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와~ 여름이다, 물놀이가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기획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및 사례관리사 등 총 9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동구청 버스 1대를 포함한 총 2대의 대형버스로 이동하여 신나는 물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방학 기간 중 활동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참가 가족들은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는데, 덕분에 아이와 물속에서 신나게 웃고 스트레스도 풀고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이런 기회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