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청년농업인들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2회 청년농업인 드론 영농활용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농업용 드론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대 총동문회와 (사)한국농수산대 청년 연합회가 주관했다. 김정훈 씨는 드론 정밀 방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으며, 송희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김정훈 씨는 “정밀 농업 기술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읍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드론 활용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의 성과는 정읍 농업의 밝은 미래를 가늠하게 하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형 지역특화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내장산 히든로드’가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가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와 함께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 중인 이 상품은 ‘오색단풍 히든길’과 ‘산천유수 히든길’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상품을 통해 가을에만 집중된 관광객 수요를 해소하고, 내장산의 사계절 관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단풍 시즌을 시작으로 야생화 탐방이나 자연생태 관찰 등 사계절 내내 내장산을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두 코스는 관광객이 붐비는 가을 내장산에서, 상대적으로 한적하게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오색단풍길’은 추령에서 장군봉과 연자봉, 내장사와 단풍터널을 거쳐 내장산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에 이르는 3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달 30일 첫 일정을 마쳤고 11월 2일과 6일에도 추가 일정이 진행된다. ‘산천유수길’은 솔티마을에서 시작해 내장산단풍생태공원~내장산조각공원~솔티마루길~솔티숲 옛길~방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시는 대표 관광지인 구절초 지방정원과 내장산 국립공원(내장산지구)을 관광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등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 국민이 접근 가능한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는 구절초 지방정원과 내장산지구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보행로와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이동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구절초 지방정원에는 무장애 관람로를 조성하고 촉각과 음성 안내판을 설치해 시각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내장산지구에서는 탐방로를 개선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조선왕조실록 이안길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돼 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경기도 재향군인회에서 모집한 25개 시·군의 ‘여성 자원봉사단 임원진’ 68명이 10월 3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계룡밀리터리 아카데미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병영체험에 참가한 경기도 여성 자원봉사단은 입소 첫날 생활관 배정과 계룡시 및 육군 홍보영상 시청, 페인트볼 및 BB탄 사격, 고지쟁탈전모형의 서바이벌 전투체험, 국방안보 중심지인 계룡대의 육군기록물전시관을 방문하여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기록물을 관람하고 계룡대 영내 투어를 실시했다. 2일차에는 아침점호 후 장병들이 훈련 시 끼니로 활용하는 전투식량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병영체험관 야외광장에 전시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시장비 탑승체험, 특수부대원이 되어 DMZ 지역에서 적 특수부대와 괴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출하는 가상모의전투체험, 육·해·공군과 계룡9경 VR 체험 등에 참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았던 계룡산 남쪽지역의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에 나서 계룡산의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영체험에 참가한 한 여성 자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지난 10월 31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폭력 관련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직장 내 4대 폭력발생 시 고충상담창구 이용방법 및 신고절차 등에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인공지능조작영상(딥페이크) 및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발생 사례와 대응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교육에 참석한 시 공직자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4대 폭력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르고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통해 직원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6월에도 관리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많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외 출장에 나선 이응우 계룡시장이 공식일정에 나섰다. 이 시장은 현지시각 10월 3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소재한 한국전 참전비 헌화를 시작으로 헤이그에 있는 이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준 열사 기념관은 교포인 송창주 관장이 이준 열사가 순국한 드용 호텔을 매입해 열사의 유훈을 비롯한 유품들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역사적 자료를 소중히 하며 수집과 보존에 힘쓰고 있는 송창주 관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계룡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주 관장은 ‘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된다’는 이준 열사의 유훈과 같이 계룡시가 지역의 귀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빛나는 보석과 같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10월 31일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을 공식 방문해 박물관 관계자로부터 박물관 소개, 운영 주체, 유물 확보 과정 등에 대해 청취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남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청남면 청어람센터(구 청남중학교 일원)에서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어람 센터 카페 내 작은 도서관 개관 및 야외무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위일청, 박훈, 양화영 밴드 등이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밤 정취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펼쳤다. 현장에서 즉석 공연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모인 주민들은 스마트청양 결의를 다지고 스마트청양 실천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성화를 함께 이뤄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민구 청남면주민자치회장은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에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음악회가 면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멋지게 지은 이 야외무대가 주민들이 함께 누리는 청남면의 문화 중심지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청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과 청양문화원이 지원하고 문화품앗이 어얼쑤가 주최하는 권병홍 청양문화원 초대원장 기념 푸른밤 음악회가 지난 31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푸른밤 음악회는 6.25전쟁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1950년대 청양지역에 처음 문화의 씨앗을 뿌리고 고단한 주민들의 삶이 문화와 교육의 계몽을 통해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몸소 활동을 실천하시다가 짧은 삶을 살다 간 권병홍(1932~1970) 선생의 뜻을 기리는 음악회다. 공연 관계자는 “지역의 사람들이 함께 만나 공연을 채우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야말로 소중한 시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1일부터 군민의 건강 명소인 '백세건강공원'에 야간조명설치로 야간 산책길의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야간조명은 기존의 보름달 조형물과 잘 어우러져 백세공원의 가을밤을 밝히고 있다. 산책하는 군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백세건강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산책길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지난 31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회의실에서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개최됐다. 청양군은 조공법인 설립을 위해 군지부, 지역농협과 지난 4월 22일 조공법인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7월 22일과 10월 7일에 법인설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발기인대회에는 이동수 군지부장, 유태조 군 농정축산실장, 김성훈 청양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한구동 청양군연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주요 안건 5개 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오는 12월 2일에 창립총회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설립인가를 신청해 25년 업무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길고 길었던 법인설립의 고지가 머지 않았다”며 “25년 조공 출범과 동시에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군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293필지를 지난 10월 31일부터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 청양군청 및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토지소유자에게는 개별통지문이 발송된다.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및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 ‘2024 전국웃다리풍물경연대회’에서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가 차상에 올라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는 웃다리 풍물 가락을 연주하며 상모놀이를 하는 등 신명나는 공연으로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심사위원들은 단원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실력을 인정하며 차상의 순위를 매겼다. 임광빈 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차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충청웃다리농악의 발상지인 우리 청양군을 전국에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웃다리농악보존회는 충청웃다리농악 발상지인 우리 청양군의 위상 정립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청양군의 후원을 받아 우리 전통 문화의 보존 및 유지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1일 2층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군의원,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정책자문위원, 시설장 등 2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이 ▲복지재단 설립 관련 주민 수요조사 분석 ▲청양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향후 과업수행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서 청양복지재단 기본계획 수립 추진 상황에 대해서 정책자문위원 및 관련 시설장 등 종합토론 및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복지재단의 방향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올해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복지 현황 분석 ▲재단의 기본모델 도출 ▲군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번 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추가적인 수정·보완과 방향성을 확정해 오는 11월경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은 앞으로 우리 군의 복지가 최적화된 운영 방안으로 나가기 위한 계획인 만큼 청양 복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세심한 연구와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교육지원청이 지난 30일 하동거점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학부모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4 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교육사랑방’을 개최해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과 학부모 간의 직접적이고 민주적인 소통을 위해 서클로 운영되어, 참석자들은 교육공동체 간의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도움을 함께 고민했다. 학부모 이 모 씨는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학교, 학부모, 교육청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도움을 주고받아야 한다”라며 하동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하동지원센터의 2024년 중점 사업인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운영에 대해서 “학부모회가 주체가 되어 연수 주제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어 참여율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이춘호 교육장은 단위학교 학부모회의 활성화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서클에서 나온 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하동소방서가 오는 11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가을·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3) 하동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7건으로, 3명의 인명피해(사망 1, 부상 2)와 함께 약 96.5ha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11건)에 의한 화재의 비율(64.7%)이 가장 높았다. 가을·겨울철에는 산불 발생 시 높은 풍속과 건조한 날씨로 화염이 빠르게 확산하여 진압이 어렵고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주요 등산로 입구 소방차 예방 순찰 ▲의소대 동원 산림 인근지역 기동 순찰 ▲산림 인접지 화재진압 훈련 실시 ▲산불진화대 합동훈련 ▲산불진압 장비 및 소방 용수시설 점검·정비 등이다. 서석기 서장은 “산불 예방은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