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11월 9일과 10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금빛 문화예술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이어진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장애인 예술제’, ‘DJ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 엄브렐러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는 현대무용, 관객참여형 서커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공연팀의 참여로, 전년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아산시의 시조 수리부엉이, 시화 목련, 은행나무 문양이 금박으로 장식된 한복을 ‘Share 한복, 장애를 넘어’, ‘Together 세계인과 함께’, ‘Again 2024 파리올림픽’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모델의 워킹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2024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4년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친절 운동’의 하나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아산시 보건소와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운수종사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모 기사(온양교통)는 “평소 승객을 대할 때 피곤한 마음에 소홀했던 적도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객을 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 등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친절한 사회를 만드는 데 대중교통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아산시장애인탁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 유형에 따라 부문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전국 20개 시·군에서 약 250명이 참여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단체전 휠체어 부문에서는 청주시의 김우년, 김명준, 박종훈, 이상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산시의 김경태, 김근화, 김영동, 이정영 선수가 2위를, 보령시의 권병호, 이장우, 최광선, 하윤정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 입식 부문에서는 군포·성남 연합팀 엣지의 김갑수, 신희성, 최재현, 한명화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아산시의 노석규, 박영재, 봉성환, 정필영 선수가 2위, 천안시의 모성준, 명진호, 서종율, 이달호 선수가 3위에 오르며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산시장애인탁구협회 안형권 회장은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을 방문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항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에 관한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과 내실 있는 주민자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성재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신창면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4회 워킹 홀릭데이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산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 체조를 한 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시작으로 온양천 산책로를 따라 약 6km 코스를 걸으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비롯한 아산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걷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날 시민분들과 함께 걷기대회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산의 자랑인 은행나무길을 비롯한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 일원)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국화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화연구회에서 1년 동안 정성 들여 가꾼 200여 점의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거북선, 이순신장군, 탑, 하트, 터널, 꽃모양 등의 조형작 240여 점을 비롯해 화단국, 입국, 현애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러진 국화·방울토마토 모종심기 체험과 국화꽃을 이용한 국화전·주·청 만들기는 한참을 줄서서 기다릴 만큼 단연 최고의 인기였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고온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기상 악조건으로 개화가 늦어 만발한 국화꽃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깊어가는 가을 한복판에 잠시나마 힐링과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전시회가 끝난 후에 이곳에 전시됐던 각종 조형국과 화단국은 영인산 단풍축제장(11월 3일)에도 전시돼 여운을 이어갔으며, 11월 16일 지중해마을축제장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내년에는 ‘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김장철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배추와 양념을 지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특판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11월 한 달간 태안군 로컬푸드 사업단 주관으로 태안산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태안 안면도 배추를 태안 천일염으로 2박 3일간 절인 후 3회 세척한 절임배추 및 김장양념을 판매한다. 가격은 절임배추 20kg 한 박스(7~8포기 2절)당 3만 9천 원, 김장양념 8kg 한 박스(절임배추 20kg 기준)당 9만 8천 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1월 16일에 1차 접수가 마감돼 21일 일괄 택배 발송되며, 2차 접수는 23일 마감돼 28일 발송된다. 직접 수령하고자 하는 구매자는 사전 예약 후 22일(1차 접수자)과 29일(2차 접수자) 태안로컬푸드직매장(남면 안면대로 1641)을 방문하면 된다. 택배 신청 시 박스당 6천 원이 별도 부과되며, 절임배추와 양념은 따로 배송된다. 또한, 접수마감 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둔포면 시니어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둔포농협 서부지점 하나로마트 에서 제3회 국화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명이 주축이 되어 둔포면 관내 어르신들의 취미생활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국화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국화 분재등 831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 행사로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그리기대회와 국화꽃 심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전시회 이후 일부 작품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기관 단체에 기증하여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이원우 단장은 “지역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에서 많은 응원과 호응을 해주셔서 더욱 보람 있는 전시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멋진 전시회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배환 둔포면장은 “어르신들이 한해동안 하나되어 준비하시고 전시회로써 멋진 결실을 맺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온양5동 허인철 님 가족으로부터 직접 농사 지은 백미 32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자녀들과 함께 동사무소로 방문하여 여름 내내 농사지은 쌀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는 허인철 님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허인철 님은 “아들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흙의 정직함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 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어 주신 허인철 가족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관내 취약 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안심식당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까지 지정된 안심식당 중에서 상반기에 점검에서 제외된 256개소다. 점검 내용은 안심식당 3대 실천과제인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기존 안심식당 운영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는 업소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꾸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아산시 방축동 458번지 일원에 조성된 신정호 지방정원이 준공하면서,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연접지 안전시설 보완을 거쳐 2025년 1월 임시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약 238,648㎡의 면적의 신정호 지방정원은 그중 33,543㎡의 중점 조성지에 물의 정원을 주요 테마로 한 6개의 테마정원(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캐스케이드, 벽천, 폰드, 생태계류와 같은 다채로운 수경시설이 설치됐으며, 81,000본의 초화류, 1,800여 그루의 수목과 조형물 11점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풍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정호수 일대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풍성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아산시는 기존의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월까지 안전 펜스 설치와 차폐 관목 식재 등 보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방정원 등록 기준에 맞는 안내판 설치 등 추가 보완 작업을 거쳐 2024년 12월 말, 충남 제1호 지방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GS EPS(주)는 GS칼텍스 ‘아동초청의 날'을 맞아 10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10여 명을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초청해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V리그 배구 경기(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를 관람했다. GS EPS(주)는 당진시, 복지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근로 장애인 건강검진(장애인 근로자 곁엔 GS EPS)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지원(클린 홈 클린 GS EPS) △스토킹 등 범죄예방 물품 지원(당진형 안전 G·P·S)]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겨울철 한파에 의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은 라니냐와 북극해의 적은 해빙으로 인해 동아시아 지역에 저기압성 순환이 형성,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관내 기온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10개 부서를 상황관리, 건강관리 지원, 시설관리 등 3개 반을 구성해 한파 종합대책을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대책으로는 △한파 응급대피소 및 한파쉼터 운영 △한파 취약계층 특별 보호·관리 △한파 저감 시설 운영 등이며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한파 응급대피소는 한파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효되면 65세 이상 독거노인, 빈곤 거주지역 거주자 등 취약계층이 요청하는 경우 민간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지정했다. 또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도·전력 시설 등에 대한 관리 대책과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대책도 병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 농촌진흥과 이상혁 팀장은 지난 8일 ‘2024년 공직문학상 작품공모전’에 시 '논(論)하니 답(沓)하다'를 출품해 은상(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 공직문학상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며 전국의 전·현직 공무원, 공무직과 기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등 8개 부문에서 1,15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민 투표와 문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46편을 선정했다. 시‘논(論)하니 답(沓)하다'는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논과 논에 살고 있는 생물체들로 빗대어 농부의 회상을 통해 중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수상 작품들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9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대강당)에서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당진시청,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주최 및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4개 시·군 18팀 53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을 통해 열띤 토론의 장을 보여주었다. 본 대회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본선과 결선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청소년 세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분야를 대주제로 하여, 초등 부문은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사용은 유익하다.’, 중등 부문은 ‘아동 및 청소년의 SNS 규제법을 제정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토론하며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의 기회가 되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였던 디베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부 청소년들이 지원하며 타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과 더불어 대회에 대한 현장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디베이트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디베이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