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24일 남구의 문화재단 설립을 심의한 결과, ‘설립 동의’로 통과시켰다. 이 위원회는 기초자치단체의 재단 설립 시 조직 규모, 출연금, 조직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재단 설립 자체를 진행할 수가 없다. 앞서 부산연구원이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사업 타당성(AHP)을 0.711로 높게 평가한데 이어 이번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문화재단은 설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민선8기 공약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문화재단 설립은 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까지 부산시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시와의 협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남구는 관련 조례 및 정관제정, 임직원 모집,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문화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전문 문화행정기관인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문화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단체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남구만의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0일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 대상으로 진로 ·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과 기술 체험을 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하여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동들은 부경대 용당캠퍼스 드래곤밸리 내에 위치한 ㈜마라나노텍을 방문하여 기업을 탐방하고 다양한 의료 키트를 체험했으며 이후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영화 제작 교육에 참여하여 그룹을 나누어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직접 과학키트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즐거웠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창원시가족센터에서 관내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펀(Fun)한 가족밥 상’(요리교실), 한국생활 가보자고(한국어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단계를 고려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입맛에 맞춘 일품요리와 제철반찬 만들기(3회) △상황에 맞는 한국어 스피치 교육 및 연습(4회)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한국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이었고,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에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식의 결혼이민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가족센터에서는 △한국생활 가보자고_상황에 맞는 메이크업(11.5, 11.7) △한국어발음교정반(11.12.부터 12.6. 매주 화, 목, 금) △한국어 생활 말하기 3차 (11.18.부터 12.13. 매주 월, 수, 금)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센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성주군 산림축산과는 축산분뇨 악취 감소로 지역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회의를 10. 29.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지역주민,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특히 관내 양돈농가 사육 현황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가축사육 및 농장 시설, 악취 관련 민원 현황, 축산악취개선 주요 사업 설명, 개선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 악취는 축사 내·외부 쳥결 관리 미흡과 제때 처리하지 못한 분뇨 정체가 주된 원인으로 성주군에서는 분뇨처리량 확대를 위한 개별 농가 지원과 공공 처리시설 운영의 효율 극대화와 농가 지도·점검 등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단체에서도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보완과 농장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윤홍 부군수는 올해 부임 초부터 축산악취개선에 여러 차례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지역협의체 정기 회의를 연 2회 추진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해 축산악취를 개선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천안시가 기업 투자 최적의 투자처로 주목받으며 미래 산업거점 잠재력을 확인했다. 천안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2024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참석 예정 인원인 140명보다 훨씬 많은 200명 이상의 수도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안의 투자 유치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대기업 S사, L사, U사를 포함해 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등의 주요 기업이 대거 참석하며 천안의 전략적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 설명회는 천안시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천안의 미래산업 퍼포먼스, 공장설립패키지 지원사업 소개, 조성 중인 천안시의 6개 산업단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통해 최경순 충남연구원 박사가 천안 8대 전략산업과 미래 전략 등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고병우 ㈜엔켐 전무는 ‘천안시 성공 기업 사례’ 발표를 통해 천안에서 직접 경험한 기업지원 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기술직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운동 전개를 위해 청렴연수를 진행했다. 충북교육청 소속 기술직공무원과 도내 학교(기관) 시설공사현장 관계자(현장대리인 및 감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의 청렴이 조직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청탁금지 관련 법률 ▲청렴과 품격 ▲청렴에 대한 오해 ▲청렴의 어려움 등 설명과 예시를 들어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신기철 교육시설과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시설공사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0월 3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일웅 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동물보호·생명 존중 의식 제고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중구 성안동 일원에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이에 발맞춰 올해 7월 1일자로 반려동물정책계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문화 프로그램 운영 △동물등록제 활성화 △유기·유실동물 보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유기·유실동물 입양비 지원 등 동물 생명존중 및 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동물복지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공존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상무가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30일부터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경영지원팀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 1명과 마케팅팀 홍보 1명, 수익사업 1명이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12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 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 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분야별 필수 및 우대 사항으로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은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또는 동종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홍보 직무는 포토샵, 일러스트 활용이 가능하여야 한다. 수익사업 직무는 동종업계 티켓, MD사업 직무경험 지식의 우대사항이 있다.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 능력은 모든 분야의 필수사항에 해당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서류 접수는 1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나주시는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장애·비장애 사회통합프로그램 방송댄스 등 17개 위탁 프로그램과 10개 직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동신대학교 공연예술과와 연계된 ‘방송댄스(수어통역센터)’, ‘태권도 격파 시범 및 율동(부활의집)’, ‘연극 오늘상회(시각장애인연합회나주지회)’, ‘난타(나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숟가락연주((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나주지회)’, ‘치어리딩(성산원)’ 6개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와이어키링만들기(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 ‘가래떡 와플 만들기(장애학부모동아리 도움살롱)’, ‘미니스텐드 만들기(전남농아인협회나주지회)’, ‘목공체험(전남농아인협회나주지회)’, ‘열쇠고리만들기(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페이퍼플라워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화학사고 대비·대응 사항 심의·의결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은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소방·경찰 관계자,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고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는 지자체, 사업장, 전문가, 시민사회로 구성된 민·관 합동 거버넌스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대상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 유도, 저감계획 검토와 이행 확인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난달 환경부로부터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환경안전건강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해왔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배출저감 협의체를 구성하고, 화학물질 관리 역량 제고와 지속적인 배출량 저감 이행으로 화학물질로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울산형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31일 북구 매곡초등학교에서 매곡초 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이날 설명회에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 방향, 도담도담(초1, 2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저녁형 돌봄 등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의견도 들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원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고1 공통과목 3개 교과(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교사 167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부터 31일 사흘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학생들이 선택한 모든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소한의 학업성취를 돕는 책임교육의 하나이다. 즉, 이수 기준에 미달한 학생들에게 보충 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국어, 수학, 영어 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 진행됐으며, 교육부 핵심교원 연수 강사진과 울산 지역 교과 교사 7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의 전반적인 운영 방법, 교과별 최소 성취 기준에 따른 진술문 작성, 평가 문항 제작 실습, 성공적인 지도 사례 공유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최소 성취수준의 의미를 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진주시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15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위기 대응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의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쏟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을 키워주면서 종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 안정과 가족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로써 진주시에서는 237개소에 5,000여 명의 종사자가 돌봄이 필요한 7,900여 명의 재가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31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6·25전쟁 학도병 명비 앞에서 ‘제2회 6·25전쟁 학도병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나가 싸우다 청춘을 바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주에서는 6·25전쟁 당시 진주농림고등학교(現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고등학교, 진주사범학교(現 진주교육대학교)의 학생 152명이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학도병으로 참전했었으며, 당시 참전 학도병 중에 현재까지 생존자는 10여 명이다. 이날 행사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석호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도병과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ㆍ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온라인 플랫폼 119안전교육 홍보ㆍ활용 ▲119 안전체험 한마당 추진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할 예정 이다”라며“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번 겨울도 철저한 준비로 가족과 이웃의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지켜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