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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도고면,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도고면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9일 수능을 앞두고 도고면 기곡리 일원에서 청소년 지도협의회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 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고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돼 있지 않은 업소에는 직접 안내문을 붙여주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고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협의회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을 술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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