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 적성면은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이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적성면 소야리 마을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성금 508,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소야리 마을회에서 지난 22일 제22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시 떡메치기 체험을 제공하고 인절미 판매를 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소야리 마을회에서 진행한 체험은 떡메치는 풍경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관광객과 지역주민에 함께 어우러진 정겨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성호) 역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오운)를 찾아 성금 287,7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1일 2023년 적성면민노래자랑 행사에서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써 지역의 문제 해결 및 봉사자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단체에서 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안정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충북 단양군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1∼3년 차 신규 귀농·귀촌인 29명을 대상으로 ‘단양 느껴보기’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군의 귀농·귀촌 정책안내와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사례 소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대장간 견학 체험, 사과따기 영농체험, 주요 관광명소 견학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얼굴을 마주하고 나누었던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 시간은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중한 인맥 형성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단양에서 살아보기,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등의 초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단양 관광 홍보 및 관광명소 발굴을 위한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 공모전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받는다. 이번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은 단양을 키운다는 ‘새싹’을 키워드로 3가지 주제로 나눠 관광 단양의 브랜드를 키울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적 불문 단양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주제는 ▲키워주세요, 단양!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밤으로, 단양의 낮과 밤은 사진, 나머지 주제는 영상 제작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새싹 ‘키워주세요, 단양!’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단양을 최고의 관광지로 마케팅할 수 있는 참가자만의 재치있는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 중 6명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두 번째 새싹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은 참가자가 단양군 대표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힐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용인시 장학재단(이사장 구자범)이 단양군청을 방문해 양 도시의 자매결연체결 기념 및 도농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단양군수실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구자범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지난 9월 23일 단양군과 용인특례시의 자매결연체결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 자문위원, 협의회원 등 60여 명은 장학금을 전달하고 단양강 잔도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등 자매도시인 단양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단양군은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단양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를 위한 ‘2023년 제1회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도 단양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와 더불어 내년에 추진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 목표액을 1.5억원으로 정하고,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투명하고 내실있게 운용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10월 말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선정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기부자가 공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 중에 있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업은 빠르면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단양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실적은 2023년 10월 25일 기준 614건 1.1억원이다. 단양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액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문근 단양군수가 26일 저녁에 발생한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무렵 강한 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려 대강면, 적성면, 단성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우박은 오후 8시 20분경까지 여러 지역에 걸쳐 산발적으로 내려 김장철을 앞둔 배추와 수확을 앞둔 사과가 특히 피해를 입었다. 사과는 조·중생종은 이미 출하가 완료됐으나 단양에서 대부분 재배하는 만생종(부사) 수확 직전 우박이 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과밭 전체면적의 38%인 86ha(179농가)의 피해가 잠정 집계(27일 기준)됐으며, 현재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군수는 27일 아침부터 대강면 용부원리, 미노리와 단성면 외중방리, 적성면 하리 등 사과, 배추 피해지역을 점검하면서 농가의 아픔을 위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단양군은 관련 부서와 읍면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히 피해 농가를 조사한 후 재난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용화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용화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관수) 주관으로 지난 28일 용화면민회관 천년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발표회는 100여명의 주민,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찬조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난타 △노래 △색소폰 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외에 숟가락난타공연팀, 퓨전장구동아리에서도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서예 △생활도자기 교실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을 함께 전시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김관수 위원장은 “지난해 면민회관 준공 이후 야외에서 선보이는 첫 발표회이다”며 “발표회를 통해 용화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이 군수는 연탄리의 한 과수농가에서 군 직원들과 함께 사과 수확 등 일손을 보태고, 농가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일손이음 수혜 농가주는 “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막막했는데 군수님과, 군청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마다 일손 부족을 토로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관 및 단체에서도 일손이음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나 기업에 일할 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일손을 거드는 사업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누구나 자원봉사센터(043-835-3976)에 신청해 참여할 수있다. 참여자는 1일 4시간 근로를 제공하고, 봉사실적과 실비 2만5천원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감물면 마을기획단(단장 안경준)은 지난 27일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주민들이 꿈꿔왔던 감물면 ‘안단테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노미경 초대 단장을 중심으로 감물면 주민 50여 명이 참여하는 ‘안단테합창단’은 노래로 세상과 소통하고, 군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한, 향후 실력을 쌓아 지역 문화행사와 합창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노래로써 세상과 소통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초대 단장으로 선출된 노미경 단장은 “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안단테합창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감물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제2회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 감물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과 괴산오성중학교 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면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괴산군은 지난해 2월 관내 3개 면(감물면, 문광면, 칠성면)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 27일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치매환자 영양균형식 지원사업’에 뉴케어(환자용 균형 영양식) 50상자(200㎖, 30개입)를 지원하고 영동군보건소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자 50가구 치매환자들의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을 드리고,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관내 유일한 공립요양병원인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사업과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감물면 마을기획단은 27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나눔의 자리로 ‘제2회 우리마을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소소하게 이루어지는 나눔과 소통의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감물면민들의 생각을 모아 기획하게 됐다. 지난 5월 제1회 아나바다 장터를 시작으로 5개월 만에 다시 열린 아나바다 장터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을 주민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물품을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열쇠고리, 천연방향제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 국수 나눔 행사 등 학생들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안경준 단장은 “감물면 마을기획단이 기획한 소소하지만, 알찬 면민 행사가 지역 주민들이 감물면에 사는 자긍심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3개 면(감물면, 문광면, 칠성면) 주민을 중심으로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생활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익명의 후원자가 지난 20일 청천면에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40포대(10㎏)를 현물 기탁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2018년부터 6년째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익명의 후원자는 “올해는 기존에 쌀 20㎏ 포대보다 전달이 쉬운 10㎏ 포대로 준비했다”라며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햅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손기철 청천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군수가 26일 자원순환시민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과 관련한 주제로 주민들에게 특강을 펼쳤다. 이 군수는 이날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했다. 올해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고, 이러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발생된 온실가스를 산림을 통해 흡수시키거나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 친환경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 온실가스 배출총량을 ‘0’으로 수렴하는 것을 말한다. 군에서도 정부 기조에 맞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수소충전소 건립 등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군수는 강의에서“체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여 2050년까지 우리 군이 모범적인 탄소중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의 발굴과 홍보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2023년 노년사회화교육’ 참여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노년사회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대단위 예술 종합단지인 충남보령개화예술공원 내 허브랜드, 음악당, 공원,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년사회화교육’은 어르신의 건강한 취미,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괴산군 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한 이용자는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며 “항상 노인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괴산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나이도 잊고 청춘을 만끽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지연 관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설렘으로 가득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괴산교육도서관 일원에서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민관 중간조직인 행복교육괴산어울림이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한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안순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괴산의 청소년, 마을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마을로 쏘옥~! 와(Wow) 락(樂)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마을여행을 통한 마을교육과정 체험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로봇디자인, 보드게임, 가죽공예 등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내용을 담은 체험 및 전시 부스, 청소년 동아리의 합창·밴드·풍물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송인헌 군수는 “민관학이 함께한 이번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경험을 하면서 괴산군이 교육강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