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중구가 핼러윈 기간 명동 일대 인파 밀집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사고를 예방한 가운데, 도로법 특별사법경찰이 첫 공식 활동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구는 10월 25일부터 27일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명동거리에 도로법 특사경 4명을 전담 배치해 불법 노점과 도로 무단 점용을 집중 단속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구간인 눈스퀘어 삼거리와 명동예술극장 사거리 인근 거리가게 17곳을 감축 운영하고, 도보 순찰을 통해 점포 앞 과다 적치물과 새롭게 설치된 불법 노점 등을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다. 또한, 거리가게 소화기 비치와 전선 덮개 사용 등 안전 규정 준수 여부도 철저히 점검했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가건물 밀집 지역인 성동공고 담장 일대로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동공고 담장 일대는 학교 담장과 맞닿아 설치된 가건물들이 장기간 영업을 이어오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저해해왔다. 구는 특사경의 수사 권한을 활용해 가건물에 대한 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30분 청구 성당(다산로36가길 7)에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주민과 직장인 등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무회계법인 비젼택스 김형삼 대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양도·종합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 일상과 밀접한 세금 상식과 부동산 관련 절세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중구 야간 세무상담을 운영하는 전문 세무사들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절세 전략을 제안한다. 상담은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 참여와 상담을 원한다면 중구청 홈페이지(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중구민 세금교실 메뉴)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첫 세금교실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 내 성당에서 진행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세금 제도에 대해 주민들이 이해하고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구민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2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과 전시장에서 2024년 평생학습 축제 ‘배움으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평생학습 기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축제는 체험, 전시, 기념식, 명사 특강 등으로 꾸렸다. 체험과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기념식과 명사 특강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 ▲그림책과 책갈피 ▲스칸디아모스 식물 장식품 ▲압화 손거울 ▲즉석 풍자화(캐리커처) ▲수제 가죽팔찌 등 6가지 만들기 수업과 인생네컷 촬영을 준비했다. 만들기 체험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1천원은 전액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체험별 제한 인원 상이. 인생네컷 촬영은 카카오톡 ‘용산 알림톡’ 채널을 구독한 사람에 한해 체험 가능하다. 용산 알림톡을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유용한 구정 소식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우수 프로그램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노원구가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1일 환경부와 국토부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 4곳을 선정하고 발표했는데,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과 민간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다른 선도도시와 차별화하여 역점 추진하는 분야는 건축 분야다.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환경공단은 구를 포함한 대도시 지역은 건물(상업, 가정,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에너지 소비형’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에 착안해 건축분야 탄소중립 추진을 비중 있게 반영한 'Rebuild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선도도시 공모에 나섰다. 먼저 작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24 원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원주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슬로건 부문은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부문은 원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정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대상(1건), 우수상(2건), 장려상(3건) 총 12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각각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열리는 ‘2024 원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철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11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맞춰 숨은 관광지 ‘치악산 성황림’ 한정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천연기념물 제93호인 성황림은 90여 종의 나무 1,500여 그루를 비롯해 70여 종의 작은 나무와 노루귀, 복수초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는 온대지방 대표 낙엽수림이다. 조선시대 말기부터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던 서낭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생태·학술적 가치가 높아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기에 이번 한정 개방행사는 더욱 뜻깊다. 11월 2일과 16일 오후 2시 성황림 체험마을에서 출발하며, 트랙터 마차 체험, 숲 해설, 싱잉볼·핸드팬 연주 등 웰니스 명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일자별로 선착순 30명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6,000원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1일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시민재해 예방 특별교육은 공중이용시설 담당 공무원 및 위탁 운영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관리상의 결함으로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2개월 이상 치료 부상자 10명 이상, 3개월 이상 치료 질병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이날 교육은 중대시민재해 사고사례와 대응 방안, 중대시민재해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공중이용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5일(화) 오전 7시 50분 장양리 공영차고지에서 원주시 최초로 수소저상버스를 도입하여 장양리와 문막공단을 운행하는 50번 시내버스 개통식을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자문위원회 위원, 운수업체 임직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번 시내버스의 추진 경과 및 운행 설명, 테이프 커팅식, 사진 촬영, 버스 탑승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통한 50번 시내버스는 장양리 차고지를 기점으로 태장2동-우산동-단계동-원주시청-만종역-문막공단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우산동과 태장동 등 북부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환승 없이 만종역 이용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노선에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의 등·하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공단을 종점으로 하는 시내버스 개통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를 구현하는데 한 발짝 나아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정초등학교 송암분교 부지(지정면 월송리 451번지 일원)에 ‘강원온라인학교’을 설립하는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학교)을 신규 결정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온라인학교 설립을 위해 입안·제안하여 추진한 사항으로, 과거 지정초등학교 송암분교 부지(면적 4,156㎡)를 도시계획시설로 신규 결정했다. 후속 절차로 학교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2026년부터 학생들을 맞이할 강원온라인학교는 개방형·주문형 공동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해 1인 미디어실, 온·오프라인 강의실 및 온라인 스튜디오 등 디지털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가 지난 29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원주시를 비롯해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 등 총 3개 시군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반형 및 특화형,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등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기관 표창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11월 4일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점자법이 정한 ‘한글 정한 점자의 날’이다. 원주시에는 1천 8백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살고 있다. 주변에 2백 명 중 1명은 시각 장애가 있다는 것이니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장애에 이르지는 않았더라도 노령으로 인해 시각 장애가 있는 이들도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데 불편을 겪는 것이다. 휴대전화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기기가 발달한 세상이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소리로만 들을 수 있을 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캄캄한 세상이다. 사고로 중도에 시력을 잃은 이들에게는 더욱 힘든 세상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원주시는 강원도시각장애인연합회 원주시지회(회장 전선숙)를 통해 점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이들을 포함해 해마다 약 10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점자의 기초부터 모음, 자음 익히기 등 총 50강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립중앙도서관에는 문학과 역사, 과학 등 9개 분야에 걸쳐 총 1,204권의 점자책을 보유하고 있고, 음성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괴산군노인복지관 산림복지 나눔숲이 최종 선정돼 1억 1,300만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숲 조성 사업은 복권기금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 마련을 통해 산림복지 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내에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산림복지 공간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노랑원두’ 커피 동아리와의 연계로,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괴산군은 사업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노인복지관 내 기존 보드블록 광장을 철거하고, 노후된 시설을 정비한 후 꽃과 나무를 심어 기존 화단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친환경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 노인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산림복지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 삼승면 삼청신협은 지난 31일 삼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강민성 삼청신협 이사장은 “삼승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순 면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삼청신협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삼승면행정복지센터는 삼청신협에서 후원받은 겨울 이불 20채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국가를 위해 공헌과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실질적 예우를 위해 보훈예우수당 금액을 인상한다. 군은 최근 ‘보은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예우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15만 원을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공상군경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과 13만 원을 지급하던 △순직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 △독립유공자(유족) 보훈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9만 원을 지급하던 △보국수훈자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 및 신설된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은 월 15만 원을 지급한다. 보훈예우수당을 신청하고자 하면 신청서, 유공자확인원 등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신청일 현재 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여야 한다. 기존 수령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상향된 금액이 지급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되었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31일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방과 후 공부방 아동들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전날부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하고 빵을 만들어 포장하여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빵 만드는 과정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으며, 제과제빵 재능 기부 봉사자의 지도로 빵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정성을 담아 완성된 빵을 독거노인에게 뜻깊게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빵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 2학년 한 아동은“집에서는 빵 만들기를 할 수 없는데 복지관에서 빵을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맙다며, 제가 만든 빵을 맛있게 드셔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명섭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빵을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아동들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