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오는 11월 14일(화)에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불법자동차를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 튜닝,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장치,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이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시는 위반 차량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튜닝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을 위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 대한 홍보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등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을철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여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3주에 걸쳐 퇴계원역 하부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벽화조성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작업은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남양주 헌병봉사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철도 하부공간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영한 그림이 밝은 색채로 그려져 산뜻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한왕희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공장소를 아름답게 개선해 지역주민과 퇴계원읍을 방문하는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자 이번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라며“이번 벽화 조성을 통해 퇴계원읍을 더욱 매력적인 지역으로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퇴계원읍 문흥기 읍장은“앞으로도 지역경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공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와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원, 자원봉사자 4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와부읍 생활개선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도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수확해 정성을 담아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특히 행사를 위해 고려대학교 덕소농장에서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배추 200포기를 후원하고, 와부농협에서는 김장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더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700포기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 17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완섭 회장과 강남순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남양주시가족센터 및 외국인복지센터와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부모의 이주 배경이나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비(非)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을 증대하고,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과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2021년 기준 남양주시 외국인 주민 15,370명 중 다문화가구는 12,820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족 간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전문기관 간에 협력과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개인 및 가족의 다양한 갈등과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상담, △이혼위기가족지원, △임신출산갈등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가족상담실을 운영해 센터내 가족 상담을 추진하고 특히 위기가족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남양주시외국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덕암사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김장김치 50박스(1박스 1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도림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약재를 정성껏 넣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겨울에 가장 큰 양식인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덕암사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호영 셰프를 초청해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용 시간은 이달 10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이를 위해 대현문화공원(지하철 이대역 2번 출구) 옆 예스에이피엠(이화여대1길 10) 1층에 식당이 마련된다. 올해 6월 ‘홍신애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7월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 10월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식 전통 요리’에 이은 네 번째 행사다. 이날 정호영 셰프가 어묵우동, 소고기샤브 카레우동, 일본식 닭튀김(치킨 가라아게)을 높은 가성비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로 현재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인 김병현 씨도 함께해 미국 정통식 수제버거인 제일버거와 치즈버거, 고구마 프라이(튀김) 등을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예약하면 된다. 이때 시간대와 인원,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미예약자를 위한 좌석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아우디봉사단은 지난 11월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만든 김장김치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아우디봉사단’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2차 김장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성사됐으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손맛이 더해져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각 가정으로 배달됐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디자인 한다”의 줄임말인 ‘아우디봉사단’은 이번 김장 나누기 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구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각 가정으로 배달된 김치가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10월까지 우수프로그램 2차 김장지원 사업을 공모하여 총 6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번 ‘아우디봉사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일)까지 각 지역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새누리교회(목사 민경엽)에서 겨울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10포대와 라면 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누리교회 민경엽 목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이번 겨울이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외계층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누리교회 민경엽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준비한 성금을 불현동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위원들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밝혔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열린 새마을 재활용경진대회에 참가해 1년간 모은 옷가지, 병, 책(종이), 캔 등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 110만 을 기부했다. 윤수정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모아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생연2동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 손을 모아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 2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김치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의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주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승수)의 '이웃애(愛) 희망 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마련됐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생연2동 사회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오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4가구에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협의체 위원들께서 정기적으로 가구를 방문해 말동무를 해주시어 독거 어르신들께서 혹여 평소에 우울감을 느끼시거나 고립감을 느끼시지 않게 신경 써주셔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지난 6일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리프트차량(카니발) 1대가 입고됐다고 밝혔다. 차량은 연초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후원한 차량 공모사업에서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선정돼 지원받은 차량으로, 센터의 기존 차량에 추가로 1대가 증차 된 셈이다.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 운행을 통한 사회활동, 일상생활 지원, 직장 출·퇴근과 외출 보조 등의 이동과 안내지원 서비스와 장애인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남일 센터장은 “그동안 센터 차량이 1대밖에 없어 지역 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수가 한정되어 있었는데 추가 증차로 더 많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증차된 차량은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편안한 이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 내 장애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오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동두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규정을 위반한 차량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해당된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6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관심 지역 내 상위 등급인 A등급(상위 20%, 18개 지자체 중 4위까지)을 받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와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시는 당초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했고 22~23년 기금 32억 원, 24년 기금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소멸대응기금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평가, 대면평가 3단계로 외부평가위원들이 평가했다. 특히 확정받은 기초 기금 28억 원으로 시는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공공형 어린이집 진입을 돕는 동두천형 어린이집 지원, 청소년특화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3가지 사업으로 시는 추후 출산율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