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노원구가 노원구가족센터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구가족센터는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응하며 가족의 구조, 형태 등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 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족관계 및 돌봄 ▲맞춤형 가족생활 ▲다문화특성화 ▲1인가구 및 아이돌봄 지원 등이 있다.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 프로그램은 ‘부모역할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요구되는 부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남성 양육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가족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예비 부모에서부터 영유아기 부모, 중년기 부모까지 다양한 세대에 걸쳐 지금껏 약 8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 4.7점(5점 만점)에 달한다. 특히 양육효능감, 의사소통증진, 아버지 역할 수행 및 참여 부문에서 고르게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육아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맞춤형 육아법을 제시받아 실천해 보니 육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지역자활센터(한강대로88길 11-4, 2층)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자활근로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6개월 이내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용산자활 아카데미 ‘자활 Up, Go 행복’(자립의 힘을 키워 행복으로 나아가자는 뜻) 교육을 실시한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 등을 지원해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개선을 돕기 위해 직무 중심의 취·창업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인문학 강좌로 꾸렸다. 세부적으로는 ▲자활역량 강화 ▲타인과의 관계 향상 ▲동기 강화 등 3차례 걸쳐 진행한다. 자활역량 강화 교육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일’의 중요성을 스스로 탐색한다. 관계 향상 교육에서는 △건강한 관계 맺기 △조직 소통법 등으로 공감 능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는 한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인생 나무 상상하기 등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며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을 높일 예정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3월 ‘2025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한글교실과 키오스크 활용 등 실생활 중심의 생활문해교실을 통해, 비문해 성인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용산구립청파노인복지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용산구평생학습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총 5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기관별로 초등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비문해 성인이다. 연중 상시 접수하며, 희망 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교육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영어·문학·과학·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한글교실 이루리반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웹툰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종웹툰캠퍼스 신규 입주 작가·기업 모집’을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또는 충청권(충남·충북·대전)에 주소지를 둔 웹툰 창작자(작가 또는 기업)으로, 웹툰 콘텐츠를 기반으로 플랫폼 연재나 에이전시 계약 등을 준비 중이며, 세종웹툰캠퍼스에 입주하여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입주자에게는 창작 공간 및 관리 비용이 전액 무상으로 제공되며, 안정적인 창작 환경 속에서 콘텐츠 제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역량 있는 웹툰 창작자(작가·기업)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세종시 웹툰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도봉구가 ‘도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노해로69길 132)를 확대 이전한다. 이번 확대 이전에 따라 상담실, 전담 인력 사무공간 등이 확보돼 지역 내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하는 곳은 도봉구 노해로 256, 2층이다. 바닥면적 265.61㎡ 규모의 공간에는 ▲상담실 ▲모래놀이실 ▲미술치료실 ▲다목적실 ▲교육실 ▲사무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공사는 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전 하는 곳에서도 이전과 똑같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웃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지내거나 건강 문제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주민들과 함께 찾기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김정자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내 주변과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인면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가는 영인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릉시민, 귀농·귀촌인, 농업인 등이며, 오는 5월 23일까지 약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강릉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된다. 작물 재배 기초 이론, 농작업 안전교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영농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강릉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고, 영농에 필요한 기초기술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예비 귀농인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시는 입양의 날을 맞아 내일(10일) 오후 2시 국립부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가족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입양특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 새로운 가정을 이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와 국립부산과학관이 협업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입양가족이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입양가족, 입양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 ▲입양 관련 유공자 시상 ▲입양가족 사례발표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2부]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관 탐방(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전시관·천체관측소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입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입양가족 사례발표’에서는 입양 가족들이 입양에 관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도-기초시 자치법규 일괄 제·개정 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초시 출범과 동시에 시행이 필요한 도와 기초시의 우선 제·개정 대상 자치법규를 발굴하고, 제주형 사무배분 등 기초자치단체 설치 방향과 부합하도록 자치법규 제·개정안을 마련하며, 도·행정시 부서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25년 상반기에는 도·기초시의 우선 제·개정 대상 자치법규 발굴 및 기초시 자치법규 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초시별 우선 제정 대상 자치법규는 623건, 도 우선 제·개정 대상 자치법규는 386건으로 파악됐다. 앞으로 자치법규 입안 경험이 부족한 행정시 공무원들이 보다 쉽게 자치법규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초시 자치법규 표준안을 작성해 행정시와 공유할 계획이다. ‘25년 하반기에는 도-기초시 자치법규(안) 법제컨설팅 실시 및 입법안을 마련하고, 2026년 3월까지 법제심사 및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 자치법규 제·개정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제·개정 대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8일 제주시 삼도2동, 서탑동, 용담1동 일원을 차례로 방문해 재해예방시설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 재난취약계층의 대피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삼도2동 우수저류지에서 2023년 준공된 우수저류조와 자동배수펌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서탑동 인명피해지역에서는 재난취약계층 보호 계획과 대피조력자 지정 현황을 살폈다. 용담1동 한천 복개구조물 철거현장에서는 공정 추진 상황과 주민 의견 수렴 현황 등을 확인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며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지역의 재해대응 체계를 보완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4월 30일 치유의숲 일원에서 시민, 관광객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함께하는‘참여형’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봄철 산불 ZERO화’목표 달성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까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시민, 관광객들과 불법소각 금지,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산불발생 시 즉시 신고, 화목보일러 재처리, 안전수칙 준수,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 스마트산림재난앱 등을 안내하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서귀포시는 5월 연휴기간과 행락철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을 거린사슴 전망대,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산불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5월 8일 16시 30분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정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왜곡된 보상체계를 바로잡아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관리체계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는 의료계, 환자·소비자단체, 전문가 및 정부 등 17명으로 구성·운영되며, 협의체에서는 비급여 적정 관리방안의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급여 보고제도 및 상세내역 조사를 통한 비급여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에서 협의체에 보고하고, 비급여 적정 관리방안 주요 과제인 관리급여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가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합리적 논의를 통해 비급여 관련 정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합의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운영하겠다” 라고 밝히면서, “협의체에 참여한 위원들이 국민의 건강과 필수의료 강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열린 자세로 논의해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한미일은 5월 8일 오전 북핵부대표급 유선 협의를 갖고, 금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3국은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오는 9일에 개최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지도 및 점검 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회·폐회식 장소인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분야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관람석, 출입구 등 인구 밀집 공간의 안전 확보▲안전표지 및 안내물 설치 상태▲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등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한 정밀 점검과 현장 안전지도 병행을 통해 대회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김재광 이사장은“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역의 자긍심이자 화합의 장인 만큼, 사전 안전점검은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준비”라며, “공단은 대회 기간 동안에도 빈틈없는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후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린 ‘차이나는 아카데미’ 기획 강연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작품들과 화가들 스토리’를 주제로 세계적 명화와 그 속에 담긴 작가의 상상력과 관찰력의 힘을 흥미롭게 소개했다. 서울시 서초문화원 초청에 따라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공식 경매와 비공식 매매를 통해 이뤄진 그림 작품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값에 팔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를 보여주며 관련 내용들을 설명했다. 이 작품은 처음에는 헐값에 거래됐지만, 례오나르도 다빈치의 진품으로 판명되면서 4억5천만 달러(약 6400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에게 팔렸다고 이 시장은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웬디 워홀의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뭉크의 '절규' 등 1억 달러 이상의 고가에 거래된 작품들을 보여주며 작가의 예술 철학과 독창성을 조명했다. ◇ 팝아트로 대중문화를 예술로 끌어올린 앤디 워홀 이 시장은 앤디 워홀에 대해 현대인의 대중적 소비 문화를 예술로 표현한 작가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