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울시는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 참여할 공연단 모집을 마치고,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월드컵공원, 서울숲, 잠수교, 여의도공원 등 도심 명소 50곳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2,24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3월 6일 ~ 3월 20일까지 2024년 거리공연단 모집을 진행해 657개 팀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전통, 기악, 성악 등 총 150팀의 거리공연단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거리공연단에는 공연 참여기회와 소정의 실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 시내 전역에서 거리공연을 펼쳐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삶’처럼 누리게 하겠다는 목표로 추진된 대표적인 ‘시민 향유형’ 문화사업이다.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예술가들에게도 더 많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운 '구석구석라이브'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723개의 공연단이 2만3430회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가까이서 만나왔다. 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거리공연을 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전시장(세종대왕 동상 옆)에서 정부 · 정계 · 언론계 인사 등과 함께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도사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展)’으로,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 매체 등 (사)한국사진기자협회원 5백여 명의 사진기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취재 현장에서 촬영한 보도사진 중 올해 사진전에 출품해 수상한 작품 등 250여 점을 22일까지 광화문광장에 전시한다. 오 시장은 60번째로 열린 ‘한국보도사진전’을 축하하며, 궂은 현장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역사와 감동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진기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보도사진에 기쁨과 감동, 시민의 행복한 일상이 더 많이 담길 수 있도록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약학회,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규제과학 협력체계를 통한 혁신 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주제로 ‘제8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4월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부산광역시 동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시행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규제과학에 기반한 전략적 제품화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혁신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산·학·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의 혁신제품 개발 지원 전략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 동향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제품화 관련 규제과학 응용 사례 등이다. 참고로 이번 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혁신제품 개발에 필수적인 규제과학의 역할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규제혁신을 통해 효과적인 신기술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4월 18일 과채주스, 커피 등을 제조하는 ‘(주)흥국에프엔비(충북 음성 소재)’를 방문해 초고압처리, 동결농축 등 신기술을 적용한 식품의 HACCP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조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신기술을 적용한 HACCP 업체의 중요관리점*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원하는 식품업계에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곤 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식약처는 다양한 신기술에 맞는 선진화된 HACCP 기준을 제시하고, 신기술 식품의 제품화와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업계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국민이 안심하는 식품 제조 환경을 조성하고, 신기술 개발과 수출에 도움이 되는 규제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등 K-푸드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농촌진흥청은 누룩 유래 미생물로 발효한 황기가 당뇨로 생긴 인지능 장애와 장내 미생물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황기 뿌리를 분쇄해 멸균한 후 아스퍼질러스 아와모리(Aspergillus awamori)를 접종한 누룩을 섞어 발효했다. 이후 85도 뜨거운 물로 추출한 후 농축, 동결건조해 발효 황기 추출물을 제조했다. 발효 황기 추출물을 당뇨병 쥐에 3개월 먹인 결과, 기억력이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정상 쥐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치매 원인 물질 중 하나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축적도 36% 줄었다. 이와 함께 발효 황기를 먹은 쥐의 변을 분석해 보니 배변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장내 유익균 라크노스시라피에(Lachnospiraceae)가 30% 이상 차지했고, 락토바실라시에(Lactobacillaceae)가 정상 쥐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발효 황기를 가바(GABA) 함량이 높은 발아 흑미와 섞어 만든 영양죽, 양갱 조리법도 개발해 고령친화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사업 공모 결과, 56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252개 단체가 지원 신청한 가운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작은축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축제를 결정했다. 선정된 축제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축제는 지난해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았던 ▲안성시관광두레협의회의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경기인형극진흥회의 2024 숲속퍼펫파크축제 ▲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위드(with) 페스타 등 각 지역의 다채로운 특색이 담긴 축제들이 포함됐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작은축제 지원사업의 지원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축제 개최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축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작은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작은 축제를 활성화해 지역민 주도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지난해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당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소등된다. 공공기관은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고 시민들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에 참여하게 된다. 기후변화주간 본행사가 열리는 27일 오전 10시부터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잔디광장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북극곰과 함께 탄소중립 보물찾기’, ‘탄소중립 OX 퀴즈대회’ 등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손경희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지구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당일 본행사 사전 참가 신청(선착순 2,000명)을 원하는 경우 걷기, 자전거, 버스 등의 이동 방법 중 1개를 선택해 시 누리집에 게재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시는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청북도는 사단법인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충청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4월 17일 11시에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 1부에서는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장애인 장기자랑, 축하공연과 함께 도내 기관․단체 등이 꾸린 40여 개 부스마다 특색있는 전시 및 체험활동이 펼쳐지며 장애인의 날 화합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올해 충청북도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명, 교육부장관 표창 4명, 충청북도지사 표창 46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장애인주간(4. 20. 장애인의 날부터 1주일)을 맞아 다양한 일정으로 도내 곳곳에서 25여 개의 풍성한 기념행사 및 캠페인 등이 전개될 예정이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장애인복지 예산은 매년 꾸준히 증액(’24년 158억 원, 전년대비 7.4%)시켜 왔으며, 충북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운영을 통한 장애인 재활 기반 강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9.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북도는 신규·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가졌다. ‘멘토-멘티 만남의 날’은 도 신규․전입 공직자들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만남의 날에는 선배 공무원 12명과 후배 공무원 24명이 참석하여 1대2로 멘토-멘티를 지정하고, 서약서 낭독, 커플 사진 촬영 등 상호 간 소통과 교감을 약속했다. 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면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문화 적응과 직무능력 습득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격려의 말을 통해 “제2기 멘토-멘티 결연체계가 1기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어려움을 경감해서 조직문화에 활력이 되는 모델로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라며, “오늘의 인연이 공직 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날씨가 따뜻해져 나들이를 계획하시나요? 그렇다면 벚꽃놀이와 여행,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봄 캠핑 어때요? 오늘은 캠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캠핑용품 특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어디로든 여행, 캠핑카 관련 특허 Ⅴ 확장 가능한 이동형 캠핑 하우스 - 특허등록 제 10-2023364호 캠핑 시에는 실내 공간을 확장하여 사용하고 이동 시에는 다시 축소하는 이동형 캠핑 하우스 Ⅴ 후면 절첩 전개 확장형 캠핑카 - 특허등록 제 10-2197713호 차량 후방에 확장형 주거공간부가 있어 절첩식 지지대를 펼치면 간편한 텐트 설치 가능 캠핑의 꽃, 요리 관련 특허 Ⅴ 캠핑용 불판 - 특허등록 제 10-2377822호 중앙은 국물요리 전용 팬, 양측은 탈착 가능한 구이 전용 팬 두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다용도 불판 Ⅴ 캠핑용 다용도 설거지통 키트 - 특허등록 제 10-2602278호 식음(食飮) 관련 설거지통, 대용량 냄비, 도마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용도 변경 하나의 키트(kit)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 캠핑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우리도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나요? 외국인 고용허가제 신청 가능 업종 안내와 고용허가서 발급 요건, 신청 기간까지 또 어디서 신청하는지도 전부 알려드려요! Q.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궁금해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라면,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허가제 신청 가능 업종' 제조업 / 조선업 / 건설업 / 농축산어업 / 서비스업 + 한식 음식점업, 호텔·콘도업 등도 신청할 수 있답니다! ※ 한식 음식점업은 주방보조원, 호텔·콘도업은 주방보조원·건물 청소원에 한함 Q. 고용허가서 발급 요건이 있나요? 고용 허가서 발급을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야 합니다! V 내국인 구인노력을 할 것 (전 업종 7일) V 외국근로자 고용가능 사업장일 것 (업종 및 허용인원) V 외국인구인신청 2개월 전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일까지 고용조정으로 내국인근로자를 이직시키지 않았을 것 V 고용허가서 발급일까지 임금을 체불하지 아니했을 것 V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있을 것 V 출국만기보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네가 꿈꾸던 JOB을 경험해봐!” ∨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34세 청년이라면? ∨ 희망하는 분야의 일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인턴형, 프로젝트형, 기업탐방형, ESG지원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경험 해보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란?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34세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일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총 47,500명이 지원 받게 됐어요! ① 인턴형 : 1.85만 명 ② 프로젝트형 : 6천 명 ③ 기업탐방형 : 1.5만 명 ④ ESG지원형 : 8천 명 '지원금도 놓치지 마세요!' · 인턴형 : 인턴형 참여수당 주 35만 원 (1인당) · 프로젝트형 : 참여수당 월 30만 원 (1인당), 팀당 실행비 120만 원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요! ① 인턴형 기업에서 직접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일경험 기간' 1~5개월 내외 ② 프로젝트형 실제 업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요. '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명호)과 함께 4월 17일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에서 ‘2024학년도 교육부 나이스 현장자문단 위촉식(온·오프라인 병행)’을 개최한다. 교원·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2011학년도 3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주로 나이스 사용 관련 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 제공,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 개선 필요사항 발굴 및 의견수렴 창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4세대 나이스 전면 개통(2023.6.)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교육디지털원패스, 나이스플러스(NEIS+)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문단 규모를 421명으로 확대(전년 대비 31명 증원) 운영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단위 교육과정 편성이나 교과별 평가 체계 개편 등 신설된 나이스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자문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쪽지창(메신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교육부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교급별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한 교원 등 특수교육 유공자를 포상한다. 교육부는 학생·교원 등 학교 구성원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특별기획 방송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왔다. 올해도 유·초·중·고 학교급별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국립특수교육원 누리집 등을 통해 방송 영상물과 교수·학습 자료를 배포하여 학교에서 장애 이해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제26회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시·산문·방송 소감문과 독후감(초등) 또는 웹툰(중등) 부문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에는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교육과 사회통합에 헌신한 교원·공무원, 일반인 등 총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특수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금일 17시부로 경남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의 영향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