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호우피해 및 가뭄지역 재난특교세 지원 - 지난 8.13~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계양구·서구 등)과 경기(고양시·파주시 등) 지역,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재난특교세 45억 원을 지원. - 이번 지원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등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및 2차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가뭄지역의 생활·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에 주로 사용. -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가뭄대책비 14억 원을 지원(7.11.)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가뭄 대응을 보다 강화할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대폭 인하!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 추진! ■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율 인하(안) · 영세자영업자(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납부 시) - 신용카드: 0.8% → 0.4% - 체크카드: 0.5% → 0.15% · 일반 납세자 - 신용카드: 0.8% → 0.7% - 체크카드: 0.5% → 0.4% *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납세자는 현행 수수료율 유지. 성실납세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상공인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몇 개나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① 유명 연예인 콘서트 기존 티켓값은 10만 원 대인데 100만 원에 판매하는 걸 봤어요. ② 스포츠 경기 꼭 보러 가고 싶어서 티켓 양도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③ 효도 콘서트 좋은 자리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미 비싸게 올라가 있었어요. ④ 유명 배우 팬미팅 판매자를 믿고 샀는데 사기당했어요. 1분만에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 매크로란 무엇일까요? 매크로란 자동 반복 프로그램으로 클릭, 문자 입력, 결제까지 순식간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은 30초 동안 걸리는 작업을 매크로는 3초 이내로 끝낼 수 있죠. ■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암표 매매, 안 잡힌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야구 티켓 130여 장 되팔아…대구서 '매크로 암표 매매' 40대…" "대구FC-FC바르셀로나 경기 티켓 사기 단속" "'댈티' 수고비 15만 원입니다… 4년 새 14배로 커진 암표 시장" "경찰, 싸이·블랙핑크 콘서트 암표 단속" Q.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불법인가요? A.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A. 매크로 암표는 이렇게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삼성 강민호와 두산 정수빈이 각각 통산 1,000 득점까지 단 하나의 득점을 남겨두고 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이듬해인 2005년 4월 7일 사직 현대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5년 8월 11일 사직 SK전에서 500득점을 달성했다. 첫 소속팀이었던 롯데에서만 640득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득점 절반 이상을 채웠다. 강민호는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하여 3월 24일 잠실 두산 전에서 삼성 소속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삼성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하며 359득점을 추가해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정수빈은 2009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후, 2019년 6월 4일 광주 KIA전에서 개인 통산 500득점 고지에 올랐다. 줄곧 두산에서만 활약하며 16시즌 동안 꾸준히 득점을 쌓은 정수빈은 개인 통산 1,000득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인 95득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리그 득점 부문 10걸(7위)에 올랐다. 8월 25일 현재, 현역 선수 중 1,000득점을 기록한 선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까지 탈삼진 1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KBO 리그 최다 연속 시즌 100탈삼진 이상 기록은 이강철(전 해태), 장원준(전 두산), 양현종, 세 명이 가지고 있는 10시즌 연속이다. 2025시즌 8월 25일 현재까지 23경기에 등판해 탈삼진 89개를 기록하고 있는 양현종이 11탈삼진을 추가한다면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양현종은 데뷔 3번째 시즌인 2009시즌 139탈삼진으로 데뷔 첫 세 자릿 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본격적인 연속시즌 100탈삼진 기록은 2014시즌부터 쌓기 시작했다. 2014시즌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인 165탈삼진을 시작으로 2024 시즌 129탈삼진까지 10시즌 연속으로 120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해외 진출 2021 시즌 제외). 한편 양현종은 25일 현재 개인 통산 탈삼진 2,165개로 KBO 리그 통산 탈삼진 부문 1위를 달리며 매 삼진을 잡을 때 마다 해당 부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의 두 번째 전시로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조형 전시 〈Dwelling in Bliss〉(작가 강효명)를 8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구미시 산책길 75) 야외 공간에서 선보인다. 올해 6월 시작된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스레 양질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낭만 잇-는 거리로’라는 이름 아래 공연과 전시를 시민들의 일상에 연결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1차 전시(6~8월)에서는 미래지향적 세계관과 신화가 결합된 리우(LEEWOO) 작가의 미디어아트와 조형작품이 인문학적 화두를 던지며 예술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면, 이번 2차 전시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의 야외 공간 특성을 활용한 강효명 작가의 ‘참여형 예술’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감상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강효명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품에 손대지 마시오” 대신 “앉아도 됩니다. 함께 즐기며 쉬어가세요”를 제안한다. 작품은 놀이기구나 공원 벤치처럼 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8일까지 안동과 경산, 포항, 구미 4개 권역에서 2025년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27교를 대상으로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 권역별 중간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간점검 첫날인 22일에는 안동‧문경‧예천 권역의 안동꿈터유치원, 안동고등학교, 예천초등학교, 호서남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업무담당교사와 행정업무담당자, 촉진자, 해당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촉진자의 추진단계에 따른 내용 발표 후 학교별 점검사항에 따른 세부 컨설팅, 질의 응답,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어서 경산․영천․경주(6교), 포항․영덕(6교), 구미․칠곡․김천(11교)을 대상으로 경산과 포항, 구미 권역별 중간점검을 차례로 진행하며, 8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을 통해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공간이 조성되어 미래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연화관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학생 간 관계 회복․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단순 징계나 처리 기술을 넘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회복적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연수에는 경북교육청 소속 변호사와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조정학회 부회장이자 계명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이로리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강의에서는 △협상 기반 조정 기법 △BATNA 활용(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협상에 대한 최선의 대안) △갈등 당사자 간 합의를 위한 효과적 소통 방법 △실제 사례 분석 등이 다뤄졌다. 최근 학교폭력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단순 징계 중심의 대응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가해 학생 모두가 다시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조정·중재 역량이 현장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미래형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에서 1기를 시작으로, 2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기가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총 90명의 교사가 이수했다. 앞으로 9월에는 3기와 4기가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이 수업에서 자주 부딪히는 디지털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경력 교사들의 참여가 활발해, 실제 교실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연수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는 총 6시간 과정으로, 교사의 눈높이에 맞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3차시는 ‘디지털 수업 첫걸음, 태블릿PC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태블릿PC의 핵심 기능 익히기 △무선 네트워크 및 기기 관리법 △수업 및 학급 운영에서의 태블릿 활용법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태블릿PC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수업 적용 방법을 익힌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26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가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경북 교육의 위상을 높인 학생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됐으며,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의 발전을 위해 지정 기탁된 500만 원도 함께 전달됐다. 수혜 학생은 △장혜진(점촌초 4학년) △윤윤서(점촌초 6학년) △채지산(가은초 5학년) 학생으로, 세 학생 모두 각종 지역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혜진 학생은 올해 4월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문경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은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는 2013년 창단 이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해왔으며, 최근에는 국악트로트·창작곡 합주·버스킹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식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의회는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노종관)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일정으로 경상북도 김천시와 부산광역시를 방문하여 ‘도시화에 따른 주차문제 해소 방안 모색’을 주제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급속한 도시화와 차량 증가로 심화되고 있는 천안시의 주차난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간 활용 효율이 높은 기계식 주차장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견학에는 건설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직원 4명 등 총 9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방문지는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 리조트 ▲부산 해운대 상업센터 등이다. 위원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기계식 주차타워 운영 사례를 확인했으며, 빌라쥬 드 아난티 리조트에서는 오토발렛 지하주차시설, 해운대 상업센터에서는 또 다른 기계식 주차타워를 직접 살펴보며 운영 성과와 문제점, 유지관리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비교견학을 통해 확인한 다양한 운영 사례를 천안시의 여건에 맞게 분석하여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주차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지난 23일 운영된 동화구연극 여름동화마당 '무지개 물고기' 공연을 양산의 지역 아동과 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립도서관의 2025년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사업에서 동화구연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로 구성된 ‘무지개 동화구연극단’(단장 장경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윤현진도서관에서도 8월 여름방학 행사를 맞이한 공연을 이어 나갔다.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인‘무지개 물고기’를 동화구연극으로 재해석하여 반짝이는 비늘과 물속 세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나눔과 우정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쉽고 따뜻하게 전달했다. 연이은 독후활동 ‘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물고기야!’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무늬의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무지개 동화구연극단은 다가오는 8월 말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에서도 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으로, 동화구연극 과정를 수료한 수강생들이 단순한 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8월 17일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해당 아파트는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피해가 더욱 컸다. 이에 마포구는 8월 26일 오후 3시,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민·관 합동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마포구 소재 SH성산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마포구와 마포소방서, SH공사, 아파트 관계자, 입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익히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초기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한 대응조치 교육 ▲입주민의 상황별 대피 행동 요령 훈련 ▲피해 세대 및 입주민 임시 대피소 운영 및 소방 공조 체계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7월 정기인사로 새롭게 부임한 읍·면장을 포함한 전 읍·면장이 참석했으며, 군은 군정 주요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각 읍·면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정의 주요 사업이 단순한 행정 추진에 그치지 않고, 읍·면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읍·면장은 군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횡성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 군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정례 회의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진주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진주시민들과 지역 현안 및 정책 과제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에서 “3년 전 시청에서 시민들과 만난 이후 다시 인사드리게 돼 반갑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시장님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주는 지난 3년간 위성특화지구 지정,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착공, 초소형 발사체 발사,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등 괄목할 성과를 이뤄내며 국제적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은 방산·우주항공·조선 등 주력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으며, 남부내륙철도 착공, 사천공항 활성화,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을 통해 진주는 한반도 남부 내륙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진주시정과 도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진주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정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도와 시의 답변을 직접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