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인 원예체험강사 양성 및 가드닝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테라리움 원리 및 활용법 △테라리움 제작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한국테라리움협회 테라리움 1 · 2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을 추후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원예체험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말산지구 내 유휴공간을 직접 가드닝 해보는 활동을 가지며 지역의 골목 환경을 개선해 보고 동시에 외부 공간 활용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 함안의 지역성을 담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강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의 ‘2024 경남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성과발표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와 창원시, 주관연구기관 및 공동참여연구기관인 경남대학교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관계자 및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능화 혁신연구 수행에 따른 세부과제별 1차연도 성과를 발표하고 자체성과 결과에 따른 차년도 과제에 관한 개선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세부과제로는 ▲데이터 기반 CNC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 및 구독형 서비스 모델 개발 ▲지능제어형 리드프레임 제조라인 구축 ▲제조 밸류체인 규제 대응을 위한 ESG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7월 경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2031년까지 8년간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AI·SW융합 지능화 혁신 연구를 수행하고, 120여 명의 재직자 대상 공학석사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2월 1일까지 영도 창업경진대회 신청자를 모집한다. 영도구 거주자 및 부·울·경 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 주민 또는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분야는 창업으로 연계 가능한 자유분야로 일상생활에서 떠올린 혁신적 아이디어라면 모두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창업강연 스타트 영도를 통해 익혀온 창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대 8팀을 선발하고 본선에서 발표심사를 하게 된다. 본선은 12월 13일 19:00,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하며 팀별로 △발표시간 5분 △질의·응답 5분, 총 10분 이내로 구성된다. 이날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20만원) 3팀을 선정하며, 수상팀은 차후 입주기업 지원시 가점 부여와 창업을 할 경우 컨설팅, 네트워킹을 무료 지원받게 된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주민, 예비창업가, 소상공인,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21일 순천시 일원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거창군 평생학습관계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등 13개 기관과 ‘거창한이야기 할머니’ 등 46개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한국승강기대학교 하이브(HiVE)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HiVE(하이브)센터는 지역의 특화사업을 교육과 연계하여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거창군과의 업무 협약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최진숙 순천제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인구감소시대, 평생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거창군 평생학습담당은 ‘뭐든지 가능한 더 거창한 평생학습도시 거창’이라는 주제로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군민의 삶이 더욱 다채로워졌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거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제3회 정부혁신 최초 최고 인증 분야에서 공공자전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자체로 최초 인증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국내 최초 공공자전거 시스템 누비자가 자전거타기 저변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공공자전거 국내 최초 인증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한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첫째 시민들이 더 쉽게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누비자 자전거와 터미널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시민들이 대여 및 반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누비자 터미널 안내판을 설치하고, 노후된 키오스크를 철거하여 쾌적한 누비자 터미널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셋째 누비자 자전거 5,000대에 시정 홍보물을 부착하여 시민들이 누비자를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시정에 대한 관심을 갖게 유도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자리잡은 누비자가 늘 시민 곁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자전거 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1월 21일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에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내 한우 농가의 현안을 해결하고, 한우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우산업 관련 분야별 정보의 교류 △현장 기술 실용화 및 전문 교육지원 △학술연구과제 및 현안 사업추진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축산과학원과 한우자조금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부산물 활용 자가배합사료(TMR) 배합 프로그램 교육과 한우 종합기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우자조금 이동활 위원장은 “국내 유일 축산 연구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정보 교류 및 지원을 강화해 한우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기술교육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해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연구원과 공동 연구한 민원빅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주제 : 민생현안 모니터링을 위한 민원지도 개선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국토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발표회에는 국민권익위 박종민 사무처장, 민성심 권익개선정책국장 및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을 비롯한 소속 실무진, 연구원 등 총 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원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데이터 분석기법 연구 및 정보교류에 관한 협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과제 목적은 양 기관의 민원 데이터와 국토정보 플랫폼 내 공간‧지리 정보를 융·복합하여, 현행 민원지도1)의 한계를 분석하고 정책활용도를 제고하는 등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민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분야(약 60~70%) 중 불법 주정차 민원과 소방·응급시설 접근성 격자 데이터 융·복합 분석을 통해 ‘소방·응급차량 접근성 위험지역’(가칭 : 우리지역 생활안전 중점 관리지역)을 사전 발굴하여 위험에 대비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11월 20일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염원하며 장학금 200만 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실천하고 있는 김윤택 의장은 최근 가족 경조사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김윤택 의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함양군장학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에 따뜻하게 전해져 함양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시니어클럽은 ‘노노(老老)친구 만들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홀로 지내는 고령의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사례가 있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 ‘노노(老老)친구 만들기’ 사업에 참여 중인 남하면 안흥마을 신(73세) 씨는 담당 마을을 방문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던 중, 어르신이 힘없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속히 보호자와 연락을 취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어르신은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지난 9월에도 사업 참여자가 무더운 날씨에 밭에서 일을 하던 80대 어르신의 안색이 좋지 않음을 알아차리고 즉시 보호자와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가 있었다. 공혜영 거창시니어클럽 관장은 “노노(老老)친구만들기 사업은 어르신들의 생명을 지키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노노(老老)친구만들기’ 사업이 단순한 말벗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8일 2025년도 제50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총감독으로 장진만 관광문화기술연구소 대표를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명량대첩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대전 0시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등 우리나라 대표하는 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전문가로 명성이 두텁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무전사거리와 광도면 죽림·제석초등학교 주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아동학대예방 및 청소년 도박근절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1차 캠페인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무전사거리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김태균 통영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통영경찰서·통영교육지원청·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가정폭력상담소·성폭력상담소 직원 그리고 통영시아동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2차 캠페인은 죽림초등학교와 제석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신고절차를 안내하고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홍보했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를 인식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4년 9월 개소한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없는 통영시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민관협업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출범에 맞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28명의 민간위원과 10개 행정T/F팀이 회의에 참여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민간위원들은 청년층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는 동시에 고용, 주거, 교육, 문화, 창업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제안하는 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행정T/F팀에서는 청년친화도시로서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민간위원들과 협력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구성을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청년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출범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밀양아리나 스튜디오Ⅱ 극장에서‘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성과발표회인‘맛을 찾아 밀양에 온 용왕님’을 선보인다. ‘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는 2024년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공연예술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17명은 지난 3월부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수관에서 연기, 춤, 노래 등 다양한 뮤지컬 교육을 받았다. 뮤지컬은 바닷속 용왕님이 입맛을 잃고 시름에 빠진 이야기로 시작된다. 입맛을 잃은 용왕님은 바닷속 음식을 거부하고, 신하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신하 날치는 밀양에 사는 토끼 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밀양으로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용왕님과 신하들은 밀양 토끼를 만나 건강에도 좋고 입맛 돋우는 밀양 특산물을 찾아다니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아이들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표현력과 감수성이 많이 성장했으며, 밀양 특산물을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작품이다”라며“청소년들이 더 많은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열린 제42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서 창녕시무구지놀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민속예술축제에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표하는 민속예술 경연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창녕시무구지놀이는 농부들이 세벌논매기를 마친 뒤, 큰 머슴을 소 등에 태우고 삿갓을 거꾸로 뒤집어 쓰며 고동을 불고, 창녕굿물장단에 맞춰 흥겹게 노는 놀이이다. 이번 경연에서는 당산-서낭맞이굿, 서낭대놀이, 보리타작소리, 모정자, 논매기, 북놀이, 시무구지놀이마당 등 창녕의 전통 민속문화를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창녕시무구지놀이보존회는 2019년 창단 이후 3·1 민속문화제, 영호남 문화교류 초청 공연,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녕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추진 배경' ■ 조직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미래 시대 준비를 위한 필요‧최소한의 조직 개편 창원특례시가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 안을 마련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8기 후반기 시정 운영의 추진력을 위해 조직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되, 외부 환경 변화와 신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최소한의 조직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개편안에는 ▲AI 시대 도래에 따른 기획조정실 내 ‘정보통신담당관’을 ‘디지털정책담당관’으로 전면 개편 ▲ 한국민주주의전당,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체육시설운영 등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직 정비의 내용이 담겼다. '개편내용' ■ 총 정원 동결, 실‧국‧소, 과, 팀 수 동결 → 100% 재배치를 통한 행정수요 대응 1. 비수도권 기초지자체 유일, AI(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AI 전담 부서 신설 시는 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AI 행정 도입과 도시 전반의 AI 접목 분야 발굴을 위해 기존 기획조정실 내 ‘정보통신담당관’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