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왕시가 3월 16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등 시의원을 비롯해 백운호수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더불어함께’가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초등돌봄 자격 기준을 갖춘 돌봄 교사 지도하에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호수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을 최소화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3년 하반기에 추가로 오전동, 내손2동, 고천동 지역 내에 3개의 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연천군은 8일 전곡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권리를 찾고자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외치며 시위했던 것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해 매년 3월 8일 법정기념일로 ‘여성의 날’을 공식 지정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 인권 OX 퀴즈, 성인지감수성 OX 퀴즈 등으로 진행돼 여성권익 향상과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 대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천군 여성취업센터 홍보와 문화 공간 休의 활성화를 위한 설문 조사도 이뤄졌다. 오릴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 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평창군 진부면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들과 한 팀이 되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보장 제외된 분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가구 방문한다. 가구별로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누락된 복지 서비스를 안내 및 신청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며,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 진료가 어려운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방법과 함께 화상 통화를 연결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복재 진부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여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동해시는 동해시가족센터에서 최근 한국어교육(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사업은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하는 한국어 교육이다. 3일 진행된 개강식에서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수업 일정과 강사소개를 시작으로 친목 도모를 위한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가 진행됐다. 한국어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이 함께 진행되며, 토픽Ⅰ대비반, 영상으로 배우는 한국어,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관용어 배우기, 한국어 고급반, 취업을 위한 한국어로 총 6개의 과정이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기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 함께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 ” 는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동해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평생학습 필요성의 증가에 따라 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동해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농아인협회 동해시지부,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관내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3~5월), 하반기(9~11월) 각각 12회씩 나뉘어 발한도서관에서 운영된다. 한글문해, 책놀이, 원예교실 3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문해’의 경우,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글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또,‘책놀이’는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과 관련된 후속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원예교실’은 꽃꽂이, 토피어리 만들기, 식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생명 존중과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7~8월에는 사회적응 및 문화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소외계층의 독서문화를 확대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갖고 자주 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4일 0시 이후 경기산 돼지고기 및 생산물의 반입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경기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고 역학 및 방역대 관리에 대한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 경기도의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조치다. 이번 조치로 강원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돼지고기 및 생산물을 도내에 반입할 수 있게 됐다. 반입시 동물위생시험소(064-710-8551~2)로 사전 신고해야 하며, 가축방역관 입회하에 신고 내역 대조 결과 이상이 없어야 한다. 다만, 가열제품이나 외국산 수입 돼지고기에 한해서는 사전 신고 없이 반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타 시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즉시 해당 지역에 대해 반입을 금지할 계획”이라며, “악성가축전염병이 도내로 유입될 우려가 적지않은 상황인 만큼 선제적인 농장 내 방역관리를 통해 청정제주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내 실정을 잘 아는 관내 전문강사 6명으로 구성하여 지역별 가정방문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 인지 재활 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60명(치매환자 40명,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20명) 대상으로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관내 치매 환자와 치매 전 단계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1:1 진행되며 주 1회 1시간 총 32회에 걸쳐 전산화 인지프로그램(베러코그), 미술, 원예, 음악, 워크북, 회상 및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잔존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을 도모하여 지역사회에 동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으며, 가족 및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 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원거리로 치매 프로그램을 제공받지 못했던 경증 치매 환자 및 경도 인지장애어르신 에게 찾아가는 방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지난 27일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건강해짐과 오산시 장애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을 보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건강해짐의 사업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협조가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건강해짐은 정기적인 후원금(품)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경제, 심리,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한다는 내용과 ㈜건강해짐 직원의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해짐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각종 연대활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태영, 이명상 ㈜건강해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시 장애인을 위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해짐은 원동 본점을 비롯해 오산과 수원지역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휘트니스센터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허금주)는 지난 21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23년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박봉희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24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했으며 2022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 운영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연천고와 전곡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지복사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허금주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며, 새로 위촉된 운영위원들과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어렵고 힘든 복지 일선에서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천군 복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창립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연천군지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1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주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를 실천하는 음식점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위생적인 수저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정기적 업소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남은음식 재활용 안하기 운동 등 식사문화 개선 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이다. 시는 올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안내판이 부착되며 네이버, 카카오맵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아울러 기존에 지정된 업소들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불이행 시 경고, 지정취소 등 신뢰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외식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철원군 서면사무소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심리·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자살 등과 같은 사건·사고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품 제작 및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안전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 및 보습 세트로 “같이해요! 따뜻한 마음, 함께 걷는 걸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면“ 문구를 넣어 제작했으며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전달 홍보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만이 아니라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지역사회 내에 주요 단체·조직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총22명이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 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김치 나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민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부는 1일 지회 2층 고령장애인쉼터에서 2023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경기도 각 시군지회장, 의왕시지회 임원, 의왕시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부의 2023년 사업 계획 및 의왕시 고령장애인쉼터 운영 실적 보고 등 장애인 관련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의왕시 고령장애인쉼터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지정되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간의 운영성과에 대한 자료를 경기도 내시군별 지회와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돼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은 “의왕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함께 예산과 조례, 법안 발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에서도 항상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산시가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지원을 위한 2023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1인당 연간 11만원 지급된다.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1544-3412)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OTT 서비스 ▲케이블TV ▲공연장·극단·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사진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오산시는 100여 곳의 가맹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문화 프로그램이 중단 또는 축소되어 문화생활이 위축됐으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독려 및 이용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평창군은 겨울철 한파·폭설 등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내용으로는 혹한기 취약노인 가구 사전 점검, 비상 연락망 정비, 저소득 어르신 대상 서비스 연계 지원, 노인복지시설 점검, 한파 쉼터 운영 등이 있다. 특히,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51명을 재난문자시스템에 등록하여, 한파·대설특보 발령 시 재난 상황을 대상 어르신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했으며, 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절기 한파와 대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보살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는 지난 26일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관광지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 ‘2023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재개했다.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김포 주요 관광지 15개소를 방문해 ‘올댓스탬프’ 앱을 실행하면 관광지 정보 제공과 함께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는 올해부터 김포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연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에 참여했던 이용객들의 관광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도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기존에 인증했던 스탬프 내역은 초기화한다. 2021년 시작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누적 6,423명이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스탬프 투어 덕분에 김포 곳곳의 새로운 관광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더해지니 즐거운 가족여행이 됐다”라는 등의 방문 소감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