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7일 연천군청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을 대표하는 단체장, 시군 의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수도권 내 접경 지역의 지역적 실정을 널리 알리고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수도권·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및 지역 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 배제됐다. 그러한 가운데 중첩 규제의 피해는 감내해야 하는 등 지방보다 더 열악한 기업 환경에 직면했으며,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 이에 5개 시군은 낙후된 경기 북부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그 뜻을 모았다. 향후 5개 시군은 공모 추진에 서로 협력하며 경기 북부지역의 현 실정과 그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인 ‘가(家)가(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家)가(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동절기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해 따듯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생연2동은 이날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82가구에 김장 김치를 10kg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받은 어르신은 “올해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을 했는데 덕분에 올겨울 마음 편히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됐다”라며 “항상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큰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임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 과 사회단체원들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관내 많은 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게 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반기에도 ‘쿨(Cool)한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6가구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천시 관내 농축산물의 취급업소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업자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거래가 증가하는 품목 중 단순 제분, 분쇄 등으로 원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워 원산지를 속일 가능성이 높은 농산물 취급업소를 모니터링해 28개를 선정했고, 이들 업체를 집중 단속했다. 단속결과 원산지표시법 위반 3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1건 등 총 4건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강원도 특정 지역의 콩100%를 사용해 두부를 제조한다고 했으나, 생산지가 불분명한 콩으로 제조한 두부 판매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제조한 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 2건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에는 위반 개연성이 있는 축산물 취급 업소도 병행했는데, 단속 결과 ▲냉동 돼지갈비를 해동해 냉장 돼지갈비로 속여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진열한 업체도 적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군포시 군포1동에 소재한 군포시립 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열어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물품과원생들이 직접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1월 7일 군포시청 2층에 위치한 (재)군포사랑장학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장학금 출연식에는 유희정 원장님 이하 담임교사 2인과 원생 15명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유정희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히 모은 바자회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기부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차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립 어린이집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그 동안의 기부금 합계가 1,631,310원으로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었다 올해부터 다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금까지 관내 고, 대학생 3,080여명에게 46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 한해도 3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군포시 수리동에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의 소소한 바램을 이뤄주는 ‘소원수리 우체통’이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되어 있다. ‘소원수리 우체통’은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의 소원이 담긴 사연을 소원수리 우체통을 통해 접수 받은 후 협의체 심의를 거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3건의 사연이 접수되어, 소원 물품인 보행보조차(실버카), 균형영양식, 기저귀 지원 요청 대한 이웃들의 소원을 이뤄드렸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혹시라도 넘어질까 집 안에서만 지내는게 답답했는데 이제는 마음껏 복지관도 가고 밖에서 이웃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보훈 수리동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강동구가 지난 7일,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타당성 입증과 최적 노선 검토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강동구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국철도기술 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용역의 수행 방향과 방법 등을 점검하고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GTX-D 강동구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 노선과 현재의 사회·교통지표 등을 기반으로 강동구 경유 노선에 대한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고 최적 노선을 도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연구 용역의 세부 과업 내용으로는 ▲상위계획 검토 및 교통 수요 예측 ▲경제성 및 사업 타당성 분석 ▲기술 검토 및 비용 산정 ▲노선 검토 등이 있다. GTX-D 강동구 경유 노선은 2020년도에 시행한 연구용역에서도 비용 대비 편익(B/C) 값을 분석한 결과, 1.0으로 나타나 경제성이 입증된 바 있다. 아울러, 구는 10만 주민 서명 운동과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관계 기관 협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마포구는 최근 강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일 공덕동 소재 오피스텔 공사 현장의 가설물 일부가 강풍으로 기울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즉시 ‘안전마포 핫라인’을 가동하고 관계 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방문해 발 빠른 조치에 나서 사고를 방지했다. 동시에 마포구 건축지원과 직원들은 즉시 지역 내 민간공사장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점검자들은 건축공사장 97개소와 해체공사장 13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감리자, 시공자와 함께 위험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량, 옹벽, 노유자시설, 실내 공연장, 어린이집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46개소와 청소차고지, 빗물펌프장 등 현업근로자 작업장 14개소를 오는 10일까지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마포구 구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직원들과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이 함께해 시설과 현장을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살펴 안전을 강화한다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오는 18일 남양주 전역에서 겨울맞이 '남양주 쓰담데이'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양주 쓰담데이'는 환경 봉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건에 따라 17일부터 26일 기간 중 원하는 일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배수로 막힘을 유발하는 낙엽이나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소 취약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쓰담데이’에 참여하는 경우 봉사 실적을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각 읍면동 환경팀 및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쓰담데이 활동 전 참가자들과 활동 취지 및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 신청자를 대상으로‘사전 환경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시민분들과 단체들의 자율적인 참여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겨울로 들어서는 시기에 우리 마을 쓰담데이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읍면동 11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오는 13일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남양주남부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하반기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 불법 튜닝(소음기, 스포일러, 난간대 등) ▲등록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인증 등화 설치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다. 특히, 자동차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불법 사항이 적발된 차량에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엄격히 조치하고, 특히 불법 튜닝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 및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 불법행위를 근절해 안전한 교통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도로명주소 정보를 수록한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지도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명소를 반영한 새로운 표지디자인으로 남양주시의 역사와 문화 품격을 담아내고자 했다. 주소정보안내도 앞면에는 남양주시 전도를, 뒷면에는 남양주시를 10개 권역(금곡·양정, 다산, 별내, 와부·조안, 진건·퇴계원, 진접, 오남, 호평·평내, 화도, 수동)으로 나누어 표기해 도로명주소를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게 했으며, 접이식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주요 관광명소와 공공기관 정보, 남양주 왕숙신도시 등 3기 신도시와 관련된 주요 지점,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해 변동된 도로명주소의 최신 사항들을 반영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안내도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소정보안내도가 필요한 시민은 남양주시청 제2청사 부동산관리과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 부동산관리과장은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 다산2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에서 7일 다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채복순 지사장, 문미선 부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채복순 지사장은“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미선 부녀회장은“동절기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원활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임직원은 오는 16일 김장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임대차 관련 법률 상식·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요령·코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이달 8일, 15일, 22일 등 3회에 걸쳐 ‘청년강사와 함께하는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결대 재림관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강사를 청년으로 구성했으며, 안양시에 거주·재학·재직 중인 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우선 오는 8일에는 유튜버 현창윤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동산 계약’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최근 피해가 커지고 있는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어려운 부동산 용어 설명 및 거래 매뉴얼 등 임대차 관련 법률 상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유튜버 조예림 강사가 취업준비생에서부터 입사·퇴사·창업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합격을 위한 자소서 작성법 및 면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비전공자를 위한 첫 코딩 챌린지’책자를 출간한 바 있는 유튜버 임효성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용역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WHO(세계보건기구) 네트워크 가입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구리시 고령친화도를 진단 및 분석하고, WHO 가이드라인인 8대 영역(▲외부환경 및 시설 ▲여가 및 사회활동 ▲교통수단 편의성 ▲존중 및 사회통합 ▲주거 환경 안정성 ▲의사소통 및 정보 ▲인적 자원의 활용 ▲건강 및 지역돌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도시 개념 정의 및 국내․외 정책 분석’, ‘WHO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구리시 고령친화 환경 진단’, ‘모니터링․평가체계 구축 방안 모색’ 등이다. 아울러, 최근 구리시는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해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향후 조례 제정, 연구용역 등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과업을 지속 추진해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토평동 민벌공원에서 인근 주민과 시민정원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벌공공형 마을정원’ 조성에 따른 정원 가꾸기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조성된 민벌공공형 마을정원은 경기도의 공공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착공해 10월 25일에 준공됐으며, 가든센터, 정원 실습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민벌마을정원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리고, 정원 조성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화분을 만들고 마을정원에 직접 식물을 심음으로써 정원조성의 필요성과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때부터 꽃이 좋아 집 안에 작은 정원을 가꾸어 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흙마다 적합한 식물이 있음을 알게 됐고, 화분을 가꾸는 기술을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민벌마을정원에 애착을 가지고 식재한 식물을 정성껏 잘 가꿔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벌마을정원과 가든센터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육,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2023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2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센터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현장실사 후 도배, 장판·싱크대 및 창호 교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서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냈는데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전문적인 시공과 하자 보수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