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속 농특산물가공연구회 과수분과는 1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0만 원 상당의 밑반찬 20인분을 기부했다. 과수분과는 가평에서 과수농사를 짓고 잼, 와인, 사과파이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드는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선자 농특산물가공연구회장, 장애희 과수분과장과 여러 회원들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기부된 밑반찬은 돼지불고기 2종, 동그랑땡, 나박김치, 달걀장조림, 소고기뭇국 등인데,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했다. 정선자 회장과 장애희 분과장은 “이른 시간부터 이웃을 위해 기꺼이 음식을 준비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 음식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추운 겨울을 힘차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공연구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 추진 TF가 인구정책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우수 정책 현장 탐방에 나선다.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추진 TF는 인구정책 활성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 학습을 추진하며, 방문지로는 완주군의 복합문화공간 ‘청촌방앗간’, 익산시의 ‘청년시청’, 아산시의 청년 공간 ‘나와유 배방점’을 선정했다.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청년 지원 공간과 복합문화 공간을 돌아보며 시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으로 여주시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 유입 정책을 통해 인구 증가에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우택 강사를 초빙하여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 강화 특강도 진행한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어 여주시 인구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청년 유입과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열린 ‘2024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00여 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여주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기간 여주시는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정책을 안내하고,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여 여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귀농·귀촌 상담 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방문자에게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주시의 귀농 정책 지원 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상담에 참여한 방문자들에게는 여주의 대표 특산품인 쌀을 증정하고, 땅콩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해 여주시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여주의 특산품과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한글 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여주경찰서, 다함께돌봄센터, 경기 이 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오후 3시부터 한글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신고 의무자 교육을 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를 완료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동학대는 우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인 ‘드림이의 영양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영양제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여주시 시장약국(대표 정재원)과의 협약을 통해 영양제 구입 비용의 50%를 협약기관에서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지원받은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3명에게 제공되었으며, 이는 아동들의 신체 발달과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19일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하남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행기관인 하남시노인일자리사업협의체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노인일자리사업협의체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조직한 협의체다. 협의체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하남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개 기관(㈔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노인일자리 홍보 및 수행기관 소개 영상 시청 ▲수행기관 미담 사례 발표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 어르신 30명에 대한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노인일자·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지속해서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하남시는 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지난 18일 다문화가족자문위원단과 외국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단체 소통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학용 하남시부시장을 비롯한 하남경찰서, 하남시가족센터, 외국인지원센터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하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실적, 주요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자문 및 제안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황학용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ㆍ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한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제고와 결혼이민자 취업을 위한 역량개발 지원,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 생활지원,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8일 호원1동 소재 푸르른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르른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성금을 전달한 전재훈 담임목사는 제6기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으로 위촉돼 활발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재훈 담임목사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이 조금이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교인들과 함께 작은 정성으로 성금을 기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해 주신 푸르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의정부꿈이있는교회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천200장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꿈이있는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뜻을 모아 연탄이 필요한 취약계층 12가구에 후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연탄 봉사에 참여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성욱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후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의정부꿈이있는교회에 감사드리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8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해 자기계발,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윤미옥 강사(윤슬에듀)가 ‘양말목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양말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로 뛰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예숲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남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세입증대네트워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교부세 등 지방세입 감소로 전국 지자체가 유례없는 재정난을 겪게 되자 시는 지난 4월 지방 세입의 안정적 확보와 세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자 세입증대네트워크를 마련했다. 산하기관 포함 총 20개 부서 40여 명의 담당자로 구성해 실무담당자 간 간담회 형식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입증대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총괄 보고에 이어 주요 세입부서의 징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미흡한 점을 보강할 대책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시는 10월 말 기준 올해 세외수입 예산 474억 원 중 459억 원을 징수했으며, 연말까지 520억 원 이상 징수를 목표로 세입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남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세입증대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세입증대네트워크를 통해 한정된 수입을 보다 효율적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제6차 단속 지역은 ‘수도권, 6대 특‧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로, 단속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5등급 차량 전체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되며, 위반 차량은 1일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다만, 저감장치 장착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등록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시‧도별로 운행 제한 조건, 제외 대상 등 단속 조건이 달라 타지역을 방문할 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해당 지역의 제한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대기질 개선과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찾아가는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컨설팅으로 시정 이슈, 사회 현안 및 분야별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특구·지역축제 경제적 효과와 교육발전특구 키워드 분석, CCTV 설치 최적지 선정 등 관광·교육·안전 분야 정책에 과학적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고양시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관광·교육·안전 등 시민의 실질적 생활 수준 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과학적 정책 지원 체계를 마련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특구 경제적 효과 분석…K팝, 꽃 테마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고양시는 킨텍스,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이 위치한 3.94㎢에 달하는 구역이 고양 관광특구로 지정돼 있다. 특례시 승격 후 지난해 특례사무가 이양되며 관광특구 평가 자체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평가와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년간 고양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 2021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6일,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 행사를 경기도 주최, 고양시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매각 대상 물품은 전국 35개 자치단체에서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명품 가방, 명품 시계, 귀금속, 미술품 등 총 835점이다. 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체납세를 납부할 능력은 있으나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려는 체납자에 대해 계속해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압류한 에르메스 신발 및 벨트,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 몽클레어 의류, 귀금속, 발렌타인 30년산 양주 등 75점을 이번 공매에 출품하게 됐다. 입찰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며 킨텍스 공매현장 참여자에 한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현장에 비치된 노트북을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낙찰 방식은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낙찰자에게는 당일 수납과 동시에 물품이 인계된다. 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킨텍스 공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작구가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구는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을 맞아 19일 오전 11시부터 노량진역 일대에서 합동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동작경찰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노량진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우리아이지키미단 등 100여 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긍정 양육’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거리 캠페인을 이어갔다. 노량진역 인근 주요 시설과 거리를 돌며 아동친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동학대 예방법과 올바른 자녀 양육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20일~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로비와 노량진역사 내 포토존을 운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