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그림스아뜰리에 제5회 회원전 ‘유유자적’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과 교감하듯 마음을 산책하는 여유의 시간을 주제로 마련됐다. ‘유유자적(悠悠自適)’은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가롭고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그림스아뜰리에 회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소소한 평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작품마다 작가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관람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경험한 일상과 자연, 마음속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들은 주변에서 찾은 소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오랜 시간의 집중과 정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다. 그림스아뜰리에는 “이번 회원전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동해시의회는 지난 27일 제3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각각 의결하고, 2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특위를 개회하여 2025년 10월 28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8개월 간의 임기인 위원장 및 간사를 다음과 같이 새롭게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 간사: 김향정)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수, 간사: 안성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24일부터 11월24일까지 한 달간 주민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구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례 ▲구비 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구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제보는 광주 서구의회 홈페이지, 현장 방문(의회사무국), 우편 및 팩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개인 사생활 침해나 인신공격,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 제보, 단순 민원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의견은 오는 12월에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제보자에게는 서면으로 조치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이번 제보 접수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서구의회의 마지막 감사로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 의정 실현과 내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7일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7건과 출연계획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7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의결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홍복순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박수현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포함됐다. 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안건들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10월 27일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출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운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서대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심사 결과 1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이번 회의는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교육·행정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위해 면밀한 심사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영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및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2022년 12월에 시작되어, 참여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시범사업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시범사업 참여 전·후 6개월 의료 이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미이용 수급자와 비교했을 때, 이용자의 응급실 방문 횟수 감소, 의료기관 입원일수 감소 등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대비하여, 통합돌봄제도 내 재가의료 인프라로서 재택의료센터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시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제13대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도시계획위원회는 총 25명으로 ▲당연직 위원 2명 ▲주민대표 시의원 2명 ▲임명직 위원 1명 ▲도시계획·건축·교통·환경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027년 8월까지 2년간 광주시의 상위계획 및 기본계획의 공간구조와 개발축을 고려한 도시관리계획, 도시개발사업, 각종 개발행위허가 등에 관한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에는 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운영방식, 심의결과 처리요령, 기반시설 확보 등 중점 검토사항에 대한 안내와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인구 42만 명을 넘어서는 급성장 도시로 주거·산업·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며 “도시계획위원회가 광주시의 미래 공간구조를 설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지난 9월 9일 매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송정초등학교까지, 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순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에서 반드시 일시 정지해 보행 중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일단 멈춤’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들이 먼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한가네 대박고깃집이 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 동남연립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한우국밥 등 정성껏 준비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가네 대박고깃집 박창현 대표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즐겁게 식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승병숙)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가네 대박고깃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가네 대박고깃집은 매탄2동 관내 여러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가평군은 청평면 옛 내수면연구소의 단풍길 행사와 연계해 열린 ‘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26일 청평면 옛 내수면연구소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수산대전–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는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경기도, 가평군이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대형마트가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국산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이 준비됐고, 이틀간 730만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민들은 다양한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며 어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판매 후 남은 멸치, 김, 미역 등 275만 원 상당의 수산물은 가평노인복지관에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질 좋고 신선한 수산물을 대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찬일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은 “가평군민들에게 품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남은 물품은 복지관에 기부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사)한국음악협회 가평군지부는 지난 26일 음악역1939에서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의 13번째 정기연주회와 가평군 여성합창단의 2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chorus festival ‘United We Sing’ 공연은, 캐나다 한인사회 교민합창단인 벤쿠버 합창단이 특별 초청돼 협연으로 진행했다. 연주회를 주최한 가평음악협회 정민희 지부장은 “올 한해는 정말 큰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 가평군 음악예술이 한걸음 진보하는 한해였다.”며 성과를 발표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벤쿠버 합창단과 함께하는 가평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평군민들에게 따뜻한 행복의 메시지로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2026년부터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부터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된 해당 사업은 최근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 등의 상황을 반영해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공고일 1개월 이전”이었던 여주시 거주 기준일이 “공고일 기준”으로 완화되며, 전세가액은 “3억”에서 “3억 5천만원”으로 부부 합산소득은 “연 8천만원”에서 “연 9천만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혼인신고 10년 이내의 청년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연 2% 수준으로, 가구당 연 최대 200만원까지 5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는 이번 지원 자격 완화로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는 지난 24일 '제10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첫날 행사로 2025년 여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2개 중, 총 10개 팀이 출전하여 라인댄스, 악기연주, 요가, 점핑 등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연습한 성과를 발표하는 장이자, 주민자치 팀 간 선의의 경쟁 및 서로의 프로그램을 감상하며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가남읍 ‘해피라인댄스’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점동면 ‘재즈나래’팀, 세종대왕면 ‘세미라인댄스’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을 차지한 가남읍은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여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남기용 여주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평생교육‧주민자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이번 무대를 통해 선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여주시 주민자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영종오렌지(대표이사 김기열)와 ‘영종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소외계층 지원, ▲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영종오렌지는 매년 영종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영종오렌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욕구를 발굴하고 이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4~25일 이틀간 남동구 가족센터에서 제11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열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28일 전했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동을 어울리게, 문화를 다채롭게, 이웃을 소통하게’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다문화 축하공연 ▲참여·체험 프로그램(마술매직쇼, 미니올림픽, 샌드아트, 북콘서트) ▲세계음식, 전통 놀이 등 문화 나눔부스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