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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유아교육진흥원, 가족과 함께 ‘친환경 나무 달력’ 만들기 체험

울산유아교육진흥원, 보호자 어울림 체험 교육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주옥)은 지난 24일 유아와 보호자 25가족을 대상으로 보호자 어울림 체험 교육인 ‘가족이 함께 만드는 나무 달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와 보호자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아들이 일상에서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놀이처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은 달력 판에 숫자를 직접 적어 넣고 날짜를 옮겨보는 활동에 집중했다. 이러한 소근육 활용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익히고 시간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번 쓰고 버리는 종이 달력 대신 지속해서 사용 가능한 나무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라며 “직접 만든 나무 달력을 집에서 오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며 아이와 매일 날짜를 바꿔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주옥 울산유아교육진흥원장은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보호자가 자녀의 배움에 동참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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