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감소시키고, 민원인이 알아보기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 서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 ‘구비서류 제로화’는 구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공무원이 시스템(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서식 디자인을 개선하고 큰 글자 서식을 개편함으로써 민원 신청서를 읽고 쓰기 쉽게 바꿨다. 특히, 올해는 행안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중 하나인 ‘정보 요구는 단 한번만’추진을 위해 성주군은 3건(▲성주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 ▲성주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성주군 성주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용근거 마련하고, 3건(▲성주군 인구 정책 조례 시행규칙 ▲성주군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 규칙 ▲성주군 별고을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의 민원서식 개선을 했다. 김진철 민원과장은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은 군민들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구비서류 제로화와 같은 군민 밀착형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의 청년정책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군정현황 등을 교류하기 위해 10월 22일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30여 명이 성주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지역자원과 연계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인 참외 가공식품 브랜드“옐롱”과 ‘하늘목장’의 청년 대표자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참외가공식품 브랜드인 “옐롱”은 『2017년 경북 청년 창조오디션』에서 우수상을 계기로 참외만 생산하는 기업에서 참외 가공식품을 만드는 사업으로 확장하게 됐으며, 『2023년 경북살이 청년 실험실』에 선정된 후 올해 사업 2년 차인 “하늘목장”은 소풍데이(실험실에서 만든 제품 및 서비스 상품 고객 검증) 행사 및 로컬창업 실험실 운영을 통해 청년 주도 창업지원 및 일감 거래 플랫폼을 통해 성장해 오고 있다. 방문 결과 성주군과 괴산군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로컬창업 프로그램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정책 발굴과 공유에 두 자치단체 간 상호협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10월 22일 성주참외 스마트팜 운영 및 관심 있는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성주형 스마트팜 활용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63개 농가를 대상으로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스마트 원예생산기반조성을 위하여 농정분야 보조사업을 통해 스마트팜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외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성주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팜 기술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팜 환경관리 및 기후변화 대응 작물 생리 교육, 성주형 스마트팜 활용요령 및 사례 공유, 스마트팜 장비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은 경북농업기술원의 이지은 연구사가 환경관리 및 작물생리에 대해 강의했고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참외기술팀장이 성주참외 스마트팜 활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스마트팜 설치업체가 참여해 각종 장비 설명과 비상시 대처요령 및 각종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실용교육을 진행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은 인감증명 요구에 의한 국민 불편 해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관행적으로 인감을 요구해 왔던 자치법규 5건(조례3, 규칙1, 훈령1)의 일괄 정비를 마쳤다. 이번 정비는 공공기관 등에서 단순 신분 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등 국민불편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일괄정비를 추진했다. 올해, 성주군의 정비사무대상은 5건으로 '성주군 작은 영화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성주군 경관 조례', '성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성주군 환지 정산금 취급 규칙', '성주군 개인택시면허제 운영 규정'으로 인감증명서 제출 삭제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및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중 하나로 대체 병기된다. 김진철 민원과장은 “이번 일괄개정으로 군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향상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이용률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이 성주읍 학산리, 월항면 보암·용각리 일원에 추진예정인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심사하여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심사제도이다. 앞서 성주군에서 조성한 성주1, 2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하여 6개의 지역 내 일반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는 대구와 주변 도시의 산업 성장에 발맞춰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하면서 농업중심에서 농업과 산업의 균형을 이뤄가며 명실상부 도농복합형 도시로의 성장동력을 창출했다. 성주군은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여 산업단지 지정승인 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2026년 상반기 공사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우리군 미래발전의 원동력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달렸으며, 성주1, 2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이은 성주3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23일,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조철호 대위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故)조철호 대위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 상사로, 강원도 양양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1951년 7월 8일 화랑무공훈장이 서훈되었으나, 전쟁의 혼란으로 인해 70여 년간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다. 이날 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자녀 조원진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참전자의 후손으로서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늦었지만 무공훈장을 유가족께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해, 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그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영덕군을 대표하는 예술 축제인 2024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가 오는 10월 26일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올해 3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개막 퍼레이드는 '썬라이즈 퍼레이드'라는 제목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한 지역 주민, 9개읍면 풍물단과 오십천 어린이집, 영덕어린이집, 푸른꿈아동센터 등 지역 아동들, 영덕생활문화동호회 등 약 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각자 개성 있는 분장과 복색을 갖추고 퍼포먼스를 하며 영덕읍 영덕교육지원청을 출발, 읍내 중앙로를 지나 덕곡천까지 약 40분간 행진하며 올해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의 시작을 알리고 축제 분위기로 띄우게 된다. 개막 퍼레이드 이후에는 덕곡천에선 DJ 페스티벌과 랜덤 플레이 댄스를 비롯,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아울러 생활문화조례 선포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하게 된다. 올해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는 개막 퍼레이드 외에도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9일간 다채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2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특화사업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다양한 특화사업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기 민간위원장으로 양승조 위원장이 선출됐다. 올해 협의체에서는 상반기에 '반가운 얼굴'이라는 주제로 어르신 정서적 지원 특화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3차로 나누어 지원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활동을 했고, 연중 '행복나눔 빨래방'봉사를 통해 깨끗한 이불 빨래를 전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폈다. 또, 하반기에는 면 자체 사업으로'어르신 행복 소풍'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올해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과 뜻을 모아 우리 지역을 돌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2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군과 고령소방서·고령경찰서, 의용소방대,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점, 달성KT 지점 등 6개 기관·단체에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지진·전기차 화재와 건물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자체 소방대의 신속한 초동 대응 ▲상황 보고 및 전파 ▲통합연계훈련 ▲유관 기관 합동 구급 및 의료 지원 ▲시설 피해 복구 등 재난 대응 단계별 사고 수습대응 체계를 총괄 점검했다. 이날 훈련장소에서 질식소화포 등으로 전기차 화재 진화를 시연하는 등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이 연출됐다. 고령군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훈련을 통해 신종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반안,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훈련을 토대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고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10. 22.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2층 취미교실에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추진했던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8월 27일에 개강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은 ‘내 인생의 희로애락 (월남쌈)’,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꿈의캡슐&컵비빔밥)’, ‘나를 위한 선물(설탕그림&과일케이크)’ 등 다양한 주제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종강식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점과 소감을 서로 나누고, 개근 참여자들에 대한 소정의 상품 증정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대가야 산성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18번째 대가야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주최하고 신경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으며, 대가야 방어체계 복원의 실질적 근거인 관방유적의 분포를 살펴보고 대가야 산성의 축조방법 및 시기, 방어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학술회의는 박정현(세종문화재연구원)의 ‘고령 대가야산성의 현황’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대가야산성의 축조기법의 특징(신동호,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산성 주변 고분군으로 본 대가야의 권역(조수현, 신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과)’, ‘대가야 토성과 여타 가야 토성의 비교 검토(나상현, 영남성곽연구소)’, ‘대가야산성과 신라산성의 축성 특징 비교 시론(최관호,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가야와 백제 석축 성벽 비교 검토(최병화, 백제역사문학연구원)’, ‘고령 고대산성의 보존 및 활용 방안(류호철,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문화유산 정책)’ 주제 발표와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고령군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하여 대가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관내 특성화고인 고령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형 일자리 경험 프로그램인 ‘고교생 직무 능력 마인드 향상 기업탐방 과정’을 10월 21, 22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경험 프로그램은 ‘2024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인·구직 매칭 등 상시적인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와 대구가톨릭대가 힘을 합쳐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 직업·직무 탐색 과정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직업 마인드와 서비스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도내 대표적인 커피 프렌차이즈 기업인 ㈜커피명가(경산시 소재)를 탐방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논의와 보고 스킬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동기부여를 통한 미래 진로 마인드셋, 고객 응대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자기관리 방법, 성숙한 직장인의 대화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은 박종진 고령군귀농인연합회장이 10. 23.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 도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매년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적인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250만 경북도민 중 39명(본상 34명·특별상 5명)만이 누릴 수 있는 영예이다. 2024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박종진 고령군귀농인연합회장은 귀농인들이 고령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귀농인과 기존 농업인 간 융화에 탁월한 공헌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재능 기부 봉사의 날로 정하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농촌재능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진 고령군귀농인연합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이런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은 모두 고령군민들과 고령군귀농인연합회원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농업 현장에서 더욱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청송사과축제를 마련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30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3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송사과 가공품,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용전천 현비암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경관조성사업이 연계되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장을 조성했다. -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 축제는 엔데믹 이후 높아진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축제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출산율 2.35명의 비밀은? 촘촘돌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농촌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 선정 사업인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 뭉쳐야 산다'는 품앗이 공동 육아를 육아 부담을 줄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단 2개소였던 자생돌봄공동체가 6개소로 확대되고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여 청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회원 가구당 평균 2.35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날 발표를 맡을 사회적기업 ㈜다로리인 서삼열 대표는 그간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 및 성과를 공유하여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린 청도형 저출생 극복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 돌봄공동체들이 운영하는 ▶청도 로컬푸드 부스에서는 다회용기 지참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색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럭키 로(컬)키(즈)셀러단에서는 지역 아이들이 알뜰시장을 운영하며 수익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