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목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 가구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추석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행복선물 배달사업과 더불어 각 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까지 진행하였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주민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추석선물이 벌써 왔다며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