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 부모 및 조손가정 등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한 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기 지사장은 “설 명절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명절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점을 항상 잊지 않고 있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한 부모 및 조손가정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끼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전력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희열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덕분에 많은 가정이 명절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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