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는 정식 개원을 앞둔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에 대해 3. 6.(목) 안전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안전관리자와 교육원관계자,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신규 시설물에 대한 시설물 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조치 확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여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