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수양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일환인 어린이 ‘아이 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위해요소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
캠페인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놀이시설 안전 ▲학교 및 가정 내 사고 예방 등이다.
시는 3월 한 달간 사천시 안전보안관의 주축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와 함께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