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0일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2단계)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부지(태장동 1191번지)에 연면적 7,168㎡(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에는 공인 2급 규모의 50m(10레인) 수영장과 관람석, 부대시설 등이 조성되며, 엘리트 선수 훈련장 및 각종 대회 유치를 위한 전용 수영장도 함께 마련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내 최초의 공인 2급 수영장을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공공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산시가 국회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22일 오후 3시 30분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 경제부시장은 예산실 예산심의관과 면담하고 국회증액 필요사업 관련 부서를 방문해 울산시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당위성을 설명하고 원활한 국회증액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 건의 주요 사업은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인공지능(AI)선박 특화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증 ▲울산 공업용수도 온산계통 확장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기반 구축 ▲카누슬라럼 경기장(센터) 건립 ▲조선산업 특화 인공지능 자율제조 검증센터 구축 등이다. 이 중 인공지능(AI)선박 특화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증,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기반 구축, 조선산업 특화 인공지능 자율제조 검증센터 구축 사업 등 3개 사업은 울산시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국비지원이 절실한 상황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전원교회가 지난 10월 20일 가을을 맞아 백미 10kg 151포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대야동 관내 한부모 가정에 배부돼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시흥전원교회는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오종탁 시흥전원교회 담임목사는 “신도들이 정성껏 모은 헌금으로 올해도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작년에도 한부모 가정에 백미를 전달했는데, 저 또한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올해도 같은 뜻으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기부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엄계용 대야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시흥전원교회 교인들과 오종탁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백미는 목사님의 뜻대로 대야동 한부모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성대학교 지역사회 건강안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교통안전ㆍ재난안전 ▲낙상예방ㆍ산업안전 ▲자살예방ㆍ폭력예방 등 두 개 분과씩 세 차수에 걸쳐 진행됐다. 각 분과 위원은 국제안전도시 2기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중점사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손상 예방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분과 토론을 통해 안전 정책에 대한 중장기 방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지속적인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각 분과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2022년 세계 433번째이자 국내 26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오는 2026년 2차 공인을 위한 공인 신청 및 실사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9시 30분,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5 서초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지역 내 18개 동 선수단과 응원단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다.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열정을 나누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활력 회복,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경쟁보다는 참여와 협동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열린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오전 9시 30분, 각 동의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시작되며 서초구 태권도 시범단과 치어리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줄다리기, 대형 고리던지기, 필드컬링, 3인 승부차기 등 4개 정식종목과 함께 OX 퀴즈, 어린이 POP-UP 가위바위보까지 번외 종목이 진행돼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VR 스포츠 체험관,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몬스터바이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역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스트레스·우울 자가검진 부스 ▲미니 디퓨저 만들기 ▲‘마음네컷’ 포토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17일에는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장애인·비장애인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현장에서도 자살예방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OX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자살 사망자는 사망 전 암시 신호를 보인다(O)”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O)” 등의 문항이 출제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밴드 구급함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됐다. 용산구는 앞으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집단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3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아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아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에 따라 설치된 민관 협력(거버넌스) 기구로, 지역 먹거리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먹거리 계획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구성되는 제3기 위원회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및 소비자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50명 내외로 꾸려지며, 임기는 2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아산시 농식품유통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먹거리 정책을 논의하고 실행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거버넌스 기구”라며,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복지 실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0월 21일 ‘2025년 제2차 남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 남양주시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여성 등 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추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추진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6년 지원계획 심의 △사업 개선방안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홍지선 부시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은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다”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시와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다문화정책을 보완하고‘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1일 대전노은고등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하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유관 기관(마약퇴치운동본부,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을 높이고 마약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장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장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3월‘흡연·마약류·음주 포함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2월에는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심화연수’를 6월에는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초등학교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 7시간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약물 오·남용(마약류 포함) 예방교육’ 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예방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새마을문고중앙회 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21일, 충북도청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독서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된 제45회 국민 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64편(편지글 42건, 독후감 22편)을 접수했다. 면밀한 심사를 통해 군수상 2명, 교육장상 2명, 옥천군새마을회장상 9명, 새마을문고옥천군지부회장상 15명, 총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예선 대회 수상작들은 본선대회에 출품되어 본선대회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일환 문고회장은“올해로 45번째 맞이한 국민독서경진대회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우리 새마을문고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번 관내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문고회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독서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21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울산광역시 교육연수원과 각각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에 밀양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교육-관광 융합 발전’ 모델을 견고히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이날 오전에는 밀양시 하남읍 소재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원은 밀양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형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은 영남루와 향교 등 문화유산을 탐방한 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국립밀양등산학교 등에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오후에는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교육연수원, 밀양시 관광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교원 대상 연수 과정에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하고, 표충사, 영남루 등 밀양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체험형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 연수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과 관광의 융합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제시는 21일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년만에 제97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개최 도시인 거제시를 포함한 경남 1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해 지역 현안과 공동 협력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변광용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책 건의사항 심의·의결, 시·군별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시·군이 겪고 있는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8건의 건의사항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변광용 거제시장이 직접 제안한 ‘조선산업 기본법 제정 건의’가 원안 채택돼, 향후 경남 조선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채택된 건의사항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중앙정부에 전달돼, 지방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환영사에서 “경남 시·군이 협력과 상생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사항들이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돼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제13회 3.15의거 희생자 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1960년 3월 15일,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3·15의거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민주화운동 단체, 유가족,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3·15의거는 시민과 학생들의 용기, 그리고 진실과 정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세운 역사의 위대한 출발점이었다”며, “창원시는 그 숭고한 역사를 잊지 않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시민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위원회 위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교육의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10대 핵심과제 추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전북 교육발전특구 운영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준비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 현황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진형석 위원장은 “자문위원 분들이 제시한 정책적 대안은 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교육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 정책에 대한 기술적·학술적 자문을 통해 도의회의 입법과 정책 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8일, '2025 파주 공정무역포트나잇 ’공정당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정당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공정작업존과 ▲당당소비존으로 나눠 운영됐다. 공정작업존에서는 공정무역과 환경을 주제로 한 공정코인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당당소비존에서는 공정무역 제품을 소개하고 공정코인을 소비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가치있는 소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5개의 주제로 구성된 체험 부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환경프로젝트기획단 ’Hi-5’가 행사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전 과정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Hi-5’ 회장 최고원 청소년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공정무역의 의미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