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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與,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무도한 도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북한 김정은 정권의 무도한 도발이 선을 넘었다.

 

북한이 담화와 논평을 통해 한반도 전쟁은 ‘시점상의 문제’라며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도발을 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는 항상 북한이었다.

 

북한은 김정은 정권을 지키기 위해 북한 주민의 피와 땀을 제물로 삼았다. 군비 증강, 핵무기 개발 이면에는 북한 주민의 끝없는 고통과 인권유린이 있었다.

 

북한은 최근, 유엔 제재조차 무시한 채 탄도 미사일 기술을 활용해 군사 정찰 위성을 발사 했다.

 

남북 간 합의, 국제 사회의 경고를 짓밟은 안하무인의 극치를 보인 북한은 한반도를 전쟁의 위협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고 있다.

 

대한민국은 완벽한 안보 태세 아래, 우리 국민의 안위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도발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2일 새벽 발사된 우리 군의 첫 정찰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고, 지상 기지와의 교신에도 성공했다.

 

우리 군은 향후 2025년까지 모두 5기의 정찰위성을 배치할 것이며, 북한의 도발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직 압도적인 힘에 의한 평화를 원칙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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