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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교육청, 2026년 수업 전문가 육성 정책 활성화 본격 논의

현장 의견 반영한 맞춤형 성장 지원과 공정한 심사 체계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학교 관리자와 수석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현장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유.초등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업전문가 제도의 내실화와 현장 중심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운영 결과와 그에 따른 개선점을 토대로, 2026년 유.초등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의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성장 중심’의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 협의회에서는 2025년 운영 계획을 검토해 2026년 계획에 반영할 사항을 도출하고, 수업전문가 피드백 방안 개선, 수업연구교사 운영의 내실화, 심사표 및 활동보고서.성찰일지 기준 점검, 인증 이후 개별 성장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연구수업과 일상수업, 활동보고서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수업성찰일지 및 활동보고서 기준의 명확화 △필수.선택 활동의 의미에 대한 안내 강화 △심사 기준의 공정성과 일관성 제고 △인증 이후 수업 나눔․컨설팅 등 성장 중심 지원 체계 구축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유.초등 수업전문가 육성 운영 계획을 보완.확정하고, 수업전문가 제도가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수업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업전문가 제도를 단순한 인증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사의 수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업전문가 인증 이후에도 수업 나눔과 컨설팅, 교사학습공동체 연계 활동 등을 통해 현장 확산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은 교사의 전문성 성장을 통해 학생의 배움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2026년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사 체계와 교사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함께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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