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칡덩굴제거 및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자원분야와 도시숲 조성 및 관리, 전문임업인 육성 등 산림휴양분야, 산림관련 인력 및 예산확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공통분야 총 3개분야 18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개시군, 최우수 2개시군, 우수 4개시군을 선정하는 평가이다. 강진군은 2025년 한해동안 조림사업 92ha, 숲가꾸기 사업 958ha,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3개소, 산지사방 5개소, 산사태 재해복구 3개소, 가로수 신규 조성 2개소, 강진2산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까치내재 일원 복합산림경관숲 조성, 성전 성화대 주변 산림공원 조성, 작천 상당마을 주민단체참여숲 조성, 고성제 주차장 공동체정원 조성, 전남인재개발원 실외정원 조성, 강진동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강진아트홀 실내정원 조성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경관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산림소득작목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제12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 26명을 포함해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을 맞아 여성대학만을 위한 단독 행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숙 수료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전달받았으며, 강명옥 회장과 김순희 총무, 허경자·김경희 수료생이 여성대학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 형성과 화합에 기여한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됐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 간 공감과 연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화목을 다졌고, ‘나에게 쓰는 편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수료생은 “여성이자 엄마, 주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다양한 삶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었던 시간이 특히 인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대표적 사례로, 강진군이 제시한 새로운 인구정책 모델의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강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소비와 관광을 연결한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과, 디지털 기반의 생활인구 플랫폼 ‘강진품애 ON 군민’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두 정책은 단순한 전입 유도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관계 형성, 체류 유도, 지역소비, 경제 순환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며 장기적 생활인구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다.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은 여행비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소비연계형 정책이다. 지역화폐로 지급해 예산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비를 지역 내에 정착시키는 구조를 통해 관광, 외식, 특산품 구매, 전통시장 이용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유도했다. 2024년 강진을 찾은 관광객은 282만 명으로 전년 대비 43만 명 증가했고, 전체 방문인구는 709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와 취약대상 감시체계를 가동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 행사장에는 중형펌프차(펌뷸런스)를 전진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 화재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기동순찰과 현장 안전지도 활동을 강화해,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흥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18일 울진읍과 근남면에 거주하는 연탄 사용 가구 3곳을 대상으로 총 1,2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조합원 25여 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겨울철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3대 노조 출범식 당시 화환 대신 기탁받은 자금으로 연탄 구입비를 마련했으며, 이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러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신득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회장은“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여가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교양한문, ITQ 컴퓨터자격증, 플룻, 드럼, 바이올린, 첼로, 한국사, 중국어, 미술, 요리 등 학습·예술·체험 중심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교육/강좌)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대상 학년과 운영 요일, 시간이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울진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동해선 KTX 개통에 맞춰 지난 12월 18일 동대구역과 19일 부전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0일 개통 예정인 동해선 KTX를 통해 철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철도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객들에게 울진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구역과 부전역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울진의 주요 관광지, 해양·산림 힐링코스,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안내와 전시가 진행됐다. 또한 울진 관광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울진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경품 이벤트와 인생네컷 포토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철도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금강송주, 울진 건조오징어, 대게김 등 울진 특산품과 울진관광 마그넷 등 경품이 제공되어 울진 방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동대구역·부전역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의 동선을 고려한 부스 배치로 이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기독교연합은 12월 22일 오후 5시 30분, 정선군청 청사 앞에서 관계자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는 22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장 및 신규회원인 고태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희망2026 나눔캠페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연말연시 범죄․사고 예방 △2026 가리왕산 해맞이 축제 등 주요 군정 현안들이 보고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한파와 폭설, 겨울철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언급하며 피해예방을 강조했다. 아울러“22일 농어촌기본소득 신청 접수가 시작되어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정부정책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 등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선경찰서는 매해 발생하는 연말연시 범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위한 유관기관 홍보 및 적극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2026 가리왕산 해맞이 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읍 용탄자율방범대는 지난 20일 용탄자율방범대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생활치안 강화를 위한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 인근 이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용탄자율방범대는 그동안 국가 소유 부지에 설치된 자율방범초소를 무상사용허가 받아 운영해 왔으나, 2019년 사무실 이전 요청에 따라 대체 부지 확보를 추진해 왔다. 이후 마을 이장과 관계 부서 간 지속적인 협의와 회의를 거쳐 회동리 마을회관 인근 부지에 사무실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 사무실 이전·조성으로 용탄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과 각종 방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보다 안정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증표 정선읍장은 “용탄자율방범대는 용탄·회동 5개리 지역의 생활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아동 60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타 선물 나눔을 통해 아동과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고한 윤창마트와 대한적십자사 고한읍봉사회가 초코파이를 후원했으며, 태양베이커리카페는 빵세트, 늘푸른농원은 사과를 지원했다. 또한 개인 후원자 32명의 후원금으로 과자 선물세트와 닭강정을 마련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산타 자원봉사자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과 취약가정에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정을 위한 정서 돌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 14억 7000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대상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상 △자동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이륜차(125cc 초과)를 소유한 사람이다. 단,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감면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앱,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도 가능하다. 장성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추가 부과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 불이익도 받을 수 있다”면서 “오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지난 19일 의령교육지원청 미래교육원에서 ‘2025년 진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관내 청소년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의령 출신 선배들이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직업 세계의 현실,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 등을 공유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강연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진로와 미래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이 이어졌으며, 청소년들이 진로와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2026년부터 ‘장례지원비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지는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번 장례지원비 지원사업은 의령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던 군민이 사망한 경우, 연고자에게 장례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420여 명의 군민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복지제도가 주로 생존 주민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것과 달리, 지방자치단체 복지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공백으로 남아 있던 사망 이후 장례 부담을 공적 영역에서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군민 전 가구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원한다. 65세 미만 군민의 경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록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에는 100만 원을, 그 외 일반가구에는 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류·선불카드·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신청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정책발행을 통해 사용처를 확대해, 연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도모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김장 김치를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가정방문 방식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정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살피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생활 안전 확인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도 힘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복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