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따뜻한 한끼 ‘햇반’에 이웃의 안부를 담습니다” 행정안전부와 CJ제일제당(대표이사 강신호)은 11월 21일 개최한 협약식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를 위한 협력안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과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이 참석했다. 협력안에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위기가구 발생 대응을 위한 지원 등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햇반 패키지에 위기가구 발굴 메시지가 적혀 일상에서 우리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력안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햇반(백미밥 210g) 8개입 제품 포장지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를 표기하여 유통한다. 홍보 문구는 대형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12월 시중에 판매되는 8개입 햇반 16만 세트에 적용된다. 특히, ‘햇반’의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와 마트, 편의점 등의 폭넓은 유통경로, 높은 시장점유율 등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2차 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가 21일 오후 2시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4년 춘천시 장애 인지적 정책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춘천시에서 추진 한 행사, 공사, 정보·소통 분야 등의 29개 사업에 대해 장애인의 권리 보호, 접근성 향상, 주거 환경 개선, 문화 및 여가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부서별 사업계획 수립 시 장애 인지적 정책 심의위원회 의견 반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기존 심의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심의위원회 재구성으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됐다. 한편 장애 인지적 정책은 정책의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장애인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정책이다. 춘천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이월면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 교육은 진천읍을 시작으로, 덕산읍, 광혜원면, 백곡면, 문백면, 초평면에서 진행했다. 교육은 지역별 스트레스, 에니어그램, 불면, 불안, 빈둥지증후군, 가족 간의 소통 방법까지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마음을 살피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올해 마지막 교육인 이월면에서는 한국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화병에 대한 주제로 화병에 주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태우 센터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지역 곳곳에 마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보완해 더욱 유익한 정신건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진출 12팀이 무대를 준비하였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 모든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기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참가자 한명 한명 소개될 때마다 관객들은 지난 전국 노래자랑의 아쉬움을 해소하듯 큰 박수와 함성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군부대 이전 희망 구호제창,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개사 등 다양한 무대구성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되어 무대를 꾸며 나갔다. 또한 군민 화합 콘서트라는 명칭에 맞게 군부대 이전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용화기 훈련장과 관련해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평소에 군부대 유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과 같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금주)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소노캄에서 열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에 220개소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15년에 개소한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청소년단, 꿈드림 부모단 등의 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습지원단과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검정고시 100% 합격률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단체와 연계·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 및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나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금주 소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꿈드림청소년단의 집념과 꿈드림부모단의 애정과 헌신, 학습지원단 선생님의 열정,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룬 결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21일, 평택 미8군 부대에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통일 안보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시민과 연맹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안보 견학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과 미국의 군사적 관계를 이해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등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서 참가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군사적 협력의 상징 거점인 미8군 부대를 돌아보며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 역할과 동북아 지역과 글로벌 안보 역할을 돌아보고,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8군은 6.25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과 낙동강 전선의 북한군 제압, 평양 점령 등을 주도했다. 단일 해외 미군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8군 평택기지는 주한미군 병력의 70%를 차지하는 주축으로, 한반도 수호는 물론 동북아시아 기동부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참가자 김강민(43세) 씨는 “이번 견학을 통해 분단된 한반도의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참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학교폭력예방 ‘새~참갑니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새~참갑니다’에는 사남초, 사천초, 문선초, 정동초, 삼성초, 삼천포제일중 등 6개 학교, 22학급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사이버폭력 예방을 주제로 춤춤챌린지 영상을 제작해 현재 청소년들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도 제작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가사를 직접 지어 동작도 구상하는 활동이 교육적이고 뜻깊었다. 아이들이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교사와 학생들이 협력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발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상담 및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는 21일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지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권 전문가, 지역 상인, 임대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공청회는 △자율상권제도와 사업 추진 경과 설명 △상권 활성화 계획 발표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책과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포함한 지역상권법에 따른 각종 지원과 최대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상권활성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경관 개선, 상권 브랜딩, 유망 창업자 발굴 등 상권 특화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자율상권 구역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문화로 일원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후 상인과 임대인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지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1월 20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장태현 상병의 조카 장용수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가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장태현 상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1연대 소속으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장태현 상병의 가족에게 이제라도 화랑무공훈장을 전해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남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에게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상희 강사를 초청해 ‘사례중심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아동학대 사례 개입 과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아동학대 근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울산 혁신도시 부지 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 본사를 방문해 ㈜신세계 임원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 자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이정철 ㈜신세계센트럴시티 개발본부장 부사장, 권상근 ㈜신세계센트럴시티 개발기획담당 상무 등 8명이 참석했다. ㈜신세계는 지난 2013년 5월 울산우정혁신지구 특별계획구역 내 우정동 490번지 일원 24,332.5㎡ 부지를 매입했다. 그리고 2021년 9월 해당 부지에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지하 6층~지상 83층 규모의 복합시설 2개 동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 11월 울산시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입안 신청을 했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아직까지 건축 인·허가 신청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김영길 중구청장은 면담 자리에서 구체적인 복합시설 건축 계획을 묻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설득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1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택 의원과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영 예결위 간사, 조배숙 예결위 의원, 오세희 의원, 진성준 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과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협조를 구했다. 현재 부안군 주요 건의사업은 ▲어업위기 대응 대체소득원 개발(총사업비 300억),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총사업비 40억),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조성(총사업비 198억),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센터 조성(170억원),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총사업비 206억),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192억) 등이다. 특히, ‘어업위기 대응 대체소득원 개발’은 수산자원 감소와 어업소득 저하 등에 따른 어업위기 극복을 위하여, 어업체험, 낚시, 해양치유, 해양레저 등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수산물 소비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안군에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7일에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K-푸드의 세계화를 목표로 21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K-HC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 대표,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 지역 농업의 발전과 함평 농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추진단은 정상진 월야농협장이 단장을 맡고, 지역의 농식품 생산 및 제조 분야 전문가와 생산자 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K-FOOD Hampyeong County’라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함평의 특화 품목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농식품의 세계화를 도모하게 된다. 함평군은 농식품 분야에서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 혁신과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올해는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프랑스 등 여러 국제 식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함평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함평군의 특산품과 농식품 가공품은 우수한 품질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선산읍에서 환절기와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인동코아볼링장 백진수 대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고개만디봉사단과 구미청년생활안전위원회가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11월 6일에는 (주)태광전기공사 안춘식 대표이사가 2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과 이불 물품을 기탁했다. 복지팀은 이 물품을 저소득층 및 복지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취약 계층의 생활환경을 세심히 점검했다. 11월 17일에는 도움자리봉사단 회원 8명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집안 정리와 함께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11월 20일 구미천사요양병원 장례식장 김순옥 대표는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 라면은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는 11월 21일 호텔금오산에서 ‘2024 구미 미래도시포럼’을 열고,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공항 경제권 조성을 위한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관계 기관, 단체, 기업체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구미의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3개 분과(도시·공간, 경제·산업, 사회·교육)에서 14개의 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세계와 미래를 보는 눈’을 주제로 △국가 항공우주산업 정책 지원을 분석한 ‘국가 항공우주산업 연계 구미지원방안’ △글로벌 도시 간 경제·산업 및 문화·관광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구미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전략’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과 특성화 정책을 다룬 ‘구미 글로벌 이주사회 대전환’을 발표됐다. 2부에서는 △원스톱 교통서비스 기반 신공항 연계 구미 모빌리티 로드맵을 제시한 ‘구미 MaaS 시스템(M-City) 도입 방안’▲공항배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