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왕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7개 종목, 3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왕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3위를 차지하며 작년보다 2단계 발전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의왕시선수단은 게이트볼, 보치아, 볼링 종목에 참가해 위상을 드높였고, 공정한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응원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복지관에서 ‘함께 있고, 함께 잇다’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1,000명이 참여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수상자 5명)과 장애인의 날 축하 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휠체어키트만들기, 마술종이, 페이스페인팅, 복지정보제공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복지관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OPEN복지관을 마련해 운영된 점이 특징인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실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복지관의 사업과 역할 등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의 슬로건이 선정됐다. ‘다름을 이해하면, 다음이 보입니다’, ‘장애인, 겪어봐야 알 수 있어요’, ‘장애, 불편보다 내편으로’, ‘편견이라는 자물쇠, 함께 해야 열 수 있습니다.’, ‘내 손잡고 한걸음, 네 손잡고 두걸음’이 최종 선정됐다. 각 프로그램실 별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봉사단이 전달하는 장애인식 개선 전시회 ▲장애인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태백시는 오는 5월 26일까지 총 33일 동안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통신 요금 체납가구 발굴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보장기본법과 긴급복지지원법에서 정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 대상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조사를 통해 지원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선제적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수립하여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소외되어 힘든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꾸준히 힘쓰겠다. 주민들도 어려운 가구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550-3012)로 알려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김병효)의 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에 외식업 종사자들이 적극 협조한 덕분에 도민 건강은 물론 골목상권도 유지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의 식품안전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왕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장애인 간 친선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의 휠체어장애인댄스스포츠,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김혜진·이성주의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유공자자 표창,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재활, 돌봄, 건강, 문화 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한 장한장애인 부문에 이영재씨, 장애인 재활에 헌신한 재활도우미 부문에 조현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장애인복지유공자로 ▶박세훈(의왕장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동해시가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신규로 선정됨에따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며, 올해 동해시를 포함해 전국 31개 도시가 신규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애인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건강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며 자신의 잠재력을 높일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장애인권·인식개선 교육, 장애를 넘어 나빌레라(댄스교실), 유쾌한 발란! 드럼(타악) 교실, 장애 미술을 봄(화가 날개 달기), 기초문해 한글교실1반~2반, 장애인 합주단, 나를 바꾸는 이미지 메이킹을 비롯해, 나를 알고 표현하는 당당한 시민, 로컬푸드(수제청) 교실, 나만의 소확행 공예교실, 댕댕이 수제 간식레시피,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포토샵 편지 디자인 등 14개 과정으로 운영되어 학습 소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평창군은 4월 말까지 장애인연금, 장애(아동)수당 지원 사업에 대한 집중홍보와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로 수급 가능성이 예측된 자에 대해 각 읍·면 복지부서에서 신청 안내를 독려하고, 이장회의 및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원가능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장애인연금의 신청대상은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만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이며, 장애수당은 장애인연금법 상 중증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 만 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장애인연금은 전년 대비 지급액이 인상돼 최대 40만3,18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장애 수당은 월 2만원에서 4만원, 장애아동수당은 월 11만원에서 22만원까지 받을수 있고,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온라인(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경제 상황 악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인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안정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은 지난 17일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동) 및 지음봉사단(단장 김유정)과 복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자리에서 핸즈프렌즈협동조합과 지음봉사단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수제 마스크 2,000장(약 1,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바이러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약내용은 복지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물품 후원, 마을복지사업(아이돌봄 정서지원서비스 ‘꼼지락클래스), 민·관 특화사업 추진 협력 등이 있다. 김유정 지음봉사단장은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의 기술 및 장비와 지음봉사단의 재능기부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에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나 후원물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 내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함께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도록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센터장 강영미)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아름권역)가 장애인 직업재활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산대학교와 연계하여 고등부 청소년 및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대학교 캠퍼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경제교육, 사회성 향상을 위한 키오스크 활용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오산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 및 프로그램 연계(직업체험, 직업훈련, 취업지원, 진로·직업설계 등)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의 정은수 팀장은 “발달장애인들과 부모님들의 욕구를 고려한 체험 프로그램과 맞춤교육의 기회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의 역할로 인해 풍성해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정 및 직업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센터장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발달장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는 지난 15일 오산천 왕복 4km 구간(은계대교 – 목교 – 은계대교)을 걷는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참가자 약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같은 길을 동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발 전 차상명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의 축하 노래와 ‘하트렐레’(대한적십자사자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의 우쿨렐레 공연, 마림바 밴드 ‘은하수’(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도지부 오산시지회)의 마림바 연주가 이어져 대회를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과 회원들,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임종민 학과장과 재학생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 수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 부문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 제도를 시행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초자치단체 2곳을 선정해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산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비 지급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 운영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부터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 ▲급변하는 오산시민의 복지 욕구(청·중장년 1인 가구 고립/고독사 예방 등)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써오신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며,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아름권역)는 지난 13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인 직업재활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아름권역)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산대학교와 연계해 고등부 청소년 및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대학교 캠퍼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경제교육, 사회성 향상을 위한 키오스크 활용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정은수 팀장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의 노력으로 발달장애인들과 부모님들의 욕구를 고려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정 및 직업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센터장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통합의 노력을 함께할 것이다”며 “지역사회의 발달장애인 및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동해시가 자기방임, 망상장애, 서비스 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따라 교수, 의사, 경찰, 변호사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1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이 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솔루션위원회는 기존 내부직원 및 위기가구 관계기관 담당자에 국한된 회의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넓은 범위의 자원과 높은 수준의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 사례의 다각적 논의와 해결책 제시를 위한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자문기구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계, 의료, 정신보건, 경찰, 법률, 교육, 심리, 취업지원, 아동, 다문화, 청소년, 장애인, 노인 13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정신 및 신체 건강,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 자문 등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은둔형 1인가구, 정신질환, 알콜중독, 실직, 가족해체 등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 문제가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는 11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을 앞두고 제주농산물 온라인 산지전자경매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제주농협본부, ㈔제주감귤연합회와 공동으로 도매시장 중도매인을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윤재춘 농협 제주본부장, 송창구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 회장 직무대행과 지역농협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방도매시장 중 감귤 취급량이 많은 북대구 농산물 도매시장 내 5개 법인 관계자와 중도매인 등이 참석해 제주감귤 유통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에 따른 온라인거래소 출범 정보를 공유하고, 제주농산물 산지전자경매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추진 정책 방향은 농식품부 남현중 사무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과제로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을 준비 중이다. 남현중 사무관은 “기존 도매시장 중심의 경매제도를 시공간 제약 없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연천전곡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보조기기 세척·소독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단지 내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휠체어, 전동스쿠터, 실버카 등 다양한 이동 보조기기를 세척했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6월부터 전문교육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를 가정, 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파견해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연간 120건 이상의 보조기기 세척·소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최선혜 센터장은 “본 사업으로 보조기기를 이용하고 있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관내 보조기기 이용자를 발굴하고 보다 더 많은 연천군 관내 군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