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걸어서 민생속으로!’ 제4차 회의 및 현장점검이 이병선 시장의 주재하에 11월 20일 노학동 주민센터와 현장에서 진행됐다. ‘걸어서 민생속으로!’는 이병선 시장과 민생현안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동 주민센터 및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속초시만의 현장 중심 정책 중 하나다. 개최동을 포함해 속초시의 8개 동 동장이 참석해 각 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개최 동 관할 주요 민원 현장 방문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랑호변 노후 안내판 정비 △이편한아파트 ~ 보람아파트 일원 경사로 미끄럼방지 시설 보수 △관내 위험 수목 정비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민생현안들의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병선 시장은 회의를 주재한 후 노학동의 주요 민원 현장 2개소를 관련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직접 방문했다. 방문한 현장은 목우재천 위험 법면과 삼환아파트 도로변 노후 벽화 현장으로, 이병선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겨울철 폭설 대비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025년 3월 26일까지 ‘24~25 겨울철 도로 제설’ 기간이다. 올해 투입 장비는 15톤 덤프 38대, 5톤 덤프 2대, 굴삭기 2대로 총 4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2대가 증가한 것으로 제설 작업시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제설제도 6,809톤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근 5년간 평균 3,749톤의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한 만큼 5년 평균 사용량보다 1.2배가 많은 양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도로 노선별 순찰을 수시로 진행하고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도로 제설을 빠르게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한 인도 제설도 올해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인도 제설 대상은 공공 부분 및 상가 주택 앞 인도를 제외한 관리 주체가 없는 구간이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은 11월 19일, 등기변경을 통해 기존 사용하던 (재)춘천지혜의숲의 기관명칭을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변경했다. 재단 관계자에 의하면 ▲기존의 명칭이 재단의 비전이나 사업영역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해 기관 이미지 구축에 문제가 있었으며,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명칭으로의 변화가 필요했기에, 관련 절차에 따라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했다. 따라서‘춘천미래동행재단’은 ▲재단의 고유한 가치와 역할을 명확히 하여 춘천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됐고, ▲춘천의 중장년과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시민들의 노후준비 및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공존하여 상생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했다. 재단은 변경된 명칭과 함께 사업 활성화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난 10월 30일 이사회를 통해 조직개편안도 확정하여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사무국장 산하에 신중년사업팀, 노인사업팀, 경영지원팀으로 구성된 3개팀을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과천시는 19일,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 12명을 위촉했다고밝혔다. 위촉식은 과천시민회관 2층 하늘연습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문화재단 관계자, 신입단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9세 이상 16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입단원을 모집했으며, 11월 9일 자유곡 오디션, 음감테스트, 면접을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단원들은 전원 과천시 거주자로, 관문초, 청계초 등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됐다. 신입단원들은 약 3개월간 연습을 통해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 등 파트를 배정받고, 이후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재능 있는 신입단원의 합류로 합창단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합창단 꿈나무들이 합창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과천시가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8~19일 2일 동안 2024년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2024년도 제3차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중장기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성별영향평가 과제 중 정책개선 실적과 성평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령 분야 1건, 사업 분야 3건, 홍보물 분야 1건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먼저 법령 분야로는 ‘인천광역시 중구 평생교육 진흥 조례 시행규칙’이, 사업 분야로는 ‘재활용 폐기물 자원과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운영’,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어린이 안전테마공원 조성’이 선정됐다. 끝으로, 홍보물 분야에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홍보물(포맥스)’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용현동 홈플러스 2층에 있는 사회적경제 홍보관 ‘두레 온’에서 4회차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익동 개나리어린이집 6~7세 어린이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 소비’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두레 온’에는 어린이 인지발달 교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고,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달콤한 솜사탕과 알록달록한 풍선은 어린이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경제조직 제품 및 서비스 홍보에 기여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가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두레 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겨울철 난방·전열 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지난 19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인천종합어시장)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전열 기구 사용량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과 확산 위험이 큰 시기임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중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인회,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전기, 가스, 소방분야를 중심으로 이전에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기)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전선배선 상태 ▲(소방) 화재경보·소화설비 작동 상태 및 피난구조설비 상태 ▲(가스) 가스 배관·용기 관리 상태 등이었다. 또한 소방서 등과의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안전교육 추진 여부, 일일 주간·야간 화재 예찰 활동 독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홍보·안내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단 단위 중장기 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구민이 행복한 인천 중구’ 실현을 목표로, 총 8개 추진전략, 29개 세부 사업, 11개 세부 과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른 8개 추진전략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고도화 ▲일과 배움을 통한 자립생활 영위 ▲모두가 편안한 생활 건강권 증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균형발전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 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이다. 특히 급변하는 복지 여건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세부 사업(과업)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여성 안심 무인 택배, 생명지킴이 양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역량 강화 등 9개 사업을 신설하는 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운북동 1366-8 소재 누구나집 ‘오션포레 베네스트하우스’의 입주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 중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누구나집’ 사업으로 건립된 해당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의 10%의 지분만으로 10년 동안 임대료를 내고 거주를 하다가, 이후 최초 확정된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 임대주택이다. 문제는 2023년 10월 10일 준공됐음에도, 시행사, 조합, 시공사 등 관계자 간 갈등으로 현재까지 입주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해당 임대주택의 공급을 위해서는 임대사업자인 무궁화신탁이 중구청에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를 해야 하나,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까지 접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구는 조속한 입주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 시행사, 조합 등 관계 주체들과 머리를 맞대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0월 15일과 22일, 주민들이 시위와 텐트 농성 중인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중 8명의 우수참여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스마트 기억이(e)-음 드론 시연과 올해 사업 성과 보고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센터는 올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59개 사업단을 운영했으며, 총 5,301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목표 대비 117%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 공익 활동사업단에서 폐비닐 분리배출 도우미가, 노인역량 활용 사업에서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이 선정돼 어르신들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역할을 통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한 센터와 참여자들께 깊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동절기 대비 관내 공원·녹지 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구는 근린공원 8개소, 어린이공원 52개소 등 공원 64개소 및 시설녹지 35개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공원녹지과와 시설관리공단 담당 팀장을 반장으로 총 4개 반이 편성돼 현장 점검이 진행되며, 점검반은 편익 시설, 운동시설, 휴양시설 등의 안전성, 수목 고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 조치가 가능하거나 시급한 정비 사항은 현장에서 응급조치 및 자체 정비하고, 정비가 불가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시설물을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기온 차가 클 가능성이 높아 기습적인 한파가 찾아올 수도 있다.”라며, “이에 따라 무엇보다 시설물 관리가 중요한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공원 및 녹지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일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주제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변화와 진로 진학 정보 미리 알기’로, 구는 부개고등학교 진로 진학 부장인 최정범 교사를 초빙해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자녀들의 진로 진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셨길 바란다.”라며, “향후 간담회를 비롯한 학부모와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부터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전, 1차 사전심사(적격 여부 확인), 2차 본심사(심사위원회), 최종 주민 선호도조사를 거쳐 중구를 대표할 제3연륙교의 명칭을 선정했다. 주민 선호도조사에서 총 1,335표(31%)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영종하늘대교’가 1위, 이어 ‘하늘대교’가 953표(22%)로 2위, ‘영종청라대교’가 407표(9%)로 3위, ‘이음대교’가 315표(7%)로 4위를 차지했다. 이들 중 1위 ‘영종하늘대교’, 3위 ‘영종청라대교’, 4위 ‘이음대교’의 제안자에게는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단, 2위에 오른 ‘하늘대교’는 공모전이 아닌, 그간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한 제안으로 선호도조사 대상에 포함된 명칭인 만큼, 시상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구는 최종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제69차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환)’를 개최했다.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공직 윤리 확립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기구로, 법조·교육 등 관련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중구 소속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과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날에는 △2024년 중구 공직자 재산등록 △2024년 고지 거부 허가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처분기준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재산등록 심사자 299명을 대상으로 국토부·국세청·금융기관 등에서 회신한 자료와 등록사항을 상호 대조하며, 허위 등록 여부 또는 재산형성 과정상 문제가 없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처분기준에 따라,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 명령의 처분을 내렸다. 김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로 공직자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지난 15일 인천공항시설관리㈜ 소속 인천공항 1365 봉사동호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1365 봉사동호회가 소속 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에서 지원한 동호회 활동비를 좀 더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기탁을 한 것이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돼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락현 동호회 회장은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1365 봉사동호회 회원님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