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달 21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파견된 시찰단은 일본 정부 의도대로 진행되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1일, 전남도의회 제37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 대책 특별법'제정과 '농어업재해대책법'개정을 통해 생업에 위협을 느끼는 어업인들이 피해를 보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신 위원장은 “환경운동연합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국민 85.4%가 오염수 방류 자체를 반대했고, 72%가 오염수 방류 시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했다”며, “이렇듯 대다수 국민들은 미래 세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거부감과 그로 인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수산업계 위기감에 비해 정부의 실질적인 조치는 무책임할 정도”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이 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진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농업 피해액 반영 촉구 건의안', '전라남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의회의 입법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부족한 점도 있지만 당선 시 가졌던 초심을 되새기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건실하게 일하는 의정활동 행보를 잘 지켜봐 달라”고 수상소회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미숙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원회,의과대학유치대책위원회, 지방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 등 전방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전남의 열악한 의료상황에 공감하며 현장 소통 중심으로 도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태아 어린이집 입소, ▲도서지역 폐의약품 수거 문제, ▲병원선 운영 확대 및 개선 등 실질적으로 도민에게 필요한 여러 이슈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지방자치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 도민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며 “의정대상 수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에게 힘이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코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임지락 의원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내 안전 증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했고, ‘전라남도 무료 개방주차장 지원 조례’, ‘전라남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등을 대표발의해 정책적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건설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개선 등 건설산업 선진화 연구를 통해 전라남도 건설산업 발전에 노력함과 더불어, 5분 발언과 도정질의를 통하여 전남의 전세사기 피해방지와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발전방향을 제시 등 다방면으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는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도의원 12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 가운데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3회를 맞았다. 금번 수상 도의원은 신승철(영암1), 임형석(광양1), 박원종(영광1), 최미숙(신안2), 이철(완도1), 이재태(나주3), 한숙경(순천7), 임지락(화순1), 정길수(무안1), 진호건(곡성), 김진남(순천5), 박성재(해남2) 의원 등이다. 서동욱 의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도민의 편에 서서 도민과 함께 땀 흘린 의원들의 다양한 활동 결과”라며, “소통하는 의정,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일 제37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라남도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AI·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전남의 미래교육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협력할 것을 주장했다. 지난해 말부터 교육계를 비롯하여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챗지피티(ChatGPT)는 미국의 오픈AI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로서 2022년 11월 출시된 이후 지난 3월 15일 4.0버전이 공개됐다. 챗지피티(GPT-4.0)가 유명세를 탄 것은 미국의 의사시험과 로스쿨 시험에 합격했으며 이미지를 인식하고 분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현숙 의원은 “챗지피티의 열풍은 학교현장에도 큰 영향을 주며 교육계에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불러온 교육의 변화에 대해 앞으로의 과제를 고민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박현숙 의원은 5분 발언을 시작하며 영상자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챗지피티와 AI활용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교육청은 ‘독서 인문교육활성화’와 ‘전남교육 빅데이터 시스템’ 정책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러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달 31일 전라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나주시 소재)를 방문해 센터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나주시의회 최정기 의원를 비롯해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정현수 센터장, 긴급돌봄센터 강길엽 센터장, 전남도·나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라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치료,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1회 입소 시 최대 7일(연간 30일 이내)까지 24시간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시설이다. 현재 17개 시도 중 전남을 포함해 5개소(충남, 강원, 세종, 경남)가 있으며 전남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개원하게 됐다. 김호진 의원은 “그동안 발달장애인 보호자는 긴급하고 절실한 상황에도 발달장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허다했다”면서 센터 개소를 환영했다. 이어,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불안해하지 않고 발달장애인이 센터에서 가정과 같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전남의 아이들에게 공평한 놀이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1일 제3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과거 우리나라의 양육과 돌봄 책임은 부모와 그 가족에게 대부분 있었으나 세계적으로 저출산, 인구감소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가별, 지자체별로 출산 장려와 육아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구문제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으로 출산을 하여 자녀를 기르는 부모세대와 가정에서 원하고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에 어린이들은 깨끗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전남에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놀이공간의 유무로 기회의 불평등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공공 실내 놀이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수익성 보장이 어려워 민간 투자가 힘든 전남지역의 농어촌에서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휴일이면 도시지역으로 놀이환경을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원정 아닌 원정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원종 의원은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는 1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올 쓰레기 대란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직매립 제로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 활성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수입하던 국가들이 수입 중단을 선언하면서 쓰레기의 해외 수출길이 막혔고, 정부에서도 지난해 7월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을 공포하면서 수도권 3개 시·도는 2026년,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직매립을 금지했으나, 올해 초 환경부가 발표한 순환경제 정책에는 이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 하지만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는 회수 효율이 높아 냉·난방 에너지로 재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를 최대로 회수해 사용하는 것은 순환경제를 통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일이다. 실제로 유럽·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일찍이 폐자원 에너지화를 포함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기술 개발 및 세계 환경시장 선점 전략을 추진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1일 제372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종섭 의원은 5ㆍ18민주화운동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전남도민 모두가 5ㆍ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ㆍ기념하고, 도민의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발전에 이바지한 5ㆍ18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고양ㆍ전승ㆍ실천함으로써 민주ㆍ인권ㆍ평화의 전남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광주ㆍ전남의 수많은 민주열사와 애국 시ㆍ도민의 거룩한 희생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오월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만들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5ㆍ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전라남도의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의 지방 공휴일 지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외쳤던 5ㆍ18항쟁 민주열사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5월 30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대표자인 정태완 의원 외 3명의 의원(고선희·송승환·송이 의원)이 참여하여 서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의 문화·체육의 실상과 정책을 검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지난 2개월 동안 두 번의 정기회의와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3명의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위촉된 자문위원은 전재운 전 시의원·구의원, 정영신 전 구의원, 이규택 인천시 생활체육 패러글라이딩협회장 등 정책과 실무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연구단체 활동기간 동안 자문을 비롯한 연구·조사·현장방문 등 서구 문화체육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정태완 대표의원은 “앞으로 서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 정책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자문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3차 정기회의 간 정책연구용역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1일 오전 전라남도의회 제37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환경오염시설 통합관리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할 것을 주장하며 '환경오염시설 통합관리권한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발의했다. 지난 2017년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대기 오염물질 발생량 연간 20톤 이상 또는 폐수 배출량이 일일 700㎥ 이상인 사업장의 인허가, 지도, 단속 등의 권한이 지자체에서 환경부로 이관됐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단의 GS칼텍스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장 227개 중 102개 사업장의 인허가 및 관리 권한이 이관됐거나 내년까지 단계별로 이관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2019년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사건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건 등 통합관리 권한이 지자체에서 환경부로 이관됐음에도 도민들은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지자체는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해도 사업장 실태조사를 하지 못해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거나 각종 환경과 관련한 주민 민원에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청과 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박원종 의원 등 4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전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이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 최무경 의원이 대표 발의안 ‘전라남도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조례안’, 송형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공문서 감축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전남도는 도정 역점사업과 농수축산업 활력화, 민생안정 행복시책에 중점을 두고 당초 예산보다 6,638억원이 증액된 11조 19억원을 제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3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새한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매년 여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인물을 선정하여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현재 경제관광문화위원인 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조성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집행부에 내실 있는 도정운영 요구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고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한숙경 의원은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지방자치학회 등에서 후원하며 지방정치 분야 의정대상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구현 · 성취도 · 혁신 파급성 · 창의성 · 참신성 ·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나 의원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도자산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으로 도자산업을 지역 지역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무안군 학령인구의 약 80%가 밀집한 전남도청 소재 신도시에 고등학교가 신설되도록 기여해 지역활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공중파 방송 출연,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대정부 건의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대학교·기업·언론·시민사회 등과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나 의원의 의정활동을 거버넌스 구축의 모범사례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나 의원은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