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민과 학생,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운영단체를 공모한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레저자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체험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해양레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사전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운영자는 수상·수상레저 및 생존수영 등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가자는 기본적인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며 해양 안전수칙과 수상활동기술 등을 익히게 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에서 해양레저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양레저스포츠 관련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평가를 통해 위생관리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격년으로 이·미용업은 홀수년, 숙박·목욕·세탁업은 짝수년에 실시하며, 올해는 이·미용업이 대상이다. 평가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이·미용업소 총 926개소(이용 63, 미용 863)에 대해서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조사원이 평가항목표에 따라 △영업신고증과 요금표 게시 여부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여부 △영업장 청결상태 등을 조사한다. 평가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 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하며 조사 완료 후 평가 결과를 거제시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인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10% 범위 내에서 최우수업소 표지판을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부산시 주관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주민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운대구가 선정된 사업은 ‘부산 펫 크리에이터 창업 플러스 사업과 ’MICE 컨벤션기획자 양성 과정‘으로,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다. ‘부산 펫 크리에이터 창업 플러스 사업’은 신중년 여성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용 소품 공예 기술을 교육하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중년층의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 노동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MICE 컨벤션기획자 양성 과정’은 MICE 산업 허브로 자리 잡은 해운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컨벤션 실무 교육과 현장 훈련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MICE 산업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에 참여자를 모집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방안 주요내용 · 자금세탁조직 집중수사 - 경찰 X 보이스피싱콜센터는 자금세탁조직, 대포폰 통장 등 주요 범행 수단 특별 단속 실시 - 해외 거점 콜센터 합동단속 추진 및 아시아 국가들과 보이스피싱 공조 수사 역량 총결집 · 대포폰·전화번호 변작 유통 차단 - 대포폰 차단을 위해 휴대폰 개통 시 본인확인 안면인식 시스템 도입 등 -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 국내 유통 전면 차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추진 · 상호금융 범죄 대응 인프라 강화 -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고도화 및 전담인력 추가 - 비대면 금융사고 자율배상 책임제도에 따른 배상을 통해 피해자 구제제도 실효성 제고 · 보이스피싱 상담·신고 편의 향상 ☎1566-1188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 · 상담 시간 확대 : 09:00~18:00 → 09:00~22:00 · 전화번호 신속 차단 : 1일 → 10분 · 신종수법 발생 시 대국민 예·경보 문자 발송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배우 성훈이 ‘미우새’에서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 성훈은 9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격해 어머님들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미우새에 출격한 성훈은 어머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작품마다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유독 드라마에서 뺨 맞는 장면이 많았다며 “어차피 맞을 거면 리얼하게 가자고 서로 협의한 장면”이라고 추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신혼집을 구하러 간 김준호와 김종민의 모습에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김준호와 김종민이 한 집을 두고 서로 다투자 “저러면 집 값이 올라가는 거 아니냐”며 팩트 폭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신동엽이 두 사람 중 혼인신고 증인으로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밝히자 이유를 물어보는가 하면 넓은 집은 청소가 걱정된다던 김지민의 엄마에게 “준호 형이 청소도 하고 관리도 한다면요?”라고 질문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지출 대부분을 배달 음식으로 쓴다던 성훈은 서장훈이 우리나라에 재산 3조가 있는 인물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콩에 포함된 ‘피트산’ 함량을 생합성 대사 과정에서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했다. 피트산(Phytic Acid)은 식물의 씨앗, 곡물, 콩류 등에 존재하는 유기 인산 화합물이다. 칼슘, 철,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과 쉽게 결합해 체내 소장에서의 흡수를 방해한다. 가축 사료를 생산할 때 피트산 함량을 줄이면 생체 내 영양 흡수 효율이 높아지고 불필요한 미네랄 배출은 줄어든다. 기존에는 물질의 특정 흡수 파장으로 농도를 측정하는 분광광도계 또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해 피트산 함량을 분석했다. 이 분석법으로는 총 피트산 함량만 측정하고, 이전 단계 물질의 변화는 정확히 측정하지 못했다. 유전자 편집 등 정밀육종 분야에서는 미세한 대사물질 변화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고도화된 분석법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피트산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IPK1)를 편집해 피트산 함량을 줄인 콩에서 피트산이 어느 정도 줄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합성 대사 과정에서 생성하는 중간단계 피트산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온크로마토그래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영암문화관광재단과 부산문화재단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왕인박사와 조선통신사 사절단은 한일 교류에서 중요한 인물로 이들의 업적과 정신은 오늘날까지 한일관계의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진다. 특히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조선통신사 행렬이 추진되며 역사적 고증을 반영한 웅장한 행렬과 수준 높은 전통 취타대가 어우러져 조선 시대 외교 사절단의 위엄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한·일 평화와 문화교류의 상징 조선통신사는 조선 시대 일본과의 외교 사절단으로, 12차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하며 양국 간의 평화와 문화교류를 이어간 사절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내고 또한 영암군이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한 왕인박사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한일 양국 간 평화와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부산과 영암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우정을 증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7일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으로 편의점, 약국, 미용실, 세탁소 등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갈매동의 프라임홈마트와 수택동의 힐링헤어로, 이번 지정으로 구리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0개소로 확대됐다. 해당 가맹점의 모든 구성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치매 인식 개선 활동, 배회하는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가맹점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가맹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자동차 운행을 줄여 주행거리를 감축하는 시민들에게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특전을 제공하는 제도다. 휘발유, 경유, 엘피지(LPG)연료를 사용하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51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도 참여 전 누적 하루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특전이 연말에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또는 재참여 신청 후, 문자로 전송된 주소를 통해 차량번호판과 차량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며, 차량 소유주 실시간 검증 절차에 따라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신청해야 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해 나가길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 휴천면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주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업무를 명확히 알리는 명패를 제작·부착하고, 정기적인 청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직원별 명패를 제작·부착하여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이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기적인 청렴 회의를 열어 직원들에게 청렴 의식을 강조하고, 부패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희 휴천면장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담양시니어클럽은 최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와 화훼농원 아이온팜과 함께 담양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시니어 꽃향기 가든”의 화훼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꽃향기 가든 사업단 참여자에게 화훼기술 지도 및 기술 개발,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 강화 등을 통해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사업단 운영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웅철 관장은 오늘 협약을 위해 힘써 주신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김나빈아 소장님과 아이온팜의 김은정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담양군의 어르신이 보다 새롭고 더욱 건강한 담양군 시니어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건강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가 미래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의 핵심인 확장현실(XR)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모집 규모를 확대해 서울 소재 XR 유망기업에 대한 개발비부터 실증, 전문 컨설팅, 네트워킹까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XR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장현실(XR) 콘텐츠・디바이스 제작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3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공간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기술로, PC, 스마트폰에 이은 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XR산업 트렌드와 시사점*’에 따르면 글로벌 XR 산업 시장은 ’23년 351.4억 달러에서 ’30년까지 3,456억 달러로의 성장이 전망돼 XR 기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확장현실(XR) ▲영상 ▲미디어 ▲웹툰 ▲게임・e스포츠를 5대 핵심 창조산업으로 지정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골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시민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3월 말부터 본격 착공하는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별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트램이 가장 먼저 착공되는 구간은 ▲중리네거리에서 신탄진 방면(1,2공구) ▲충남대 앞에서 도안동 방면(7공구)이며, 나머지 구간도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 발주와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진행되는 14개 구간에서 전면적인 교통 통제는 하지 않지만, 단계별로 20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고속도로를 도심 간선도로로 활용하고, 교통 혼잡도에 따라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한다. 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 단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혼잡도를 분석해 평균 통행속도를 기준으로 삼아 단계별로 대응하는 전략을 도입한다.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3월 말부터 1단계가 적용되는데, 평균속도가 20km/h 이하로 내려가면 2단계, 15km/h 이하로 매우 혼잡해지면 3단계를 시행한다. 먼저, 1단계 대책은 공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홍보와 계도, 그리고 약한 규제 정책을 포함하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가 아역스타 뺨치는 리즈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핫무당' 이건주는 소름 돋는 족집게 점사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11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즌2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출연한다. 이건주는 부모님 없이 고모들과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된 사연, 아빠와 10년간 절연하게 된 이유까지 기구한 43년의 삶을 털어놓는다. 또 51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아버지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첫째 아들 여민 셰프의 애증 관계 부자 스토리가 다뤄질 예정이다. '아들 대표' 전현무, '딸 대표' 이승연과 수빈 외에 '순돌이 아빠' 임현식이 '아빠 대표'로 출격을 예고한다. 국민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역으로 80년대를 평정했던 '원조 아역스타' 이건주의 등장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추억을 되살린다. 특히 전현무는 "제 옛날 별명이 순돌이였다. 눈 크고 동글동글하면 다 순돌이였다"라며 옛 기억을 소환한다. 이와 함께 '순돌이' 이건주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10일 14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3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4일까지 청년(19세~39세)으로 구성된‘제3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여 서류접수 및 면접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2030 자문단원을 선발했다. 청년참여 플랫폼인 ‘청년 DB’를 통한 공개모집에서 약 22:1의 경쟁을 거쳐 최종 14명이 선발됐다. 제3기 자문단은 박정재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2기 자문단 중 연임된 1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선정된 14명을 포함하여 총 16명의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대학생, 연구원, 공중보건의,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은 보건의료분과와 사회복지분과로 나뉘어 1년간 보건복지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언, 청년여론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활동한 제2기 자문단은 취약청년 복지, 저출산 등 인구문제 및 노인 돌봄 관련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