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성북구가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2025년 성북구 반려동물 축제 ‘성북에서 함께놀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 토요일 성북 제2월곡잔디구장에서 열렸으며, 성북구가 주최하고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했다. 반려인과 일반인 등 70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반려동물 사진전과 펫 장기자랑, 펫션쇼는 참가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내 수의사들이 진행한 무료 건강상담을 통해 반려견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의 참여 부스와, 관내 소상공인 및 자활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함께 반려견 산책 교육,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구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금천구는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청결도시 금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깨끗하고 쾌적한 금천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깨끗한 금천, 행복한 미래’를 표현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청결한 마을만들기 등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 8절 도화지 크기의 평면 작품 1점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금천구 내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심사한다. 응모 시에는 ▲ 작품 1점 ▲ 신청서 1부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저작권 위임 동의서 1부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금천구청 청소행정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우체국에서 우편물에 찍어주는 도장(소인)에 찍힌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관련 서식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2월 초 금천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안양천 농구장에서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 ‘치킨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킨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유도하는 네트워킹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필요성을 반영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청춘 교류형 놀이(레크리에이션)를 접목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에서 운영하는 ‘노랑식탁’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노랑식탁’은 금천구 또는 서울시 1인가구 청년이 건강한 식사를 매개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으로,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안양천 농구장~시흥산업용재유통센터 구간 왕복 약 3㎞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조를 편성해 ▲ 빙고 ▲ 물병 세우기 ▲ 초성 게임 ▲ 숨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기념해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강남구 아동권리증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과 청소년이 그림이라는 창의적 매체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아동이 생각하는 아동 권리 보호(아이들이 존중받는 세상,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아동이 행복한 우리 마을(내가 꿈꾸는 강남의 모습, 어른들이 우리를 지켜줬으면 할 때) 등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8절지, 초·중·고등부는 4절지 규격에 맞춰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응모자는 작품과 신청서를 강남어린이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6회 세계택견대회’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21개국 192명의 선수와 27명의 임원진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택견! 세계로 활개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무형유산인 택견의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유소년부 99명이 참가한 경기는 미래 택견의 희망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대회 기간 동안 시간당 평균 500여 명이 관람하며, 택견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국제무예로 자리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대회 첫째 열린 ‘제12회 시민 택견체조 경연대회’에는 장애인부·유치원부·학생부·일반부 등 32개 팀, 579명이 참가해 남녀노소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이어진 본때뵈기 경연에서는 택견 특유의 품격과 기술미가 빛났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본때뵈기 개인전과 맞서기 경기가 진행돼 택견의 공격 ·방어 기술과 예술성이 결합한 무예의 진수를 선보였다. 다년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 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승강장만 정차해 이동 효율을 극대화했다. 각 노선은 하루 6회 운행되며,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7시 35분·7시 45분에 서충주 (자이아파트 승강장)에서, 막차는 오후 9시 10분 호암동 (우미린 승강장), 9시 40분에 충주시청(원형교차로 앞)에서 각각 출발한다. 시는 급행버스 운행을 위해 8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차량 디자인을 선정하고, 9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운행 노선과 시간표를 주민 의견에 따라 최종 확정했다. 시는 기존에 공용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출퇴근 소요시간을 평균 20분 이상 단축하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급행버스 운행으로 서충주와 시내 지역 간 이동이 한층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지난 28일 열린 제천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송전선로 제천경유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지역 어르신 7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 중간에 김은진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 수석 부지회장이 어르신 대표로 단상에 올라 “청전 제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송전선로 제천 경유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송전선로 제천 경유 철회하라’가 적힌 팻말을 들어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제천은 자연치유도시로서 깨끗한 환경이 지역의 자산이자 어르신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송전선로 제천 경유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이번 송전선로 사업은 제천시 봉양읍, 송학면, 백운면, 의림지동 등 북부 4개 읍·면·동을 경유지로 포함하고 있어 제천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 정체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18일간) 제천로컬푸드 장락점에서 ‘2025 로컬푸드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로컬푸드를 활용해 김치를 담가, 지역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1팀당 2~3인으로 구성되고, 평일에는 하루에 3회(10시·13시·16시), 주말은 하루 4회(10시·12시·14시·16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1팀당 수육(400g), 앞치마, 김치통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김장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28일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공공형 어린이집의 운영 안정과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윤태길 의원은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공립과 민간을 연결하는 공공보육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 부모의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운영의 안정성과 교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보육의 공공성은 행정이 아닌 사람으로 완성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아이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공공보육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속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안군은 저출산과 고위험 임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추가해 임신 중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선천성 이상아나 미숙아 등의 사유로 가입이 제한되거나 거절될 수 있어 임신 단계에서의 가입이 중요하다. 군은 이러한 제도적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임신·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사전에 분산하고 출생 이전부터 보호하는 출산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벽지 지역이 많은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고 출산 후 의료비 및 보험 가입에 어려움이 컸던 현실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실질적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의 출산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촘촘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태아보험 가입증명서와 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보험료의 80%를 월 1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태아(보험 가입일)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최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교육발전특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성과, 사업운영 체계, 성과관리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특성화고 지원체계 강화 △영주형 IB추구형 교육과정 운영 △영주미래교육지구 운영 활성화 △자율형 공립고 2.0전환 등 다양한 혁신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키우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주시는 2025년 추가사업비 5억원에 대해 지난 23일 교육부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사용계획을 마련했으며, 향후 교육부의 승인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영주시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의 지속가능한 성과 확산을 위해 교육부의 교육개혁 과제인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자율형 공립고 지원체계 강화 △디지털 교육혁신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창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농업과 복지, 건강을 결합한 치유농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쌀콩달콩 스트레스 저감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등 치유농업 관련 사업 3건과 치유농업 체험교육을 농장 5개소에서 2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치유농업 관련 사업은 국‧도비를 보조받아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역 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기준에 맞는 농장 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컨설팅, 체험교구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령자, 스트레스 취약계층이 직접 농촌자원 속에서 치유하고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치유농업은 단순한 생산 중심의 농업을 넘어 농작물 재배, 원예활동, 동물교감, 농촌체험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도 치유농업은 이미 사회적 돌봄과 의료 복지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에서는 ‘그린케어(Green Care)’ 혹은 ‘소셜팜(Social Farm)’ 형태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오후 5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제천 남부교회(담임목사 이성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기탁한 장학금 300만원은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제천 남부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나눔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지금까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 30명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었다. 제천남부교회 이성실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이범모 교육장은 “제천 남부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혁·박찬양)가 28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지역 업체 2곳과 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날 착한가게 기부 협약을 맺은 업체는 ‘이자카야탕 세종점’(대표 김재일)과 ‘빽다방 세종어반아트리움점’(대표 김해경)이다. 이들 착한가게는 매월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해경 빽다방 세종어반아트리움점 대표는 “나눔은 크고 작음을 떠나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매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신혼부부·가족친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행복한 연수, 함께 키우는 미래 – 숏폼 영상 공모전'을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연수구민이 직접 참여해 공단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홍보 숏폼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출산·양육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한다. 공모 주제는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지원, 출산·양육 친화 사회 조성’이며, 연수구민 및 공단 시설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6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Short-form) 영상을 제작해 본인 SNS(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폼(QR코드)을 통해 영상 링크와 원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공단 주요 시설(문화체육, 공원녹지, 주차환경 분야 등)에서 촬영해야 하며, 필수 해시태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저출산극복 #신혼부부 #출산장려 #(시설명) 을 포함해야 한다. 영상 형식은 광고, 패러디, 인터뷰, 브이로그 등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