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구축제와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이하여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항구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20일 실시된 행사장 일원에서 목포시와 물가모니터요원, 목포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제가 진행되는 행사장 일대와 인근 목포종합수산물시장 상가를 방문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어팔기)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적극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항구축제를 맞아 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다시 오고싶은 시 이미지를 구축코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11월 3일~8일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계속 마련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 택시 기본요금이 11월 1일 0시부터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2019년 이후 4년 만의 인상이다. 이번 요금인상은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다른 시, 도의 평균 인상률을 감안해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2km)은 종전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000원이 오르며, 거리운임은 134m당 100원에서 130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은(15km/h이하 주행시) 32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심야(0~4시) 할증은 기존과 동일한 20%가 적용되며, 시계외 할증(사업구역 외 운행)은 기존 35%에서 20%로 조정되고 승차지점부터 적용되나 2km 기본 운임은 할증되지 않고 이후 거리 등에 따른 요금부터 적용된다. 또한, 목포-무안 남악신도시(오룡포함) 택시 사업구역 통합에 따라 목포와 무안 남악신도시(오룡포함) 간 지역은 목포, 무안택시 모두 영업이 가능하며,요금 또한 시계외 요금이 아닌 목포시 관내 요금이 적용된다. 다만, 시계외 지역으로 이동시에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오는 31일 전남 동부권 최초 공립 역사박물관인 ‘여수시립박물관’ 건립기공식을 열고 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순신공원 내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기공식은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공사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시공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다. 정기명 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국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터치버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여수시립박물관은 지난 9월 시공사가 선정돼 1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이순신공원 내 1동 지상 1층으로 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 수장고,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다. 여수시는 박물관 내부를 채울 유물 구입 및 기증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1만 5천여 점을 확보했으며, 전시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기법을 활용해 특별한 여수를 담아 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하는 여수시립박물관은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 봉산동에 소재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이 지난 24일 대교동에 250만 원 상당의 갓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대교동 직원과 통장단은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 등 5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현숙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잘 보내시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명호남 대교동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해주신 청정게장 박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유)청정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쌍봉동에 소재한 행복플러스&다이아린가 지난 24일 쌍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컵라면(6개입) 100박스를 쌍봉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컵라면은 쌍봉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와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하용 대표는 “불경기로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인보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하용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쌍봉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월호동 자치단체(주민자치,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는 지난 25일 월호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대로변 홍보를 비롯해 인근 사업장을 방문,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추승연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해 필요한 도움을 주고 이로 인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정환 월호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준 월호동 각종 자치단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나눔 함께누릴 행복월호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호동 주민센터는 건강드림행복찬(饌)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세대에 월 2회 밑반찬을 전하며 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틈틈이 살피고 있으며, 사랑島 나눔島 행복가득 나눔냉장고 물품을 방문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지난 25일 화정면 하화도에 ‘우편함 교체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여수우체국은 하화도 마을 40가구를 대상으로 소실되거나 노후화된 우편함을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우편함의 부재로 우편물 분실 등 마을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됨으로써 섬마을 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화마을 임채동 이장은 “하화도 마을 집집마다 우편함을 정비해 섬 지역 생활환경이 개선된 것 같다”면서 주민들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영민 화정면은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우체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항상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노란우산 공제 신규 가입 시 소상공인에게 3만 원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적 공제제도다. 그간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들에게 2만 원의 적립을 지원했으나, 여수시는 소상공인의 가입독려 및 사회 안정망 확충을 위해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3만 원(월 최대 36만 원)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인 영업 중인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공제가입 금액은 월 5~100만 원이다. 공제납입기간 동안 적립금에 대해 의료・재해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한편, 폐업 또는 사망 시 가입금액에 대해 연 복리 이자율이 적용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은 시중은행 및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적 상황에서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코자 한다”며 “해당 시민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이 ‘전국고등축구 호남권역 B스플릿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호남 권역 내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4월 상반기리그 진행 후 하반기 6개 팀이 A, B스플릿으로 나뉘어 7월부터 3개월간 주말리그 열전을 펼쳤다. 이 결과 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은 전북군산제일고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승점 7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수해양FC 소속 이혜강(여수해양과학고 1)은 3득점으로 득점 순위 ‘1위’, 성우주(여수해양과학고 1)는 득점 4위를 기록하는 등 개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여수해양FC U-18 선수단은 여수해양과학고 등 1․2학년 선수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내년도 신입선수를 모집해 팀 전력과 선수기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정용희 감독은 “선수 대부분이 1학년으로 이번 대회는 경기경험을 쌓으면서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대회임에도 좋은 결실을 이뤄 기쁘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정기명 여수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립도서관은 온라인에서 함께 책을 읽는 11월 카카오독(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독(讀)은 책 한 권을 완독하고 싶지만 중도에 포기하거나, 독서 모임을 하고 싶지만 시간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기획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으로 정기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었고, 현재까지 8개 프로그램에 120명이 참여했다. 운영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지도 강사가 매일 읽을 분량과 함께 리드문(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면, 참여자들이 그날 읽은 분량 중 인상 깊은 구절과 짧은 감상평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은 '마담 보바리', '투명인간', '초역 니체의 말'로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후속 모임인 오프라인 독서토론도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독에 참여한 수강생은 “책이 어려웠지만 매일 조금씩 책을 완독할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라며, “특히 참여자의 글에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준 지도 강사의 피드백이 좋았다”라고 만족해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지난 25일 순천시 장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남경식 씨(24세)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했다. 남 씨는 13시 26분경 우체국에 업무를 보러 가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여성을 도와달라는 요양보호사를 목격했다. 해당 어르신은 집 마당에서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남 씨는 어르신의 상태를 살피고 119에 신고해 상황을 전달했다. 남 씨는 119 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해당 어르신은 심폐소생술을 받은 지 약 2분 만에 의식과 호흡을 되찾아 13시 37분경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성가롤로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남경식 씨는“올해 5월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것이 도움이 됐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일이 생기면 즉시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환 순천시 장천동장은 “응급상황을 적절하게 대처해 지역주민을 살린 남경식 씨에게 감사하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교육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오는 11월 2일 신안 자은도에서 ‘2023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철새심포지엄은 유럽 최대 규모의 철새 및 서식지 보호단체인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 소속의 물새 서식지 복원 전문가인 쥴리안 에반스(Julianne Evans), 제프 큐(Jeff Kew), 스티브 로랜드(Steve Rowland)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소속 수석연구원인 미챠 잭슨(Micha Jackson)을 비롯하여 국내·외 조류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국제적으로 이동하는 물새의 서식지 복원 및 관리 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해외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 신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동아시아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국제철새심포지엄을 주관해 왔으며, 올해로 12회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제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철새 개체군의 지속적인 감소와 철새의 주요 서식지인 갯벌 면적이 축소됨에 따라 사람과 철새,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갯벌 보전을 위한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신안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김성 장흥군수가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현안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가 국회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건의한 사업은 전남 국민안전체험 건립, 대한장애인체육회 남부 해양선수촌 유치, 천관산 등산학교,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 조성 등이다. 23일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를 만난 김성 군수는 이들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비와 용역비 예산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황순관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4년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남부해양선수촌은 장흥 관산읍 삼산리 일원에 장애인 해양스포츠 훈련원 조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조정, 카누, 트라이애슬론, 워터 마라톤 등 종합 해상 훈련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장흥군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체육인재개발원 건립에 따른 스포츠 교육 인프라 확대, 청정 남해안 해안가에 훈련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김성식 안양면 이장자치회장 김성식은 25일 직접 수확한 백미 20kg 2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성식 이장자치회장은 해마다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7년 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탁하여, 안양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식 회장은“ 쌀 한 톨을 생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들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현호 안양면장은 “이렇게 정성이 담긴 귀한 쌀을 기탁해준 김성식 이장자치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후원이 이어져 안양면이 보다 희망차고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장동면 친환경작목반 김재기 회장은 24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동면 복지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김재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기 회장은 “10여년 전부터 천연 원재료를 혼합한 친환경 농약 제조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장동의 친환경 농산물이 확대되는데 노력했다”라고 회고하면서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꿋꿋하게 친환경농업에 매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수연)는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와 나눔이 넘쳐 온기가 가득한 장동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