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힐링 명소인 좌구산휴양랜드가 편의시설 확충으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좌구산숲명상의집에 11월 2일 편의점이 새롭게 개점하며 관광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된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 속 힐링과 다양한 관광 명소를 갖춘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다. 올해 10월 말 기준 약 42만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내부 식음료 등 제공 시설이 부족하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군은 관광객 요구를 적극 반영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한층 더 발전하고자 한다. 새로 개점된 편의점은 간편식,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접근성도 강화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무다. 또 천문대와 줄타기 매표소 앞에도 자판기를 추가 설치해, 주요 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필요 시 간편히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0월 30일 남해문화센터 일원에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산사태 피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전달했다. 교육은 산사태의 발생 원인과 예방 수칙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데 주력했다. 또한, 교육 중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감홍경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 소속 고현면 문고분회는 지난 10월 30일 ‘다락방 작은도서관’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순녀 새마을문고 경상남도지부회장을 비롯해 박주선 지회장, 류정수 협의회장, 정광수 고현면장, 고현면문고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배순연 회장은 “개관을 하기까지 여러 번의 힘든 고비가 있었지만 고현면문고 회원들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개관식을 가지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다락방 작은도서관이 고현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원오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회장은 “작은도서관 개관을 위해 장소 선정 및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하느라 고생하신 배순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락방작은도서관’은 고현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자리잡았으며, 지역주민들과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소설, 시집, 동화책, 그림책 등 4,000여권의 장서가 비치돼 있다. ‘다락방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 열람 및 대여 서비스는 물론 독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직접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하고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공공행정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소비자피해, 지적(地籍)분쟁, 노동관계, 생활법률, 서민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기획조정실 감사팀에 사전 상담예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은 운영 당일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다. 하순철 기획조정실장은 “군민들의 개별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31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 경찰청 주관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지목했다. 사하구는 남해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가 캠페인을 할 만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가 사이버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남해문화센터 일원에서 산불(화재) 및 대규모 전력 공급장애 발생을 가정한 ‘2024년 남해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남해군,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군부대 등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등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남해군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 기동대 등 민간단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남해군은 산불로 인한 주민 대피 상황과 대규모 정전사고를 가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전력 공급장애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훈련에 참가한 15개 기관·단체 외에도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회원 20명과 남해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관단으로 참여해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장충남 군수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자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재난은 과도한 사전준비와 철저한 대비를 통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 11월 1일 창립 3주년과 공단 2기 출범을 맞아 본사 교육장에서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를 통해 ‘뉴(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공단이 새롭게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재정립하여 ‘소통하는 북구, 안전한 시설, 신뢰받는 혁신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천명했다. 새롭게 재정립된 비전은 내부 구성원의 적극적인 공모와 구민 선호도 조사 실시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과 11월부터 임기를 새로이 시작하는 제2대 나기백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됐다. 비전 실현을 위해 ▲열린소통 ▲안전우선 ▲청렴신뢰 ▲혁신상생 4대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소통행정 고객행복 ▲현장중심 예방관리 ▲투명경영 고객신뢰 ▲혁신지향 동반성장 4대 경영전략을 통해 구민 서비스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창립기념일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발판 제거로 근무강도가 다소 높아진 환경직 근로자들을 독려하고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짐 행사를 실시했으며 우산수영장, 반다비체육센터 등 구민들이 애용하는 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옥천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온열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올겨울 극심한 한파로 인한 난방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서면 지사협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온열매트를 전달하며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설명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종범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및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한파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공공급식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는 관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시설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으로 주민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군은 공공급식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학교급식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영양교사들로부터 직접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새롭게 구축된 급식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급식 관계자는 “철저한 검수·검품으로 안전한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자, 배송업체 등 관계자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며 “학생 수가 적고 배송 거리가 먼 학교는 식재료 공급 업체들이 물량이나 단가 등의 이유로 납품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식재료가 공급되면서 적정한 단가로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어 좋다”고도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에서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지역 마을 공동체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제4회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31일 태안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군의원, 마을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마을만들기협의회 및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에 참여한 마을들이 모여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관내 3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신문 ‘어우렁더우렁 태안’ 마을기자단 위촉식과 우수마을 시상, 우수마을 활동가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태안읍 반곡2리와 근흥면 안기2리 및 용신1리가 우수마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마을기자단이자 소원면 마을관리소 사무장으로 활동하는 최동식 씨와 갈두천협동조합 사무장 장미희 씨가 나란히 우수마을 활동가로 뽑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서는 원북면 신두1리 주민들이 준비한 ‘생화 포토존’에서 마을별 사진 촬영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으며, ‘단계별 마을사업 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비롯해 옛 추억을 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태안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태안지체장애인협회에 특수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군청 현관 앞에서 가세로 군수와 이종만 태안지체장애인협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특수차량 전달식’을 갖고 휠체어 사용이 가능한 특수개조 차량(카니발) 1대를 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일반 차량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지체장애인협회는 전달받은 차량을 이용해 관내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군 특별교통수단은 태안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특수차량은 이날 전달된 차량 포함 총 5대다. 올해(9월말 기준) 총 1154명이 6644회에 걸쳐 특수차량을 이용하는 등 활용도도 높다. 군은 내년에도 특수차량 1대를 추가 도입키로 하는 등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교통약자 특수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든든한 발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반려인과 관련 사업주의 역량강화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는 11월 15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및 전환 예정 사업주를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주 2회씩 총 6일간 태안읍 ‘엠플레이 파크’에서 반려인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됐다. 군은 반려동물 행동 수정 전문가를 초청해 반려견 매너교육의 일환으로 △눈 맞추기와 줄 핸들링 △‘앉아’, ‘이리와’, ‘기다려’ 배우기 등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반려견에게 필요한 기초영양을 배우고 실제로 간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컨설팅’의 경우 관내 숙박시설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건강한 젖소에서 생산한 고품질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젖소 농가 원유 검사를 강화하는 등 질병과 착유 위생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젖소 질병 중 유방염은 세균, 곰팡이 등 미생물이 유방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유방염에 걸린 젖소는 원유 생산량이 줄고 원유에 들어있는 세균과 체세포 수가 늘어 우유의 질이 떨어진다. 또한 다른 젖소로의 감염, 도태율 증가, 치료비용 증가 등 낙농가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다. 유방염의 주요 원인균은 포도알균속, 황색포도알균, 대장균 등이 있다. 최근 환경성연쇄알균, 장알균, 장내 세균 등 주로 축사 내 깔짚, 분변, 토양에 서식하는 환경성 세균에 의한 유방염이 잦은 추세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역에서 생산된 원유의 세균수, 체세포수 등 위생등급 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젖소 유방염 원인균 진단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농가에 효과적 치료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유방염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축사 환경 개선 및 소독, 착유 위생관리 지도를 강화해 고품질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새로이 구축한 장작가마의 성공적인 시운전을 위한‘장작가마 국제교류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작가의 장작가마 작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국과 일본의 장작가마 작가들을 섭외하여, 작가들 간의 창작 연구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장작가마를 활용한 작품 제작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김해공예창작센터의 목표다. 프로그램은 ‘국제교류 작품 제작 워크숍’과 ‘장작가마 소성’으로 구성된다. 작품 제작 워크숍은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장작가마 소성을 진행한다. 참여 작가는 총 7명으로, 국외 작가 4명, 국내 작가 3명이다. 국내 작가 3명은 전부 김해 지역 작가로, 미교다물요의 정민호 작가, 2대토광의 배창진 작가, 청욱요의 박주욱 작가가 참여한다. 국외 작가는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2명씩으로, 일본에서는 후지모토 히데(Fujimoto Hide) 작가와 오바나 토모히사(Obana Tomo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라는 주제로 11월 30일‘어린이 영재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미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내용을 적고 출품작(8절) 뒷면에 이름, 학교명 등을 기재하여 우편으로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번 미술대회는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가능하고, 심사 여건을 감안해 예선 참가인원은 선착순 500명으로 한정한다. 출품된 작품은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예선 출품작 중 우수작 30%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는 11월 25일 미술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30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현장 경연을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본선 주제는 대회 당일에 발표되며 우수작은 김해시 시장상(대상),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상(최우수상),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최우수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장상(특별상) 등의 수상 영예가 주어지며 참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