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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목포시, 청년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어쩌다 어른ing’운영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청년들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ing’을 운영 중이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센터가 주도적으로 청년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재테크, 건강관리, 요리, 이미지메이킹,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7월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특강 ‘아빠가 알려주는 생활 재테크 지식’, 원도심 명소에서의 스냅사진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진 핫플레이스’ 등이 예정되어 있어 청년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요리 실습, 이미지메이킹, 생성형 AI 활용법,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 강화,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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