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항면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고령의 홀로 사는 노인 박ㅇㅇ 씨(83세)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력 집수리가 불가능한 취약계층으로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임시로 덧댄 장판과 벽지를 걷어내어 새로 깔았으며 어지럽게 널려있는 살림살이 등을 정리했다. 이복수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대항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남면 운남1리(종상) 주민 강길수 씨가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 달라며 쌀 10kg 35포(1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맡기었다. 강길수 기탁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쌀 한 포대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어 힘든 겨울을 버텨 낼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체제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경기 악화로 인한 납세자의 담세능력 저하와 일부 체납자의 납부의식 부족 등으로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여 시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는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을 통해 체납세 고지서, 독촉장을 납세자들에게 일괄 발송했으며, 납세 지원 전화상담실을 운영하여 체납 사실, 납부 방법 안내 및 납부 독려와 전화상담을 병행하여 시행한다. 또한 1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하고, 22개 읍면동을 리·통 단위로 구분하여 세정과 및 읍면동 체납세 징수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지역별 책임 징수제를 통한 체납자 추적 징수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고액 장기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추적, 공매 의뢰 및 교부청구, 예금, 직장, 매출채권 조회 및 압류, 공공 기록 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대금 지급정지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대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매화면에서 개최한 제2회 울진 웹툰영화제에서‘2023 생활원예 전문 기술교육’교육생들이 정성들여 가꾼 국화 분재 60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가을 정취 가득한 국화의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2023 생활원예 전문 기술교육은 국화 분재에 관심 있는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국화 분재 전문기술 강사를 초빙하여 3월부터 8개월간 총 11회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한 교육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체계적인 분재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창의적인 국화 분재가 출품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을 아름답게 하고,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10월부터 18명의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 장수축하금은 경로 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울진군은 지난 5월'울진군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며 생애 1회 10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장수축하금은 추가경정예산에서 관련 사업비를 확보해 시행하며,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1년 이상 등록된 100세 이상의 장수 어르신들이다. 주민등록상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익월 중 금융 계좌이체로 지급된다.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모든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문 발송과 전화 안내를 하고,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가족이나 보호자 등에게 위임 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42회 영천시민체육대회가 ‘하나된 새영천, 힘모아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16개 읍면동 선수단 및 관람객 등 1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영천아리랑보존회의 아리랑공연, 별빛무용단과 M댄스팀의 댄스공연, 명주 농악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서 10시부터는 개회식이 펼쳐졌다. 개회식에서는 16개 읍면동의 개성을 한껏 표현한 입장식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띄웠으며, 이어진 성화 점화에서는 운동 꿈나무, 다문화가족, 장애인, 어르신, 다둥이가족이 성화 주자로 활약했다. 드론이 비행해 성화대에 점화를 하자 곧이어 ‘대구군부대는 영천’ 불꽃이 함께 타오르며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박서준 영천시체육회 부회장, 윤용하 前)남부동체육회장, 정순용 영천시 축구협회장, 이상훈 영동중학교 체육부장이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개회식 후에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故 박철현 씨의 子 박태성 씨가 부친 장례식에서 근조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kg 5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백진전기의 대표인 박태성 씨는 지난해 화양읍에 백미 4kg 100포와 지난 13일 이서면에 백미 10kg 50포를 기부했으며, “부친의 살아생전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 금천면과 자매결연도시인 수성구 수성1가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및 새마을단체 회원 25여 명은 지난 30일 금천면 박곡리를 방문해 농가의 감 수확을 도운 후 청도반시, 쌈채소 등 150만 원 상당의 농산물 팔아주기를 실시했다. 금천면과 수성1가동은 2022년 10월 15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 및 농·특산물 구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에 참여한 이장수 수성1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참했으며, 청도군의 농산물 판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의 상호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과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가 순흥면 바느레소나무 무단반출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경 순흥면 내죽리 순흥향교 인근에 심겨 있던 수령 3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반송)가 조경업자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반출됐다. 바느레 소나무는 우계 이씨 문중 땅에 있던 것으로 수령 160년에서 3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토지등기부 등본상 소나무 소유주인 우계이씨 단곡종중 대표자가 순흥면 내죽리 산3-5번지 내 농업용 창고 신축 목적으로 Y씨(수허가자)에게 토지사용승락을 해줬고 Y씨는 영주시에 지난 5월 산지전용신고를 했다. 영주시는 산지전용신고 검토 과정에서 ‘바느레 소나무’는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인접 필지 문중 소유의 토지(순흥면 내죽리 17번지)에 바느레 소나무 식재 이식계획을 별도로 제출받아 지난 6월 신고를 수리해줬다. 이후, 수허가자가 아닌 제3자인 우계이씨 단곡종중 대표자가 산지전용신고를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 영주시 산림과로부터 소나무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조경업자 K씨 등과 소나무 매매계약을 진행했고 조경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도서관은 ‘삶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그려보는 민화’라는 주제로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의 결과물인 작품들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민화’를 주제로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권필선 지도 강사와 3월부터 10월까지 함께한 프로그램은 민화에 대한 이론 강연과 작품 실습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나만의 하나뿐인 작품을 제작해 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필선 지도 강사와 함께 제작한 책가도, 모란도, 어변성룡도, 봉황도 등 4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28일에 청소년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가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한다. '토닥토닥 성장캠프'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방송, 인문,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직업 전문가를 초청, 올바른 인성 함양과 학습의 동기부여, 진로에 대한 목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훌훌'의 저자 문경민 작가를 초청하여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라는 주제로 ▲입양 가정에 관한 이야기인'훌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메시지, ▲소설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창작의 자세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미래에 소설가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GAP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나 고령 농업인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 발생하여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확산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한우 및 낙농 사육 농가는 되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우수한 농산물들이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관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30일 2024년도 골재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김천시 관내에 있는 11개 주요 골재 수요 업체 및 공급업체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의 레미콘 및 건설자재 생산 회사를 비롯해 골재채취와 골재 선별, 파쇄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골재 공급 현황과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골재 수급 계획을 전망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골재 수요 및 공급 업체들은 현재도 골재 수급에 문제가 없으며 2024년에도 골재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나, 혹시 모를 수급 상황 변화 시 골재 수급에 대한 김천시의 선제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골재공급이 산림 골재에만 대부분 의존하고 있어 골재의 품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양질의 하천골재(모래)와 부순 돌(쇄석) 등 공급을 다변화하여 건설자재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골재의 품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골재 공급 업체들의 품질확보 노력에 철저히 하는 한편, 내년 사회 기반 시설(SOC)사업 예산이 줄어들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 보건소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수강생과 직원 등 44명이 함께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주최하는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주최한 이번 수도산 맨발 걷기 축제는 개회 선포와 함께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몸풀기(스트레칭) 및 맨발 걷기 경로를 걷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폐회선언과 함께 마무리됐다. 맨발 걷기 효능에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회복 △혈액순환 개선으로 자율신경 체계 균형 회복 △땅의 기운을 통한 우울증, 무기력감 개선 △신발을 벗고 걸음으로써 발과 발목 관절의 적절한 운동 범위 유지 등이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먼저 보건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도산 맨발 걷기를 통한 자연에너지 체험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기회를 준 국립김천치유의 숲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강생들도 이번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을 통해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변경된 토지 특성, 용도지역별 지가변동율 등을 적용하여 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청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따라 작성해 방문,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